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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지사 "청렴도 최하위 뼈아파, 대책 원점 재검토"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대해 원점에서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뼈아프다고 말한 뒤, 도민들은 실망하고 공직자들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원인과 개선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16위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더 떨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이낙연 지사 "청렴도 최하위 뼈아파, 대책 원점 재검토"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대해 원점에서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뼈아프다고 말한 뒤, 도민들은 실망하고 공직자들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원인과 개선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16위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더 떨어졌습니다.
      2016-12-12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6-12-08
    • 전남 버스요금 3년 만에 10.6% 인상, 21일부터 적용
      전남지역 버스요금이 오는 21일부터 평균 10.6% 인상됩니다.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전남 시 단위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일반 요금은 기존 천2백 원에서 천350원으로, 군 지역 농어촌버스 요금은 기존 천2백 원에서 천3백 원으로 각각 150원과 100원씩 인상했으며 중고생 요금은 950원에서 50원 오른 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3년여 만에 오른 이번 버스요금의 평균 인상율은 10.66%로 2주 가량 공고 기간 등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인상안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2016-12-08
    • 전남 적조*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지원금 122억
      적조와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의 양식어가에 122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현장 조사와 해양수산부 심의를 거쳐 확정된 재난지원금은 전복과 키조개 등 적조 피해를 입은 5백 23개 어가 중에 수산물 재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2백 59개 어가의 어패류 입식비용으로 지급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여름 동안 폭염으로 고수온 현상과 적조가 겹쳐 완도와 여수, 장흥 등 6개 시·군에서 어패류 4천 7백 27만 마리가 폐사해 3백 8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07
    • 전남 적조*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지원금 122억
      적조와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의 양식어가에 122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현장 조사와 해양수산부 심의를 거쳐 확정된 재난지원금은 전복과 키조개 등 적조 피해를 입은 5백 23개 어가 중에 수산물 재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2백 59개 어가의 어패류 입식비용으로 지급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여름 동안 폭염으로 고수온 현상과 적조가 겹쳐 완도와 여수, 장흥 등 6개 시·군에서 어패류 4천 7백 27만 마리가 폐사해 3백 8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2016-12-07
    • 해남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해남 철새도래지에 서식 중인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철새도래지인 해남군 산이면 금호호에서 야생조류를 잡아 검사한 결과 쇠오리 두 마리와 희뺨검둥오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돼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근 산이면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달 16일 닭 2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현재까지 무안과 나주, 장성 등 전남 4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2016-12-06
    • 전남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확대
      전라남도가 농사철 마을 공동급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19개 시군, 7백 59개 마을에 15억 천여만 원을 지급했던 공동급식 지원을 내년에는 1천 12개 마을에 20억 2천여만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2014년 도입된 마을 공동급식은 농사철 20인 이상 급식을 희망하는 곳에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마을당 2백만 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6-12-06
    • 전남도, AI 살처분 참여자 인체감염 여부 조사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살처분 참여자의 인체감염 여부를 조사합니다. 전남도는 4개 시군 농장에서 10만 천 마리의 닭*오리 살처분 참여자와 대응요원 등 2백14명을 대상으로 AI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 하기로 했습니다.
      2016-12-06
    •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은 숨통, '노선'은 안갯속
      【 앵커멘트 】 내년도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예산 천4백억 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보되고 공사도 시작됐습니다.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구간에 대한 공사비도 일부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는데 문제는 노선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결정되느냐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이 확정된 곳은 송정에서 나주 고막원 구간으로 최근 전기공사 등이 시작됐습니다. 국회에서 확보된 내년도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은 천460억 원, 올해 받아놓은 예산 천6백억 원
      2016-12-06
    • 신안 천일염 연간 1만 톤 중국 수출
      신안 천일염의 중국 수출길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중국 탁군 국제무역집단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1만 톤의 천일염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고길호 군수 등이 중국 장쑤성 이정시를 방문해 품질 보증을 전제로 연간 3만 톤의 수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12-05
    • 삭감 '창조센터' 예산, 국회 통과로 부활될 듯
      전남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던 내년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가 국비 확보로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가 지난 3일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 17개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으로 올해보다 118억 원이 늘어난 436억 5천만 원을 반영함에 따라 내년도 센터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는 혁신센터 예산이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자 최근 내년 운영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국비가 확보되면서 추경 예산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b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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