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세월호 이송 장비 시운전 시작.. 내일 이송 여부 결정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의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모듈 트랜스포터의 시운전을 위해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을 90도 돌려 선미 쪽을 부두에 향하게 접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목포신항에 배치된 소형 모듈 트랜스포터 4백 80대를 내일까지 시운전한 뒤, 이송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60톤급 중대형 트랜스포터 3백 36대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당초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는 7일까지를 작업 가능일로 판단했다가 다시 10일까지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수
      2017-04-05
    • 박근혜 정권 퇴진 전남운동본부 해산 선언
      박근혜 정권 퇴진 전남운동본부가 해산을 선언하고 또다른 운동본부를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권 퇴진 전남운동본부는 어제(4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개월 동안 전남 3백여 곳에서 열린 시국대회를 통해 촛불의 승리와 민주주의의 승리가 이뤄졌다면서 본연의 역할을 다한 전남운동본부의 해산을 선언했습니다. 운동본부 참가 단체들은 우리 사회의 남은 과제인 적폐 청산 등을 위해 새로운 운동본부 결성을 위한 논의와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04-05
    • 목포 내일부터 많은 비.. 세월호 거치 작업 차질 '우려'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 이틀을 앞두고 많은 비가 예상돼 작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반잠수식 선박의 진흙 제거마무리 작업과 배수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송 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도 내일 시운전에 들어가 모레쯤 거치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부터 사흘 동안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세월호 선체 중량 증가에 따른 모듈 트랜스포트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04
    • 목포 내일부터 많은 비.. 세월호 거치 작업 차질 '우려'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 이틀을 앞두고 많은 비가 예상돼 작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반잠수식 선박의 진흙 제거마무리 작업과 배수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송 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도 내일 시운전에 들어가 모레쯤 거치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부터 사흘 동안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세월호 선체 중량 증가에 따른 모듈 트랜스포트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7-04-04
    • 전남도립대 신임 총장에 김대중 교수 내정
      신임 전남도립대 총장에 김대중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김대중 전남도립대학교 토목환경과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내정하고 오는 5일 4년 임기의 총장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 교수는 첫 도립대 출신 총장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03
    • 전남도립대 신임 총장에 김대중 교수 내정
      신임 전남도립대 총장에 김대중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김대중 전남도립대학교 토목환경과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내정하고 오는 5일 4년 임기의 총장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 교수는 첫 도립대 출신 총장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2017-04-03
    • 세월호, 예정대로 내일 목포신항으로 이동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가 내일쯤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4개 중 남은 2개에 대한 철거가 완료되고, 반잠수선과 세월호 선체의 고정 작업을 내일까지 마무리한 뒤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존물과 유실물에 대해서는 목포신항에 거치한 뒤 수습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날개탑 제거작업과 세월호 고박작업은 높은 파도로 중단된 상탭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9
    • 미수습자 가족 "수습 방식 가족과 사전 합의해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수습 방식을 반드시 가족들과 사전 합의를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진도 팽목항을 찾은 선체조사위원들과 만나 미수습자 수습 방식을 결정하기 전에 가족들과 사전에 합의하고 다음달 5일까지 수습 방법을 제시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합의문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창준 조사위원장은 가족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지금 확답을 주기는 어렵다면서 수긍할 수 있는 범위에서 상의하고 해양수산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9
    • 세월호, 예정대로 내일 목포신항으로 이동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가 내일쯤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4개 중 남은 2개에 대한 철거가 완료되고, 반잠수선과 세월호 선체의 고정 작업을 내일까지 마무리한 뒤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존물과 유실물에 대해서는 목포신항에 거치한 뒤 수습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날개탑 제거작업과 세월호 고박작업은 높은 파도로 중단된 상탭니다.
      2017-03-29
    • 세월호 유해는 '동물뼈'.. 해수부 섣부른 발표 논란
      【 앵커멘트 】 어제 세월호가 실려있는 반잠수선에서 발견된 유골은 동물의 뼛조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골을 확인하기 위해 반잠수선으로 찾아간 미수습자 가족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수부는 어제 오전 11시 25분쯤 세월호를 받치고 있는 빔 부근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과수 현장 감식 결과 해당 유골은 동물의 뼛조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골의 외관상 돼지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골을 국
      2017-03-28
    • 목포시장 "세월호 희생자 추모 생활 속 동참" 호소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목포시장이 추모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추모 배지를 착용하고 차량에 추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추모를 실천하면서 세월호 거치 등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함께 염원하자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맞춰 다음 달 8일 개최하기로 한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8
    • 목포시장 "세월호 희생자 추모 생활 속 동참" 호소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목포시장이 추모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추모 배지를 착용하고 차량에 추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추모를 실천하면서 세월호 거치 등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함께 염원하자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맞춰 다음 달 8일 개최하기로 한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2017-03-28
    • 조업구역 이탈해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4척 나포
      조업구역을 이탈해 불법 어로작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이 나포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6일 9시 반쯤 영광 안마도 북서쪽 40km 해상에서 허가를 받은 조업구역을 이탈해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148톤급과 149톤급 등 중국 어선 4척을 나포했습니다. 이 해역은 한중 어업협정에 의해 유자망 어선 조업이 금지된 곳인데 관리단은 나포한 어선을 압송해 담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2017-03-28
    • 함평나비축제 성공기원 나비 날리기
      다음 달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함평군은 엑스포공원 나비생태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린이들이 호랑나비 등 6종의 나비 2천 36마리를 날리며 축제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7-03-27
    • 조업구역 이탈해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4척 나포
      조업구역을 이탈해 불법 어로작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이 나포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젯밤 9시 반쯤 영광 안마도 북서쪽 40km 해상에서 허가를 받은 조업구역을 이탈해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148톤급과 149톤급 등 중국 어선 4척을 나포했습니다. 이 해역은 한중 어업협정에 의해 유자망 어선 조업이 금지된 곳인데 관리단은 나포한 어선을 압송해 담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