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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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이사회, 개방형 이사 선임 또 무산
      조선대 새 이사회 임원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어제(29일)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구성 등 새 이사회 임원 선임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산회했습니다. 새 임원 선임이 무산되면서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 가능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2017-03-29
    • 광주과학기술원, 졸음운전 예측 기술 개발
      졸음운전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김재관·전성찬 교수 연구팀이 뇌파와 뇌혈역학 신호를 동시에 측정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눈의 깜빡임보다 평균 3.6초 졸음운전을 먼저 예측이 가능한 점을 발견했다며 이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리포츠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2017-03-24
    • 전남대 의*치대 지연인재전형 범위 재검토
      전남대가 의*치대 지역인재 입시 전형의 적용 범위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입시부터 지역인재전형 적용 범위를 전북까지 확대하기로 한 전남대는 최근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교와 학부모들이 의*치대 입학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지역인재적용의 범위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같은 권역에 포함된 전북대가 광주*전남 지역까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20
    • 전남대 의*치대 지연인재전형 범위 재검토
      전남대가 의*치대 지역인재 입시 전형의 적용 범위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입시부터 지역인재전형 적용 범위를 전북까지 확대하기로 한 전남대는 최근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교와 학부모들이 의*치대 입학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지역인재적용의 범위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같은 권역에 포함된 전북대가 광주*전남 지역까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2017-03-20
    • 광주*전남 5개 국립대 상생협력 협약
      광주와 전남지역 5개 국립대학이 미래지향적 발전모델 구축에 함께 나섭니다. 전남대와 광주교대, 목포대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학 총장들은 혁신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각 대학별 자원을 공유하는 내용의 '혁신 및 자원공유 협약'을 맺고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5개 대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교직원*학생 교류 확대, 학술 및 행정정보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7-03-17
    • 시국선언 참여 교사, 훈·포장 받는다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훈·포장을 받지 못했던 퇴직 교원들이 포상을 받게 됩니다 . 광주·전남 교육청은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와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됐던 퇴직교원 13명이 다시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상 대상에서 제외한 건 차별이라는 인권위의 권고사항을 교육부가 받아들였습니다.
      2017-03-16
    • 광주*전남 5개 국립대 상생협력 협약
      광주와 전남지역 5개 국립대학이 미래지향적 발전모델 구축에 함께 나섭니다. 전남대와 광주교대, 목포대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학 총장들은 혁신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각 대학별 자원을 공유하는 내용의 '혁신 및 자원공유 협약'을 맺고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5개 대학은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교직원*학생 교류 확대, 학술 및 행정정보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16
    • 광주교육청, 전남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시정 요구
      전남대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전북까지 확대한 데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시정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오는 20일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나 전남대의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방식을 시정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전북대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전북 지역으로 한정한데 반해, 전남대는 광주와 전남, 전북까지 확대하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16
    • 광주교육청, 전남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시정 요구
      전남대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전북까지 확대한 데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시정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오는 20일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나 전남대의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방식을 시정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전북대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전북 지역으로 한정한데 반해, 전남대는 광주와 전남, 전북까지 확대하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2017-03-16
    • 광주교육청,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사학법인 반발
      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 신규 교사를 위탁받아 채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사학법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육청은 2017 사립 중등학교 교원 정·현원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사립학교 신규 교사를 위탁받아 채용하겠다며 따르지 않는 사립학교 법인에 대해서는 과원 교사들의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립 초·중·고 광주법인협의회는 인사권 침해라며 오는 6일 관련 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15
    • 광주교육청,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사학법인 반발
      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 신규 교사를 위탁받아 채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사학법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육청은 2017 사립 중등학교 교원 정·현원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사립학교 신규 교사를 위탁받아 채용하겠다며 따르지 않는 사립학교 법인에 대해서는 과원 교사들의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립 초·중·고 광주법인협의회는 인사권 침해라며 오는 6일 관련 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3-15
    • 7년 만의 임시이사 체제 눈앞..계속되는 파행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의 새 이사회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정이사 체제 출범 7년 만에 다시 임시이사 체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 대학자치협의회가 외부 인사들을 대거 포함한 국민공익형 이사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구 경영진 세력의 복귀 등으로 현재 이사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싱크 : 이봉주 / 조선대 대자협 대표의장 - "교수*학생*직원*동문 등 대학구성원들과
      2017-03-14
    • 조선대 대자협, 선출직 공무원 등 이사회 구성 촉구
      조선대 구성원들이 선출직 공직자나 신망이 높은 이들로 이사회를 구성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선대학교 대학자치협의회는 현재의 정이사 체제가 갈등과 대립을 일삼으며 구성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선출직 공직자나 전국적으로 신망을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새 이사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부는 새 이사회 구성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조선대 법인이 이달 말까지 후임이사를 선임하지 못할 경우 임시 이사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14
    • 전남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전국 최저
      전남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6만 5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광주도 전국 평균보다 1만 6천 원 가량 적은 22만 8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사교육 참여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55%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14
    • 조선대 대자협, 선출직 공무원 등 이사회 구성 촉구
      조선대 구성원들이 선출직 공직자나 신망이 높은 이들로 이사회를 구성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선대학교 대학자치협의회는 현재의 정이사 체제가 갈등과 대립을 일삼으며 구성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선출직 공직자나 전국적으로 신망을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새 이사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부는 새 이사회 구성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조선대 법인이 이달 말까지 후임이사를 선임하지 못할 경우 임시 이사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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