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후면세점 지지부진, 활성화 대책 필요"

    작성 : 2016-11-03 16:42:13

    유명무실한 전남지역 사후면세점의 활성화를 지원책이 필요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관광문화체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목포 특화거리에 98개의 사후면세점이 있으나 연간 매출액이 3천 5백만원에 불과한데다 도 전체 182개 사후면세점에 대해 전남도가 매출 파악도 못할 정도로 관리마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도 차원의 지원 대책을 늘리고 관광객 불편을 덜기 위해 현장 즉시 면세가 가능하도록 환급 단말기와 여권 리더기 설치 등을 촉구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