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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장애인복지관에 전용 버스 지원
      완도군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인복지관에 전용 버스를 전달했습니다. 장애인 전용 버스는 리프트가 장착된 25인 미니서브로 장보고 대교 개통에 따른 섬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10-21
    • '전남형 기본소득제 도입' 실현 가능하나?
      【 앵커멘트 】 전남도가 체감형 도민 행복시책으로 전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추진합니다. 농어민과 미취업 청년 등 소득 취약계층의 최소 생활 보장을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재원 마련과 형평성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후보 시절 농어민과 미취업 청년을 우선하는 전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도민의 최소 생활 보장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행복시책을 구현한다는 것인데 2020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2년까지 단계적 시행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
      2018-10-20
    • 세계인권도시포럼 폐막.."더 나은 인권공동체" 선언
      광주에서 열린 2018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폐막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프랑스 그리니 시장 등 세계 주요 인권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사흘 동안 7개 분야에서 40여 개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세계 인권 도시간 연대의 틀을 더 공고히 하고, 각 도시가 더 나은 인권 공동체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2018-10-20
    • 영암 F1경주장 서킷 분리해 제 2서킷 조성
      영암 F1경주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서킷을 2개로 나눠 확대 운영합니다. 서킷 분리는 시존 서킷 5.815㎞를 2개 트랙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올 연말 공사를 마치며 3.6㎞ 길이의 자동차 경주장이 1개 더 생겨난 셈으로 경주장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상설서킷에서 모터스포츠 경주를 개최하고 제 2서킷에서는 스포츠 주행 교육이나 기업홍보 행사 등을 개최할 경우 110여 차례 가량 대회나 행사를 추가 유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8-10-19
    • 민선 7기 첫 전남도정 질의
      전남도의회가 민선 7기 들어 첫 도정질의를 갖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석웅 전남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도정질의는 오늘부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부 답변이 이뤄집니다. kbc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전남도정 질의 실황을 생중계 합니다.
      2018-10-19
    • 다가 올 천년..미래를 위한 상생ㆍ협력 '중요'
      【 앵커멘트 】 이제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책 연대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다가올 천년을 대비하는 상생 협력,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동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해상 풍력발전 시험단지 유치전을 벌였던 전남과 전북, 지금은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두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은 신공항 건설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지만 전남은 무안공항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한전공대 부지를 두고
      2018-10-18
    • [특집뉴스6]다가올 천년 "상생하라 전라도"
      【 앵커멘트 】 이제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책 연대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다가올 천년을 대비하는 상생 협력,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동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해상 풍력발전 시험단지 유치전을 벌였던 전남과 전북, 지금은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두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은 신공항 건설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지만 전남은 무안공항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한전공대 부지를 두고
      2018-10-18
    • [특집뉴스6]다가올 천년 "상생하라 전라도"
      【 앵커멘트 】 이제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책 연대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다가올 천년을 대비하는 상생 협력,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동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해상 풍력발전 시험단지 유치전을 벌였던 전남과 전북, 지금은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두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은 신공항 건설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지만 전남은 무안공항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한전공대 부지를 두고
      2018-10-18
    • 미래에셋 "여수 경도개발 차질없이 추진"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아 특혜 논란을 빚었던 여수 경도개발에 대해 미래에셋대우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회장은 김영록 전남지사를 만나 일본의 하우스텐보스처럼 젋은 층 트렌드에 맞게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색다른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연말까지 경도해양관광단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산업부로부터 개발 계획을 승인받아 단계별로 테마파크와 마리나, 상업시설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8-10-18
    • 광주시-한전, 산업폐열 이용 발전기술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와 한전이 산업폐열을 활용한 발전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발전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행정지원과 기술 확대 적용을 위한 협력, 학술연구와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을 수행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 협약을 통해 국내기업의 부품*소재를 국산화해 경제성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10-17
    • 완도군, 바다 건너는 수륙양용버스 도입
      완도군이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달리는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합니다. 완도군와 지엠아이그룹은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항과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수륙양용버스 3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륙양용버스는 육상에서는 시속 100km, 해상에서는 30km로 운항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침몰하지 않은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8-10-16
    • 함평서 파킨슨 환우 파크골프대회 열려
      파킨슨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파크골프대회가 함평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파킨슨행복쉼터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백 30여명의 파킨슨 환자들이 참여해 파킨슨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운동요법을 통한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을 홍보했습니다.
      2018-10-16
    • 무안공항 적자 '전국 최고'..광주*여수 적자난 여전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오는데
      2018-10-15
    • 무안공항 적자 '전국 최고'..광주*여수 적자난 여전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오는데
      2018-10-15
    • 무안공항 적자 '최대'..투자 축소ㆍ무관심 '악순환'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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