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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최대 해양리조트 진도서 첫 삽
      【 앵커멘트 】 진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신안도 해양리조트 개발에 착수하는 등 전남 시군마다 해양관광지 개발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늘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진도에 건립되는 해양 리조트 건설 현장입니다.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제가 엄숙히 올려집니다 터널을 뚫어 진입로를 개설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3천 5백원을 들여 1007실 규모의 아시아 최대 해양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2016-12-27
    • 12/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광주의 미래 '에너지밸리' 속도 낸다) 광주를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첨단 2단계가 국토부 심의를 시작했고, 에너지밸리 특별법도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2.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 '하락')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하락했습니다. 다른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높아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3. (광주 무진대로 '무단횡단..위험천만) 왕복 16차로 폭 80미터
      2016-12-25
    • 김철주 무안군수 더불어민주당 탈당
      김철주 무안군수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김 군수는 최근 대리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개인사를 이유로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도당은 곧바로 탈당계를 수리하고 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현재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의 박준영 국회의원과 박 의원의 회계책임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 군수의 총선 출마설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12-22
    • '금품수수'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 간부 고발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직 간부가 금품수수와 공금 횡령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납품업체들로부터 떡값 명목으로 2백여만 원을 받고 소모품 구매비용을 부풀려 3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직 팀장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또 해당 간부의 상관이자 비위행위가 함께 드러난 모 과장과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하도록 했습니다.
      2016-12-22
    • AI 확산, 전남 해맞이*해넘이 행사 잇따라 취소
      AI 확산으로 전남지역 해맞이, 해넘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해남군은 AI 확산을 우려해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 날까지 이어지는 해맞이, 해넘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관내 농장 5곳에서 AI 확정 판정을 받은 나주시도 매년 개최하던 북 두드림 제야 행사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2016-12-22
    • 전남 서부권 첫 대형쇼핑몰 개장.. 목포시 법적 대응
      【 앵커멘트 】 전남 서부권 최초로 무안 남악신도시에 대형쇼핑몰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하수 배출 문제로 목포시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쇼핑몰을 놓고 무안군과 목포시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문을 연 대형쇼핑몰입니다. 6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대형마트와 아울렛, 식당 등이 들어섰습니다. 전남 서부권 첫 대형쇼핑몰인데 소비자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쇼핑을 하기 위해 승
      2016-12-22
    • '목포시-무안군 갈등 속' 남악복합쇼핑몰 개장
      목포시와 무안군이 갈등을 빚고 있는 롯데의 남악복합쇼핑몰이 내일 개장합니다. 롯데쇼핑 측은 복합쇼핑몰 개점 차질로 업체와 점포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시군 간 갈등과 소송 등이 진행 중이지만, 오늘 사전 영업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하수처리장 시설용량 초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협의 없이 개장을 강행했다며 행정적*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21
    • 흑산공항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흑산공항이 잇따라 암초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환경부 심의가 보류된데 이어 참여 업체가 없어 시공사 선정이 또 불발됐고 항공사 설립도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이달 초 서울항공청이 실시한 흑산공항 설계시공 재입찰이 또 유찰됐습니다. 지난 입찰처럼 단 1곳 만이 응찰해 경쟁입찰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달 말 3차 입찰에 나설 계획이지만 의사를 타진한 다른
      2016-12-21
    • 진도서 한*중*일 국제 축구대회 개최
      한·중·일 축구 꿈나무들이 진도에서 열띤 기량을 뽐내는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도 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6개 팀과 중국 4개 팀, 일본 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됩니다.
      2016-12-20
    • 나주*영암 농가, AI 지역방재단 구성
      확산되는 AI를 막기 위해 농민들이 직접 방재단을 구성했습니다. 나주와 영암지역 오리 생산자들은 AI 감염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을 구성하고 방역초소 지원 등의 방역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AI 상황관리반을 방역대책지원단으로 확대 운영한 국민안전처도 지자체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공동으로 이동통제초소 운영과 방역소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6
    • 함평군, 부패방지평가 2년 연속 도내 1위
      함평군이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평가에서 함평군은 청렴마일리지 제도와 청렴 명함 제작 등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등에 힘써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청렴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2016-12-16
    • 대법, 장흥군수 일부 '무죄' 파기환송.. 22개월 소요
      【 앵커멘트 】 항소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김성 장흥군수에 대해 대법원이 일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김 군수는 당분간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대법원이 최종 판단을 내리기까지 무려 2년 가까이 걸려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허위사실 공표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 지난해 광주고법 항소심은 두 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직위상실형인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2016-12-15
    • 전남 3대 별서정원 관리 강화, 신규 정원 조성
      전라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한국전통정원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별서정원 관리를 강화하고 신규 정원을 조성합니다. 전남도는 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호남 3대 별서정원인 담양 소쇄원과 완도 보길도 부용동 정원, 강진 백운동정원에 대해 인물 관계도와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의 경관·문화자원을 활용해 오는 2018년에 남도정원 제1호를 시범적으로 조성하는 의견이 제안됐습니다. 또 1 시·군 1 대표 정원 조성을 목표로 지역 이미지 브랜드로 활용해 정원도시 전남을 실현해야 한
      2016-12-15
    • 목포항 입항 외국선박 10척 중 6척 '결함'
      목포항에 입항한 외국선박 10척 중 6척에서 해양안전 결함이 드러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올 한 해 목포항에 들어온 외국선박 131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60%인 79척에서 총 2백 69건의 각종 안전 결함이 발견돼 3척은 출항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항해안전설비 불량이 21%로 가장 많았고 구명설비와 화재설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6-12-15
    • 광주*전남 저가 항공사, '갈 길 멀어'
      【 앵커멘트 】 충북 청주공항이 저가 항공사를 유치한 뒤 이용객이 늘면서 개항 20년 만에 만성 적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라남도도 연간 백억 원 안팎의 적자를 보고 있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저가 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청주 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2백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60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공항의 수용 능력인 189만 명을 훌쩍 뛰어 넘으면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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