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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해수원 '햇바디 1호' 품종보호권 획득..20년간 보호
      기존 잇바디돌김보다 채취 횟수와 생산량이 많은 '햇바디1호'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 품종관리센터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습니다. 2016년 연구사업 착수 후 8년 만에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 품종관리센터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이 결정된 '햇바디1호'는 향후 20년간 품종보호를 받습니다. 일명 곱창김으로 불리는 '잇바디돌김'은 우리나라 토종 김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좋아하는 품종으로, 전남지역에서 10월부터 3개월만 생산되는 품종입니다. 그동안 잇바디돌김 양식은 씨앗(각포자) 형성률이 낮고 김발에
      2023-06-06
    • 전남도-우즈베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교류 본격화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 및 기업 등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최근 강진에 있는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인 SDPV를 방문하는 등 우즈베키스탄과 전남도 간 신재생에너지 교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산업부(MIIT)와 전자산업협회(Uzeltexsanoat)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은 지난 'KOR-UZB 에너지위크' 행사를 통해 전남도와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간 업무협약 후속 조치에 따른 것입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5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해 전남도가 주최한 'KOR-UZB 에너지위크'
      2023-06-06
    • 목포시, 한국출판인회의 문학박람회 성공 개최 업무 협약
      목포시와 한국출판인회의가 2023 목포문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력기관 회원사들의 문학박람회 프로그램 참여와 협조,독서 진흥과 지역 출판사.서점 등 출판 생태계 지원,기관간 교류 와 공동협력 사항등에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목포문학박람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시 갓바위 목포문학관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23-06-05
    • 목포시 세계속 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마른김 거래소 도입
      목포시가 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김이 전체 수출액 7천8백만 달러 중 70%를 차지하고, 수산물 수출액의 9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김 산업 전문기관 지정 등 세계 속 김 산업 중심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마른 김 거래소를 도입과 김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3-06-05
    • 진도 농수산물 호주에 첫 수출길 열어
      진도 농수산물이 호주에 첫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진도군은 이달 초 진도 꽃게, 곱창김, 젓갈류, 건해산물과 진도쌀 등 5톤가량의 농수산물이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첫 수출돼 호주 한인 마트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1월 우수 농수산물 통합 관리와 마케팅을 통한 유통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부서인 농수산유통사업단을 신설해 첫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2023-06-05
    • 신안 퍼플섬, 보라빛 '버들마편초꽃 장관'
      신안 안좌도 퍼풀섬에 버들마편초꽃이 만개래 보라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버들마편초꽃은 퍼플섬 전국 최대규모인 3만 9000㎡ 부지에 2천만 송이가 만개해, 해안산책로를 따라 퍼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사계절 보라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안좌도 퍼플섬에서 오는 10일부터 '2023 버들마편초꽃 봄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23-06-05
    • [영상]보라빛으로 물든 신안 퍼플섬..2천만송이 버들마편초 만개
      사계절 보라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신안 안좌도 퍼플섬에 2천만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버들마편초는 마편초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버들잎처럼 좁은 잎모양 형태와 긴 꽃대 끝에 꽃이 달려서 '마편', 즉 말채찍처럼 생겼다 해서 버들마편초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개화기간이 길어서 퍼플섬에 안성맞춤인 꽃입니다. 현재 퍼플섬에는 3만 9000㎡ 부지에 전국 최대규모의 이천만송이의 버들마편초가 만개했으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퍼플섬 곳곳에 피어있는 버들마편초꽃은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2023-06-05
    • 전남 목포시 김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마른김 거래소 도입
      목포시가 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김은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수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1위 품목으로 2020년 6억불 수출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김은 전체 수출액 78백만불 중 70%를 차지하며 수산물 수출액의 9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수출 효자상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일본 수산청과 전국김가공협회, 전국김도매협회등 5개 단체가 대양산단의 김 가공공장을 방문한 데이어 우리나라 김을 수입하는 중국
      2023-06-05
    • '꽃게ㆍ김ㆍ쌀' 진도 농수산물 호주 수출길 올라
      전남 진도의 청정 농수산물이 호주 수출길을 확보하며 지역 농수산업의 활성화와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이달 초 진도 꽃게와 곱창김, 젓갈류, 건해산물과 진도쌀 등 5t(5만 달러) 가량의 농수산물이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청 청사 앞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 리챠드 김 ㈜마이홈푸드 대표, 김기영 진도군수협장, 강성민 서진도농협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수출된 진도 농수산물은 호주 한인마트 등에 납품돼 교민들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
      2023-06-05
    • 전남도 남도의병 선양사업 본격 추진..선양자문단 발족
      전라남도가 도내 숨은 의병을 찾고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 ‘남도의병 선양자문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양사업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2개 시군 학예연구사, 지역 향토사학자 등 44명으로 구성한 '남도의병 선양자문단'은 숨은 의병장 및 유적지의 기초 조사와 문증 및 개인 소장 유물 신규 발굴, 남도의병박물관 건립에 대한 홍보, 지역 내 전파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 이후에도 이름 없는 의병 발굴과 선양사업 관련 의견 수렴 창구로 운영됩니다. 지난 2일 열린 첫 회의에선 전남도
      2023-06-05
    • 전라남도 전략작물직불금 433억 원 전국 최다 지원
      식량 자급률 제고와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마감 결과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33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의 신청 면적은 동계작물 4만 9천여 ha와 하계작물 6천여 ha 등 모두 5만 5천133ha로 전국의 42%를 차지했으며, 40대 이하 청년농 비율이 14%를 기록해 벼 재배 청년농 비율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영농 이행 실태 등의 점검을 통해 12월 중 농가에 지급됩니다.
      2023-06-04
    •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기초단계'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제조 혁신을 위한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있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지원 유형은 '기초단계'입니다.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과 연동된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에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9일까지 서류를 갖춰 스마
      2023-06-04
    • '전략작물직불금' 전남 433억 원 전국 최다
      식량 자급률 제고와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마감 결과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5천133ha를 신청받아 지원액 4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0일 기준 전국적으로 132,240ha를 신청했으며 시·도별로 전남에선 55,133ha를 신청해 전국 전체의 4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전북 25,157ha, 경남 11,802ha, 경북 9,185ha, 충남 5,208ha 순입니다. 작물별로 동계작물은 49,052ha로 이 중 사료작물이 35,645ha, 보리&
      2023-06-04
    • 전남 담양 대덕 매산지구 '지역활력타운'으로 조성
      담양군 대덕 매산지구가 국토교통부의 2023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통합 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 이주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청년층에게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사업비 일부를 보조합니다. ‘담양 대덕 매산지구’에는 총사업비 1천267억 원(국비 97억 원)을 투입, 매산리 27만㎡ 부지에 주거 500세대(
      2023-06-04
    • [핑거이슈]아직 실패하지 않았다! 만년 꼴찌가 펼치는 리바운드
      50전 50패. 리그 최하위. 2018년 6월 이후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팀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농구 1부리그 가운데 유일한 지방대학인 조선대학교 농구부입니다. 올해도 승리 한 번 못 해보고 꼴찌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선수들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바로 강양현 감독의 부산중앙고 코치 시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한 뒤 조선대 농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합 중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졌고, 경기마다 뜬금없이 부저소리를 울리던 고장난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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