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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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지역 채용 저조 "이유 있었다"
      【 앵커멘트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이 낮은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전기관의 소극적인 태도도 문제지만, 지역 대학들이 채용 요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한전의 올해 채용 계획입니다. 지원서부터 면접까지 모든 채용과정에서 NCS, 즉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토익이나 각종 스펙을 채워넣는 공간은 최소화하고, 직무 능력을 보겠다는 겁니다. 한국농어촌공사도 올해부터 필기를
      2017-03-02
    • 광주 지역 대학 2017학년도 입학식 개최
      광주 지역 주요 대학들이 오늘부터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 전남대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수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고 올해 새학기 학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대와 동강대 등 광주*전남 지역 대부분 대학들도 입학식과 함께 2017학년도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02
    • 광주 지역 대학 2017학년도 입학식 개최
      광주 지역 주요 대학들이 오늘부터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 전남대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수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고 올해 새학기 학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대와 동강대 등 광주*전남 지역 대부분 대학들도 입학식과 함께 2017학년도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2017-03-02
    • 수완지구 '콩나물 시루' 교실, 피해는 학생 몫
      【 앵커멘트 】과밀학급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수완지구의 초등학교도 해마다 콩나물 시루 교실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시교육청이 예산 탓만 하고 있어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이 초등학교에는 과학실이 없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가 많아 과학실을 없애고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또다른 학교도 4~5년 전, 미술실 등 특별교실을 없앴습니다. 그래도 부족해 올해는 일반교실로 사용하고 있던 특별교실을 재배치했습니다.
      2017-02-28
    • 광주 초등학교, 올해부터 중간·기말고사 안본다
      앞으로 광주지역 모든 초등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광주지역 모든 초등학교에서 일제식 집필 평가인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의 초등학교 전학년 시험 폐지 결정에 대해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중고교에 중간.기말고사를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27
    • 광주 초등학교, 올해부터 중간·기말고사 안본다
      앞으로 광주지역 모든 초등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광주지역 모든 초등학교에서 일제식 집필 평가인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의 초등학교 전학년 시험 폐지 결정에 대해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중고교에 중간.기말고사를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7-02-27
    • 전남대*조선대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열어
      전남대와 조선대가 2016학년도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대는 학사 3천 100여 명과 석·박사 천 40여 명 등 모두 4천 50명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표창했습니다. 조선대도 각 단과대별로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4488명, 석*박사 4백여 명 등 4923명에 대해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2017-02-24
    •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 박차, 오는 9월 현장 보급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을 위한 광주와 전북 등 전국 4개 시·도 교육청의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우석대 조법종 교수 등 13명의 교수진과 22명의 교사들로 구성된 집필진은 오늘 광주에서 8차 워크숍을 열고 오는 3월까지 고등학교 한국사 검토본을 완성하고, 중학교 역사 교과서 초안을 완성해 9월 2학기부터 현장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2017-02-24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공백 사태 '현실화'
      조선대학교 차기 이사회 구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개방이사 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해 위원 5명을 추천했지만, 개방이사 추천권 위임을 요구하는 대학자치운영협의회가 반대하고 나서 차기 이사회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25일까지 차기 임원이 선임되지 않을 경우 현 이사들에 대한 임원 취임승인 취소 등의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따라 차기 이사회가 구성되지 않을 경우 사립학교법에 따라 임원취임승인 취소나,
      2017-02-24
    • 민주화 헌신 '민주열사' 명예 졸업
      【 앵커멘트 】5.18 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 고 윤한봉 열사가 입학 46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는 시대의 아픔이 된 민주열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금까지 모두 38명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1974년 대학 재학중 민청학련 사건으로 수차례 옥살이를 하다 제적된 고 윤한봉 열사. 80년 5월에는 민주화운동의 핵심 주동인물로 지목돼 수배자가 됐습니다. ▶ 싱크 : 故 윤한봉 열사 - "도청 앞에서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스크럼을 짜
      2017-02-24
    • 전남도립대, 지역민과 함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전남도립대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오늘 담양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관내 중·고교생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활동과 장학제도 등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동아리와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꾸며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2017-02-23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난항'...공백 우려
      조선대가 차기 이사회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공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가 개방이사 추천을 두고 나눠먹기식 추천과 구 경영진에 편중된 추천위원을 추천하고 있다며, 개방이사 추천권을 구성원에게 일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 임기 만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구성원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 공백이 우려됩니다.
      2017-02-23
    • "국정 교과서 우회보급, 명백한 고시 위배"
      국정 역사교과서를 각 학교에 무료 보급하려는 교육부 계획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장관 고시로 내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국정 교과서를 보조교재 명목으로 '우회 보급'하는 건 명백한 고시 위배이자 무책임한 처사라며, 어떤 형태로든 국정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국정 교과서 활용에 대한 신청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23
    • '생기부 조작' 고교, 이번엔 운동부 예산문제 '감사'
      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육력제고비 횡령 등으로 논란을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서 이번에는 운동부 운영비가 불투명하게 집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해당 학교의 농구부 예산이 불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회계 장부 분석과 함께 관계자들을 불러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일부 교사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해 특정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무단 수정하고, 교육력제고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교장 등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23
    • '생기부 조작' 고교, 이번엔 운동부 예산문제 '감사'
      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육력제고비 횡령 등으로 논란을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서 이번에는 운동부 운영비가 불투명하게 집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해당 학교의 농구부 예산이 불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회계 장부 분석과 함께 관계자들을 불러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일부 교사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해 특정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무단 수정하고, 교육력제고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교장 등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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