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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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개교 65주년 기념식
      전남대가 민주마루에서 개교 65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학의 제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교직원과 동문, 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배만운 전 대법관 등에게 용봉인영예대상을 수여하는 등 졸업생과 교직원 35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08
    • 전남대, 개교 65주년 기념식
      전남대가 민주마루에서 개교 65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학의 제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교직원과 동문, 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배만운 전 대법관 등에게 용봉인영예대상을 수여하는 등 졸업생과 교직원 35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2017-06-08
    • 학생 1,800명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 논란
      광주의 한 부동산 투자회사가 경매로 낙찰받은 땅의 일부가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다며, 통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씨 개인 소유였던 옛 서진병원을 경매로 낙찰받은 부동산 투자회사는 땅의 일부가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통학료로 이용되고 있다며, 홍복학원에 매달 680여만 원의 사용료를 낼 것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 않자, 지난달 법원에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에대해 공익성이 높은 학생들의 통학로를 볼모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부적
      2017-06-06
    • 광주예술고 이전 가시화, 예비 문화예술인 '기대'
      【 앵커멘트 】 10년째 난항을 거듭해 온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늦어도 오는 2021년이면, 광주 매곡동의 옛 전남도교육청 자리에 보다 나은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선생님의 지휘에 맞춰 합주를 하는 학생들. 보기엔 연습실 같지만, 강당입니다. 학생들은 실기와 체육 수업은 물론 각종 교내 행사도 강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따로 연습할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습실 등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2017-06-06
    • 연령대별 표준 뇌지도 구축..치매 예측 앞당긴다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 연구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령대 별로 표준화된 뇌지도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치매 예측 시기과 진단의 정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75세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뇌 분석 영상입니다. 같은 연령대의 일반인과 비교해 대뇌 피질의 두께가 얇은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 됩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측두엽과 해마 부위의 두께 감소가 색깔을 통해 그대로 드러납니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표준 뇌 지도와
      2017-06-05
    • 수학여행 사전답사 교사, 제주도 무료숙박 '논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제주도 수학여행 사전답사를 이유로 가족과 함께 무료 숙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수학여행 사전답사 차 제주도를 방문해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숙박을 한 뒤 요금 15만 원을 내지 않고 퇴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고교 교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청구했습니다. 해당 학교에는 이 교사에 대해 감봉 3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05
    • 국내 최초 표준 뇌지도 완성..치매 예측 앞당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령대별 표준 뇌지도가 완성돼 치매 예방에 새 길이 열렸습니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이 65세 이상 남녀 천여 명의 뇌 MRI영상을 확보해 표준화된 연령대별 뇌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매 예측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연구단은 이번 뇌지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 7대 대학 병원에 치매 예측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6-05
    • 수학여행 사전답사 교사, 제주도 무료숙박 '논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제주도 수학여행 사전답사를 이유로 가족과 함께 무료 숙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수학여행 사전답사 차 제주도를 방문해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숙박을 한 뒤 요금 15만 원을 내지 않고 퇴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고교 교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청구했습니다. 해당 학교에는 이 교사에 대해 감봉 3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2017-06-05
    • 국내 최초 표준 뇌지도 완성..치매 예측 앞당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령대별 표준 뇌지도가 완성돼 치매 예방에 새 길이 열렸습니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이 65세 이상 남녀 천여 명의 뇌 MRI영상을 확보해 표준화된 연령대별 뇌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매 예측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연구단은 이번 뇌지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 7대 대학 병원에 치매 예측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2017-06-05
    • 문화*관광사업 기관 산학협력 본격 가동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처음으로 전남대와 함께 문화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문화*관광 관련 기관들이 지역 대학과 단순한 협력을 넘어, 컨텐츠 개발과 상품 생산*유통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프리젠테이션이 진행 중인 한 대학 연구실. 다양한 도안과 샘플을 살펴보며 도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에 대해 논의가 이어집니다. 전남대학교 디자인학과가 광주관광컨벤션뷰로의 의뢰를 받아 CI 제작 작
      2017-06-02
    • 위탁 채용률 10%, 교육청-사학 '갈등'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사 채용 과정에서 잡음을 막기 위해, 교육청에 위탁 채용을 하도록 하고 있지만, 참여율은 1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학 법인들이 인사권 침해라며, 자체적인 채용안을 내놓겠다고 밝혀,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이 사립고등학교 법인은 올해 신규 교사를 뽑기 위해 광주교육청에 위탁채용 신청서를 냈습니다. 교육청이 1차 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면, 해당 법인에서 심층면접 등을 통해 교사를 뽑는 방식입니다//
      2017-06-02
    •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패션쇼 개최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패션쇼가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81년부터 36회째 이어오고 있는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의 이번 졸업작품 패션쇼에서는 52명의 예비디자이너들이 최신 유행 경향에 맞춰 제작한 작품과 다양한 신소재들을 활용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2017-06-01
    • 오늘 수능 첫 모의평가…영어 절대평가 첫 적용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가늠해볼 수 있는 올해 첫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에서는 62개 고교 3학년 만 8천 784명과 재수생 천 590명이, 전남에서는 102개 고교 3학년과 재수생 만 6천 510명이 응시했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첫 해여서 난이도 파악과 함께, 수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6-01
    • 오늘 수능 첫 모의평가…영어 절대평가 첫 적용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가늠해볼 수 있는 올해 첫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에서는 62개 고교 3학년 1만 8천 784명, 재수생 천 590명이, 전남에서는 102개 고교 3학년생과 재수생 1만 6천 510명이 응시했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첫 해여서 난이도 파악과 함께 수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01
    • 광주 교육 적폐 '입시 위주 경쟁교육·소통 부족'
      광주지역 교육계에서 청산해야 할 최우선 적폐로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이 꼽혔습니다. 오늘(31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광주교육 원탁토론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교사 300여 명은 현장투표를 통해 광주 교육에서 청산해야할 최우선 적폐로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과 '학교 구성원의 소통 부족'을 선정하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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