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가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할 27개 마을을 선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숙박과 농촌 현장체험이 가능한 21개 시군의 대표 마을을 선정하고, 도시민이 일정기간 머물며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농실습 등 일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귀촌형'과 지역의 주요 작물재배 기술과 수확물 관리 등 '귀농형', 지역공동체에 도시 청년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참여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재배품복을 세분화해 참가 희망을 받습니다.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