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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무안군 갈등 속' 남악복합쇼핑몰 개장
      목포시와 무안군이 갈등을 빚고 있는 롯데의 남악복합쇼핑몰이 내일 개장합니다. 롯데쇼핑 측은 복합쇼핑몰 개점 차질로 업체와 점포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시군 간 갈등과 소송 등이 진행 중이지만, 오늘 사전 영업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하수처리장 시설용량 초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협의 없이 개장을 강행했다며 행정적*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21
    • 흑산공항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흑산공항이 잇따라 암초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환경부 심의가 보류된데 이어 참여 업체가 없어 시공사 선정이 또 불발됐고 항공사 설립도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이달 초 서울항공청이 실시한 흑산공항 설계시공 재입찰이 또 유찰됐습니다. 지난 입찰처럼 단 1곳 만이 응찰해 경쟁입찰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달 말 3차 입찰에 나설 계획이지만 의사를 타진한 다른
      2016-12-21
    • 진도서 한*중*일 국제 축구대회 개최
      한·중·일 축구 꿈나무들이 진도에서 열띤 기량을 뽐내는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도 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6개 팀과 중국 4개 팀, 일본 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됩니다.
      2016-12-20
    • 나주*영암 농가, AI 지역방재단 구성
      확산되는 AI를 막기 위해 농민들이 직접 방재단을 구성했습니다. 나주와 영암지역 오리 생산자들은 AI 감염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을 구성하고 방역초소 지원 등의 방역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AI 상황관리반을 방역대책지원단으로 확대 운영한 국민안전처도 지자체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공동으로 이동통제초소 운영과 방역소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6
    • 함평군, 부패방지평가 2년 연속 도내 1위
      함평군이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평가에서 함평군은 청렴마일리지 제도와 청렴 명함 제작 등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등에 힘써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청렴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2016-12-16
    • 대법, 장흥군수 일부 '무죄' 파기환송.. 22개월 소요
      【 앵커멘트 】 항소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김성 장흥군수에 대해 대법원이 일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김 군수는 당분간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대법원이 최종 판단을 내리기까지 무려 2년 가까이 걸려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허위사실 공표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 지난해 광주고법 항소심은 두 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직위상실형인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2016-12-15
    • 전남 3대 별서정원 관리 강화, 신규 정원 조성
      전라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한국전통정원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별서정원 관리를 강화하고 신규 정원을 조성합니다. 전남도는 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호남 3대 별서정원인 담양 소쇄원과 완도 보길도 부용동 정원, 강진 백운동정원에 대해 인물 관계도와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의 경관·문화자원을 활용해 오는 2018년에 남도정원 제1호를 시범적으로 조성하는 의견이 제안됐습니다. 또 1 시·군 1 대표 정원 조성을 목표로 지역 이미지 브랜드로 활용해 정원도시 전남을 실현해야 한
      2016-12-15
    • 목포항 입항 외국선박 10척 중 6척 '결함'
      목포항에 입항한 외국선박 10척 중 6척에서 해양안전 결함이 드러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올 한 해 목포항에 들어온 외국선박 131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60%인 79척에서 총 2백 69건의 각종 안전 결함이 발견돼 3척은 출항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항해안전설비 불량이 21%로 가장 많았고 구명설비와 화재설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6-12-15
    • 광주*전남 저가 항공사, '갈 길 멀어'
      【 앵커멘트 】 충북 청주공항이 저가 항공사를 유치한 뒤 이용객이 늘면서 개항 20년 만에 만성 적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라남도도 연간 백억 원 안팎의 적자를 보고 있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저가 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청주 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2백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60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공항의 수용 능력인 189만 명을 훌쩍 뛰어 넘으면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2016-12-14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어제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와 관련한 전면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부터 오늘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여 곳의 사람과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권두석 / 전남도 축산과장 - "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닭과 오리는 물론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도 전면 금지 시켰습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막아보자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 곳의 사람과 차량,
      2016-12-13
    • 전남 서남권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필요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는 전남 서남권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청에 열린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용역 보고회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광석 박사는 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이 전국의 47%를 차지하고 있지만 가공률은 18%, 수출액 비중은 7.5%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최단 거리에 위치한 전남 서남권의 이점을 살려 목포 대양산단 내에 가공과 유통, 연구 등을 위한 클러스터형 수출단지를 조성해 2조 원대의 수산물 생산액을 2025년까지 5조 원으로 끌
      2016-12-13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 내일부터 목포 개최
      내일부터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이 목포에서 개최됩니다.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시민회의는 내일부터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전'을 엽니다. 4.16가족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산온마음센터가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유가족이 만든 압화작품 100여 점과 편지 70여 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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