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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전태홍 시장배 파크골프대회
      민선 3기 목포시장 재직 중 순직한 고 전태홍 시장의 뜻을 기리는 전국 클럽대항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온 클럽 남녀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 대회는 노년층의 생활체육진흥을 위해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고 전 시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6-10-01
    • 목포수산물유통센터 소비촉진 시식회
      목포수산물유통센터가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목포수산물유통센터는 남해안에서 발생한 콜레라와 김영란법 시행, 조선업 불황 등으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 상대로 무료 시식행사를 열어 수산물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2016-09-30
    • 전남도 국정감사, 비판보다 '우려와 공감'에 그쳐
      【 앵커멘트 】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인구 절벽과 쌀값 폭락 등 전남이 직면한 위기를 두고 여러 우려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날카로운 질문이나 비판보다는 현안에 대한 공감대만 서로 인식하는데 그쳐 다소 맥이 빠졌다는 지적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초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일손 8만 2천 명 부족. 전국 평균보다 만 원 가량 낮은 쌀값 80kg당 12만 원대, 친환경인증면적 51% 감소. 타 지역과 반대인 귀농귀촌귀
      2016-09-30
    • 광주시 정무라인 5명 사의.. 인적쇄신 급물살
      광주시청 정무라인 5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동안 윤장현 광주시장의 정무를 도와온 비서실장과 참여혁신단장, 사회통합추진단장, 정무특보, 그리고 비서관 등 5명은 광주 시정에 더 이상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일괄사의 표명은 광주시장이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검찰 수사로 인한 사과문을 내놓으면서 인적 쇄신을 약속하자 윤 시장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30
    • 해양관광 활성화 위해 레저산업 육성해야
      서남해안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저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와 완도를 항해하는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개최에 맞춰 열린 토론회에서 산학연 참석자들은 전남의 수려한 해양자원을 토대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해양레저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요트를 비롯한 레저선박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는데 듯을 함께 했습니다
      2016-09-29
    • 2016 진도개 전국 품평회 개최
      2016 진도개 전국 품평회가 다음 달 2일 진도에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진도개관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제3회 품평회에서는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의 원형과 비슷한 체형을 지닌 명품 진도개를 선발하고 용맹성과 수렵성, 경계성 등도 평가할 예정입니다. 품평회와 함께 진도개 쇼와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6-09-29
    • 고흥 거금도서 멸종위기 동식물 750종 확인
      고흥 거금도 적대봉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팔색조 등 750여 종의 생물종이 확인됐습니다. 국립생태원이 전국 65곳을 대상으로 한 2015 생태계 정밀조사 분석 결과 고흥군 거금도 적대봉에서 누룩뱀과 도롱뇽 등 양서*파충류 5종과 밀엽초 등 식물 261종 등 모두 759종의 생물종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적대봉에서는 수달과 매, 삵과 팔색조 등 멸종위기 1, 2급 야생생물 7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6-09-29
    • 영호남 농수산물 331장터 광주서 개최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전남-경북 농수산물 331장터가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331장터는 전남과 경북, 대구 등 영호남권 44개 시군 55개 업체가 참여해 광주공원과 광주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 지역별 특산품이 시중 가격보다 10~30% 싸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전남도청과 경북도청 소재지인 무안군과 안동시의 거리가 331km여서 붙여진 331장터는 영호남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6-09-29
    • 윤장현 광주시장, 시청 추가 압수수색 사과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신의 인척인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 비리 의혹으로 시청이 또다시 압수수색을 당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시장은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을 통해 가까운 사람을 엄정하게 관리감독하지 못한 자신의 불찰로 시청이 또 압수수색을 당하게 돼 공직자들의 자존심이 꺾이는 일이 벌어졌다며 사과하고, 사건의 실체가 철저히 규명되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적쇄신을 신속히 단행하고 불합리하거나 부적절한 일처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공직자들은 하루 빨리 마음을 가다듬고 시정에 전념해 달
      2016-09-29
    • 현대인 심신 달래줄 건강*힐링박람회
      【 앵커멘트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주제에 맞게 건강과 치료와 관련한 체험거리, 볼거리들이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특히 국내외 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을 모두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람회 주제영상관입니다. 시야를 가득 채우는 3면의 스크린을 통해 삶과 건강의 본질을 주제로 한 영상이 흘러나옵니다. 바람과 피톤치드향까지 함께 어우러지면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박람회 대표 볼거리입니다. ▶ 싱크 : 이펙트
      2016-09-28
    • [중계차]국제통합의학박람회 내일 개막
      【 앵커멘트 】 지금부턴 내일 개막하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데 손님맞이 준비가 끝났습니다.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는 해외 46개국 85개 기관과 국내 175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앞으로 33일 동안 계속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주제관에 나와 있습니다. 내일 개막을 앞둔 박람회장은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치고
      2016-09-28
    • [LTE]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오늘(29) 개막
      【 앵커멘트 】 남>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전 세계 40여 나라 의료진이 참여해, 앞으로 33일 간 계속되는데요.. 여> 동*서양 각 국의 통합의학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국내외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계혁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 나와 있습니다. 모든 전시시설과 편의시설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VCR 오늘부터 다음
      2016-09-28
    • 진도군,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조직위 출범
      진도군이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다음 달 열리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체육회 등 144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꾸리고 대회 준비에 온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2016-09-28
    • 광주시, 다음 달부터 영아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광주시가 다음 달 4일부터 12월 말까지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의 영아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상 영아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28
    • 광주시노조, "쇄신인사, 수사에 협조해야"
      광주시 공무원노조가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시정개입 의혹에 대해 윤장현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적절한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기용돼 있다며 검찰 수사 결과에 관계 없이 윤 시장이 선제적으로 큰 폭의 쇄신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전 자문관에 대한 수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해 시정의 안정을 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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