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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내년 예산안 6조3천억 예결위 통과
      전라남도의 내년 예산안 6조 3천억 원이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는 내년 전남도의 일반,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일반회계 5조 7천억 원과 특별회계 6천6백억 원 등 6조 3천 735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 10억 원이 전액 삭감됐지만 상임위에서 함께 삭감됐던 창조경제혁신 펀드와 바이오화학 펀드 등의 투입 예산 20억원은 부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30
    • 태양광 사업 허가 대가 '뇌물' 공무원, 한전 직원 구속
      태양광 사업 허가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남도 공무원과 한전 간부 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 태양광 사업 인허가 담당을 맡으면서 허가 업무의 편의를 봐주고 업자 2명으로부터 천 5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남도 공무원 진 모 씨와 업자에게 선로 용량을 몰아주고 1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과 알선업자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된 공무원과 한전 직원들이 업자들에게 충분한 용량의 선로를 확보해주는 대가로 아내나 친인척 명의 계좌로 돈을 챙겼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2016-11-30
    • 태양광 사업 허가 대가 '뇌물' 공무원, 한전 직원 구속
      태양광 사업 허가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남도 공무원과 한전 간부 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 태양광 사업 인허가 담당을 맡으면서 허가 업무의 편의를 봐주고 업자 2명으로부터 천 5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남도 공무원 진 모 씨와 업자에게 선로 용량을 몰아주고 1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과 알선업자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된 공무원과 한전 직원들이 업자들에게 충분한 용량의 선로를 확보해주는 대가로 아내나 친인척 명의 계좌로 돈을 챙겼습니다.
      2016-11-30
    • 진도항 개발 '석탄재→토사', 예산 손실 불가피
      진도군이 진도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석탄재 사용을 반대하는 주민 입장을 받아들여 토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당초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재로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사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었지만 환경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토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석탄재의 안전성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아 놓고도 사전 설명 부족으로 소통 부재를 드러낸데다 22억 원의 예산 손실도 불가피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9
    • 나주 종오리농가 H5 AI 바이러스 검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의 종오리 농가에서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 나주 공산면의 한 종오리 농가에 대한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인근 나주, 영암지역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9
    • 진도항 개발 '석탄재→토사', 예산 손실 불가피
      진도군이 진도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석탄재 사용을 반대하는 주민 입장을 받아들여 토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당초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재로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사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었지만 환경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토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석탄재의 안전성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아 놓고도 사전 설명 부족으로 소통 부재를 드러낸데다 22억 원의 예산 손실도 불가피해졌습니다.
      2016-11-29
    • 나주 종오리농가 H5 AI 바이러스 검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의 종오리 농가에서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 나주 공산면의 한 종오리 농가에 대한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인근 나주, 영암지역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11-29
    • 목포시, 남악 복합쇼핑몰 사용승인 철회 요구
      무안 남악신도시에 들어설 롯데쇼핑의 복합쇼핑몰 사용승인을 놓고 목포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성명을 통해 당초 하수처리장 증설이 완료되면 건축물 사용 승인을 하겠다고 약속한 무안군이 준공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인을 내줬고 목포시와 사전 협의도 없이 건축주에게 무단으로 배수설비를 하수처리장에 연결하도록 허용했다며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점포 등록' 에 이어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은 롯데쇼핑이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8
    • 목포시, 남악 복합쇼핑몰 사용승인 철회 요구
      무안 남악신도시에 들어설 롯데쇼핑의 복합쇼핑몰 사용승인을 놓고 목포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성명을 통해 당초 하수처리장 증설이 완료되면 건축물 사용 승인을 하겠다고 약속한 무안군이 준공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인을 내줬고 목포시와 사전 협의도 없이 건축주에게 무단으로 배수설비를 하수처리장에 연결하도록 허용했다며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점포 등록' 에 이어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은 롯데쇼핑이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6-11-28
    • 전남도, 강진만 주변 오리농가 AI 감염 조사
      전남도가 AI에 걸린 고니 사체가 발견된 강진만 주변 10㎞ 이내 오리 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강진의 437개 오리 농가 중 중점 관리 지역에 포함된 312 곳의 분변과 시료 채취 등의 검사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0% 가량 조사가 완료된 가운데 추가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진만 주변 10km 이내는 닭은 7일, 오리는 14일간 이동 제한이 유지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8
    • 전남도, 강진만 주변 오리농가 AI 감염 조사
      전남도가 AI에 걸린 고니 사체가 발견된 강진만 주변 10㎞ 이내 오리 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강진의 437개 오리 농가 중 중점 관리 지역에 포함된 312 곳의 분변과 시료 채취 등의 검사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0% 가량 조사가 완료된 가운데 추가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진만 주변 10km 이내는 닭은 7일, 오리는 14일간 이동 제한이 유지됩니다.
      2016-11-28
    • 완도군 '안심귀가 앱' 개발
      완도군이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완도군의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전남 기초 지자체에서는 처음 도입된 것으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앱의 '위급'을 클릭하면 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알람이 전달돼 경찰 출동 등 즉각 대응이 이뤄집니다.
      2016-11-28
    • 바다는 병 드는데, 대응책 여전히 미흡
      【 앵커멘트 】 쓰레기 피해 뿐만 아니라 고수온과 적조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수산피해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민 피해를 막기위한 연구와 조사를 맡고 있는 해양수산과학원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산하에 진도지원입니다. 지난 2009년 국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산사무소를 전남도로 이관해 연구와 어민지원 업무를 맡고 있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2016-11-25
    • 영암보건소,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
      지역 병원의 응급실 폐쇄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암군의 당직의료기관을 직접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적자 등을 이유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응급실이 문을 닫은지 석 달 만에 응급환자의 1차 진료와 대형 병원 이송 연계를 담당할 당직 의료기관을 보건소에 설치했습니다. 일선 보건소의 당직 의료기관 운영은 광주*전남 첫 사례로 평일 야간과 주말은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5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명칭 공모
      신안군이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다리 명칭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 역사성을 담은 명칭이면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하의-신의 연도교는 왕복 2차로에 총 연장 1천 389m 규모로 현재 8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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