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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부패방지평가 2년 연속 도내 1위
      함평군이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평가에서 함평군은 청렴마일리지 제도와 청렴 명함 제작 등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등에 힘써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청렴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2016-12-16
    • 대법, 장흥군수 일부 '무죄' 파기환송.. 22개월 소요
      【 앵커멘트 】 항소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김성 장흥군수에 대해 대법원이 일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김 군수는 당분간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대법원이 최종 판단을 내리기까지 무려 2년 가까이 걸려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허위사실 공표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 지난해 광주고법 항소심은 두 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직위상실형인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2016-12-15
    • 전남 3대 별서정원 관리 강화, 신규 정원 조성
      전라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한국전통정원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별서정원 관리를 강화하고 신규 정원을 조성합니다. 전남도는 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호남 3대 별서정원인 담양 소쇄원과 완도 보길도 부용동 정원, 강진 백운동정원에 대해 인물 관계도와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의 경관·문화자원을 활용해 오는 2018년에 남도정원 제1호를 시범적으로 조성하는 의견이 제안됐습니다. 또 1 시·군 1 대표 정원 조성을 목표로 지역 이미지 브랜드로 활용해 정원도시 전남을 실현해야 한
      2016-12-15
    • 목포항 입항 외국선박 10척 중 6척 '결함'
      목포항에 입항한 외국선박 10척 중 6척에서 해양안전 결함이 드러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올 한 해 목포항에 들어온 외국선박 131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60%인 79척에서 총 2백 69건의 각종 안전 결함이 발견돼 3척은 출항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항해안전설비 불량이 21%로 가장 많았고 구명설비와 화재설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6-12-15
    • 광주*전남 저가 항공사, '갈 길 멀어'
      【 앵커멘트 】 충북 청주공항이 저가 항공사를 유치한 뒤 이용객이 늘면서 개항 20년 만에 만성 적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라남도도 연간 백억 원 안팎의 적자를 보고 있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저가 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청주 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2백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60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공항의 수용 능력인 189만 명을 훌쩍 뛰어 넘으면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2016-12-14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어제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와 관련한 전면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부터 오늘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여 곳의 사람과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권두석 / 전남도 축산과장 - "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닭과 오리는 물론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도 전면 금지 시켰습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막아보자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 곳의 사람과 차량,
      2016-12-13
    • 전남 서남권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필요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는 전남 서남권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청에 열린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용역 보고회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광석 박사는 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이 전국의 47%를 차지하고 있지만 가공률은 18%, 수출액 비중은 7.5%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최단 거리에 위치한 전남 서남권의 이점을 살려 목포 대양산단 내에 가공과 유통, 연구 등을 위한 클러스터형 수출단지를 조성해 2조 원대의 수산물 생산액을 2025년까지 5조 원으로 끌
      2016-12-13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 내일부터 목포 개최
      내일부터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이 목포에서 개최됩니다.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시민회의는 내일부터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전'을 엽니다. 4.16가족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산온마음센터가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유가족이 만든 압화작품 100여 점과 편지 70여 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12-12
    • 이낙연 지사 "청렴도 최하위 뼈아파, 대책 원점 재검토"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대해 원점에서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뼈아프다고 말한 뒤, 도민들은 실망하고 공직자들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원인과 개선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16위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더 떨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이낙연 지사 "청렴도 최하위 뼈아파, 대책 원점 재검토"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대해 원점에서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뼈아프다고 말한 뒤, 도민들은 실망하고 공직자들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원인과 개선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16위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더 떨어졌습니다.
      2016-12-12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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