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우천 취소..양현종 앞세워 반전 모색

    작성 : 2018-06-20 06:48:05

    【 앵커멘트 】

    어제 기아와 NC의 7차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앞선 6차례 대결에서는 기아가 4승 2패로 앞섰는데요.

    5연패에 빠져있는 기아가 꼴찌 NC를 상대로 반등을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넥센은 연장 10회 승부 끝에 선두 두산을 꺾고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넥센은 4연승을 달렸고 두산은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과 SK의 경기는 굵어지는 빗줄기에 6회 초 강우 콜드가 선언되며, 시즌 첫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롯데는 홈런 5개를 앞세워 KT를 9대 7로 제압했습니다.

    롯데는 4연승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위 쟁탈전의 전초전이었던 LG와 한화의 경기에서는 LG가 한화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LG는 4연승을 이어가며 한화를 끌어내리고 2위에 올랐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현재 6윕니다.

    5위 넥센과는 반 경기 찹니다.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양현종을 내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NC의 선발은 베렛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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