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전복이 전남에서 19번째로 수산물 지리적 표시 품목으로 인정됐습니다.
정부는 최근 탄탄한 육질을 자랑하고 철분과 인, 아미노산 등의 영양이 풍부한 점 등을 인정해 진도 전복을 수산물 지리적 표시 품목으로 최종 등록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2009년 보성 벌교 꼬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전체 24개 중 80%에 달하는 19개 품목을 수산물 지리적 표시 품목으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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