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물러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2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오늘 낮 동안에는 마치 3월 중순만큼이나 온화하겠는데요. 어제 6.6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이 오늘은 13도까지 껑충 오르면서 볼에 닿는 공기가 제법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아침기온 일부 지역은 영상권으로 출발했고, 한낮에는 광주 13도 순천과 여수는 14도로 대부분지역 1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에도 대비가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일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1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명절 연휴, 나홀로 지낼 호텔을 찾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고향을 오가는 데 허비되는 시간과 체력, 그리고 명절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일종의 피난처로 호텔을 선택하는 건데요. 호텔예약 서비스 업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설에 홀로 호텔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10%가량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추위도 물러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2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오늘 낮 동안에는 마치 3월 중순만큼이나 온화하겠는데요. 어제 6.6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이 오늘은 13도까지 껑충 오르면서 볼에 닿는 공기가 제법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아침기온 일부 지역은 영상권으로 출발했고, 한낮에는 광주 13도 순천과 여수는 1

#1. 해외여행 가실 때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텐데요. 이동 시간이 길어 출발 전부터 지치곤 합니다. #2. 가까운 무안공항을 이용하고 싶어도 노선이 부족해 대안으로 김해와 대구공항을 이용하는데요. 김해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40개로 연간 이용객이 920만 명에 달합니다. 대구공항은 최근 몇 년 새 저가 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면서 국제선이 13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3. 반면 무안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2개에 불과했는데요. 최근 KT

'만선를 기원하며..' 출항 준비..목포항 - 영상취재 ; 박도민

도서관에서 놀아요~..여수 - 영상취재 ; 최복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영상취재 ; 정의석

봄 향기 가득 '봄동' 수확..진도군 - 영상취재 ; 박도민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마음 쓸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건에, 생각에, 사람에... 점점 여유는 없어지고 팍팍해지는 일상! 많이 지치시죠? 그렇다보니 소유를 줄이는 미니멀리스트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스트란 어떤 목적을 이루는 데 필요 이상의 것을 억제하려는 사람을 일컫는데요.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치워서 주변을 단순화 하자는거죠. 비우기 현상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 자신이 좋아

나주 죽설헌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참새 그림으로 유명한 박태후 화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예고.. 에서는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광주 문화 현주소와 정책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에서는 참새 그림으로 유명한 박태후 화가를 만났습니다. 18일(일) 오전 7시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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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래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 하지만 아직 사람들에게 음식으로는 거부감이 있는 게 사실인데요. 식용곤충을 우리가 먹는 음식에 첨가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청년 창업자가 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아몬드를 얹은 고구마 사탕입니다. 간식으로 많이 먹는 고구마 말랭이와 선식 분말도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음식들엔 전부 식용곤충인 '밀웜'이 들어가 있습니다. 음식 재료에 분말화한 밀웜이 섞여 천연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1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올해 전국에 국공립 유치원 86곳이 새로 생긴다는 기삽니다. 앞으로 5년간 국공립 유치원이 매년 5백여 개 학급씩 늘어나, 2022년에는 유치원생 10명 중 4명이 국공립 유치원에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을 높이기 위해 5년간 국공립 유

언제쯤 날이 풀릴지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추위는 오늘 오전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영하권 추위였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낮 기온이 7도까지 껑충 오르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서 13도가 예상됩니다. 어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쏟아졌고, 지금도 전남 북부지역에는 눈이 조금 날리고 있는데요. 눈은 아침까지 1cm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지만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