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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해남 철새도래지에 서식 중인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철새도래지인 해남군 산이면 금호호에서 야생조류를 잡아 검사한 결과 쇠오리 두 마리와 희뺨검둥오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돼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근 산이면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달 16일 닭 2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현재까지 무안과 나주, 장성 등 전남 4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2016-12-06
    • 전남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확대
      전라남도가 농사철 마을 공동급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19개 시군, 7백 59개 마을에 15억 천여만 원을 지급했던 공동급식 지원을 내년에는 1천 12개 마을에 20억 2천여만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2014년 도입된 마을 공동급식은 농사철 20인 이상 급식을 희망하는 곳에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마을당 2백만 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6-12-06
    • 전남도, AI 살처분 참여자 인체감염 여부 조사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살처분 참여자의 인체감염 여부를 조사합니다. 전남도는 4개 시군 농장에서 10만 천 마리의 닭*오리 살처분 참여자와 대응요원 등 2백14명을 대상으로 AI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 하기로 했습니다.
      2016-12-06
    •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은 숨통, '노선'은 안갯속
      【 앵커멘트 】 내년도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예산 천4백억 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보되고 공사도 시작됐습니다.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구간에 대한 공사비도 일부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는데 문제는 노선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결정되느냐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이 확정된 곳은 송정에서 나주 고막원 구간으로 최근 전기공사 등이 시작됐습니다. 국회에서 확보된 내년도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은 천460억 원, 올해 받아놓은 예산 천6백억 원
      2016-12-06
    • 신안 천일염 연간 1만 톤 중국 수출
      신안 천일염의 중국 수출길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중국 탁군 국제무역집단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1만 톤의 천일염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고길호 군수 등이 중국 장쑤성 이정시를 방문해 품질 보증을 전제로 연간 3만 톤의 수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12-05
    • 삭감 '창조센터' 예산, 국회 통과로 부활될 듯
      전남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던 내년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가 국비 확보로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가 지난 3일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 17개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으로 올해보다 118억 원이 늘어난 436억 5천만 원을 반영함에 따라 내년도 센터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는 혁신센터 예산이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자 최근 내년 운영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국비가 확보되면서 추경 예산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b
      2016-12-05
    • 삭감 '창조센터' 예산, 국회 통과로 부활될 듯
      전남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던 내년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가 국비 확보로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가 지난 3일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 17개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으로 올해보다 118억 원이 늘어난 436억 5천만 원을 반영함에 따라 내년도 센터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는 혁신센터 예산이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자 최근 내년 운영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국비가 확보되면서 추경 예산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6-12-05
    • 전남 국고 4천3백억 증가, 일부 현안 미반영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지난해보다 4천여억 원 증가했지만 일부 현안 사업은 예산 확보를 못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의 내년 국고 예산 확보액은 669건에 6조 505억 원으로 올해보다 4천3백억 원 가량 늘어났으며 예산 증가율도 국가 전체 증가율 3.7%의 두 배가 넘는 7.7%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과 광주 송정-순천 경전설 건설비,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 조성사업 그리고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등은 전혀 예산을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반영돼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k
      2016-12-05
    • 전남 국고 4천3백억 증가, 일부 현안 미반영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지난해보다 4천여억 원 증가했지만 일부 현안 사업은 예산 확보를 못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의 내년 국고 예산 확보액은 669건에 6조 505억 원으로 올해보다 4천3백억 원 가량 늘어났으며 예산 증가율도 국가 전체 증가율 3.7%의 두 배가 넘는 7.7%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과 광주 송정-순천 경전설 건설비,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 조성사업 그리고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등은 전혀 예산을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반영돼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2016-12-05
    • 전남 역점사업 잇따라 암초
      【 앵커멘트 】 무안공항과 호남 KTX 2단계 사업에 이어 흑산공항과 남도문예르네상스 등 민선 6기 전남의 역점 사업들이 잇따라 암초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정부의 국비 지원도 불투명해서 사업은 계속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KTX 2단계 사업이 우려 속에 이달 착공됩니다. 정부에 요구한 1천 9백억 원의 예산 중 1천 4백 60억 원을 확보하기는 했지만 무안공항 경유가 사실상 물건너 갔기 때문입니다. 무안공항 활성화의 핵심 중 하나인 활주
      2016-12-03
    • 완도군, 교통문화 우수도시 선정
      완도군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16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완도군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률,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전국 82개 군 중 3곳을 뽑는 우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02
    • 완도군, 교통문화 우수도시 선정
      완도군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16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완도군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률,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전국 82개 군 중 3곳을 뽑는 우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2016-12-02
    • 무안 예산 표적 삭감 논란 확대.. 군의원들 도의회 방문
      【 앵커멘트 】 전남도의회 예결위원회에서 무안군의 예산이 대거 표적 삭감됐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무안군의원들이 전남도의회를 찾아 예산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군의회 의원 6명이 전남도의회를 찾았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장을 만난 군의원들은 무안지역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추경 예산에는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 싱크 : 이동진/무안군의회 의장 - "무안군 예산이
      2016-12-01
    • 이낙연 "대통령 퇴진, 단죄 통해 전면적 국가개조 필요"
      이낙연 전남지사가 대통령의 퇴진과 단죄를 통한 전면적인 국가개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월례조회에서 전면적인 국가 개조는 낡음의 청산과 새로움의 건설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우선 대통령의 퇴진과 단죄가 선행돼야 하고 국회의 탄핵소추가 가장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검찰과 특검의 수사, 헌법재판소의 판단도 엄정하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12-01
    • 전남도 내년 예산안 6조3천억 예결위 통과
      전라남도의 내년 예산안 6조 3천억 원이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는 내년 전남도의 일반,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일반회계 5조 7천억 원과 특별회계 6천6백억 원 등 6조 3천 735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예결위가 무안군 예산 30억 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 의회 안팎에서는 현 김철주 무안군수와 갈등 관계에 있는 예결위 소속 무안 지역구 한 의원이 표적 삭감에 앞장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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