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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항 100년 목포항구축제 '추억의 파시' 열려
      개항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목포항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당초 사흘로 예정된 축제 기간을 오늘 하루로 축소해 이뤄진 항구축제는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추억의 파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2018-10-07
    • 광주·전남 5년간 체납액 6000억원 돌파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액이 6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광주·전남지역 지방세 체납자와 채납액은 2238명, 61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에 체납 결손액은 1686억원,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광주 105명, 전남 14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0-07
    • 광주·전남 5년간 체납액 6000억원 돌파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액이 6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광주·전남지역 지방세 체납자와 채납액은 2238명, 61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에 체납 결손액은 1686억원,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광주 105명, 전남 14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0-07
    • 광주·전남 통합관광 할인카드 '남도패스' 발매
      광주*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숙박*교통*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남도패스'가 발매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달 중순부터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 렌터카 등 최대 50%까지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관광 할인카드인 남도패스의 발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시*도는 내실 있는 할인가맹점을 내년에는 2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10-07
    •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광주 모든 초교에 설치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이 2020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확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특별교부세 8억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25곳을 추가 설치하고, 2020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자해 지역 156개 모든 초등학교에 표준모델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은 노란색 기둥의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보행자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가 마련했습니다.
      2018-10-07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협상 이번 주 '스타트'
      10년 넘게 표류하던 광주 광산구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이 이번 주 시작됩니다.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호반측과 이번 주부터 협약 조건 등을 조율하는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호반 측이 제출한 계획안에는 1조원을 투자해 숙박시설, 수변공간(워터파크), 휴양문화시설, 운동오락시설, 공공시설 등 조성 계획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0-07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협상 이번 주 '스타트'
      10년 넘게 표류하던 광주 광산구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이 이번 주 시작됩니다.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호반측과 이번 주부터 협약 조건 등을 조율하는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호반 측이 제출한 계획안에는 1조원을 투자해 숙박시설, 수변공간(워터파크), 휴양문화시설, 운동오락시설, 공공시설 등 조성 계획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0-07
    • [민선7기 100일] 전남 국책사업 잇단 제동 '난항'
      【 앵커멘트 】 민선 7기 들어 전남도가 추진해 온 국책사업 유치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농업분야 최대 사업인 스마트팜 사업이 탈락된 데 이어, 흑산공항 건설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8월 전남도는 천 8백억원의 농업분야 최대 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탈락했습니다. 정부 기준인 20ha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해남의 간척지 39ha를 확보했고 김영록 지사가 전임 농식품부 장관도 지내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결국 고배를 마셨습니다. 스마트팜
      2018-10-05
    • 광주시, 제16회 자활한마당 개최
      광주시는 빛고을 체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6회 자활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자활 유공자 표창,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자활 생산품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판매량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 브랜드 '소소드림'이 선보였습니다.
      2018-10-05
    • 월 모닝)영암서 호남권 최초 항공레저스포츠제전
      영암에서 호남권 최초로 항공레저 스포츠제전이 열립니다. 다음달 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경운대 영암비행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비행기와 드론레이싱, 스카이다이빙 등 8개 종목에서 박짐감 넘치는 경연이 펼쳐집니다. 블랙이글 에어쇼를 비롯해 항공 관련 체험과 전시 등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018-10-05
    • 전남도, 미국 LA서 2천만 달러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전남도가 미국 한인 상공 단체와 2천만 달러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는 LA 한인 상공회의소와 식품 수입업체인 키트레이딩과 각각 천만 달러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3년 간 전남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LA는 그 동안 연간 2백만 달러의 전남 식품을 수입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10배에 수출 신장세를 올리게 됐습니다.
      2018-10-05
    • 목포시, 대양산단 기업유치 70개 목표
      목포시가 대양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해 민선 7기 동안 기업유치 70개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목포시는 부서별 분양책임제를 시행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기업유치팀을 구성해 대양산단 홍보와 지원용지 분양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지원대상 기준을 5백억 이상 투자기업에서 3백억으로 낮추고 토지와 설비투자 지원금을 늘리는 등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10-04
    • 무안 탄도ㆍ신안 우이도, '가고 싶은 섬'에 선정
      전남도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내년 사업 대상지로 무안 탄도와 신안 우이도가 선정됐습니다. 무안 탄도는 무안 유일의 유인도로 청정 갯벌에서 나오는 낙지와 감태 등의 청정 수산물을 보유한 명소로 인정받았습니다. 신안 우이도는 거대한 모래 언덕 등 자연 자원과 조선시대 선착장의 원형을 유지하고 역사*설화가 간직해 관광자원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10-04
    • 전남도 태풍 대응체제 돌입, 김영록 지사 조기 귀국
      전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습니다. 주말에 예정된 시군의 축제도 연기나 축소를 주문하는 한편 투자유치를 위해 프랑스와 미국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도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2018-10-04
    • 전남도 태풍 대응체제 돌입, 김영록 지사 조기 귀국
      전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습니다. 주말에 예정된 시군의 축제도 연기나 축소를 주문하는 한편 투자유치를 위해 프랑스와 미국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도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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