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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 광주·전남 354곳 급식 중단
      【 앵커멘트 】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어제 광주*전남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1/3 정도가 급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시락이나 빵과 우유로 점심을 대신하거나, 아예 단축 수업과 현장 학습을 하는 학교도 있었습니다.. 급식 중단은 오늘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군고구마, 마늘빵, 요거트. 학생들에게 제공된 점심식삽니다. 김밥과 유부초밥 등 도시락을 싸온 학생들도 많습니다. (오늘 도시락 싸온 사람?)저요! 저요!
      2017-06-29
    • 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 광주·전남 354곳 급식 중단
      【 앵커멘트 】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과 내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1/3 정도가 급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시락이나 빵과 우유로 점심을 대신하거나, 아예 단축 수업과 현장 학습을 하는 학교도 있었습니다.. 급식 중단은 내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군고구마, 마늘빵, 요거트. 학생들에게 제공된 점심식삽니다. 김밥과 유부초밥 등 도시락을 싸온 학생들도 많습니다. (오늘 도시락 싸온 사람?)저요! 저요!
      2017-06-29
    • 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 광주·전남 학교 30% 급식차질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오늘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 전체 학교의 1/3 정도가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지역 전체의 35%인 114개교, 전남지역 학교 31.7%인 240개교가 학교 비정규직노조의 파업으로 급식를 실시하지 못해 도시락이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공급했고,일부학교는 오전 단축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파업은 내일(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급식은 다음 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6-29
    • 학교 비정규직 노조, 오늘부터 이틀간 파업..급식 차질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29)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학교 급식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대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아무런 논의가 없다며, 오늘(29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집회를 연 뒤, 내일(30일) 상경 투쟁에 나서는 등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광주와 전남 무기 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만여 명 중 절반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조리사와 조
      2017-06-28
    • 장휘국 "외고·자사고, 비교육적..일반고 전환돼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부의 외고·자사고 폐지 방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직선 2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외고나 자사고는 학생 선발 과정에서부터 누리는 특혜가 많아 비용부담이 커 일반고 학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심어주는 등 비교육적인 면이 많다며, 당장 폐지보다는 특혜를 줄이고 일반고와 함께 학생을 선발하게 하면 장기적으로는 일반고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선 2기 남은 1년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같은 통합형 교육체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
      2017-06-28
    • 학교 비정규직 노조, 내일부터 이틀간 파업..급식 차질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29)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학교 급식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대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아무런 논의가 없다며, 내일(29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집회를 연 뒤, 모레(30일는) 상경 투쟁에 나서는 등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광주와 전남 무기 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만여 명 중 절반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조리사와 조리원 등 급식 관계자가 많아, 각 학교
      2017-06-28
    • 장휘국 "외고·자사고, 비교육적..일반고 전환돼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부의 외고·자사고 폐지 방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직선 2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외고나 자사고는 학생 선발 과정에서부터 누리는 특혜가 많아 비용부담이 커 일반고 학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심어주는 등 비교육적인 면이 많다며, 당장 폐지보다는 특혜를 줄이고 일반고와 함께 학생을 선발하게 하면 장기적으로는 일반고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선 2기 남은 1년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같은 통합형 교육체제를 도입하
      2017-06-28
    • '여고생 1800명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광주지역 부동산투자회사가 학생들의 등하굣길 통행로 이용을 막아달라고 제기한 통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 21민사부는 통학로의 공익적 필요성이 채권자의 이익과 손실보다 절대로 적지 않다며, 부동산투자회사가 학교법인 홍복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통학로 통행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동산 회사는 홍복학원 설립자 이홍하 씨 소유의 옛 서진병원 부지를 지난해 11월 낙찰받았으나, 낙찰받은 부지의 일부가 대광여고와 서진여고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다며 최근 통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kbc 광
      2017-06-27
    •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 학생 '전학' 처분 등 징계
      동급생을 폭행한 여고생들에게 전학 등 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폭행사건이 발생한 학교측은 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에 대해 전학 처분과 보복행위 금지 결정을, 집단폭행에 가담하거나 동조 방관한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출석정지 5일와 사회봉사 3일의 징계를 각각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학교 화장실에서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27
    • '여고생 1800명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광주지역 부동산투자회사가 학생들의 등하굣길 통행로 이용을 막아달라고 제기한 통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 21민사부는 통학로의 공익적 필요성이 채권자의 이익과 손실보다 절대로 적지 않다며, 부동산투자회사가 학교법인 홍복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통학로 통행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동산 회사는 홍복학원 설립자 이홍하 씨 소유의 옛 서진병원 부지를 지난해 11월 낙찰받았으나, 낙찰받은 부지의 일부가 대광여고와 서진여고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다며 최근 통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2017-06-27
    •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 학생 '전학' 처분 등 징계
      동급생을 폭행한 여고생들에게 전학 등 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폭행사건이 발생한 학교측은 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에 대해 전학 처분과 보복행위 금지 결정을, 집단폭행에 가담하거나 동조 방관한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출석정지 5일와 사회봉사 3일의 징계를 각각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학교 화장실에서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7
    • 4년 이상 근무 초등 영어회화강사, 해고 통보 '부당'
      4년 이상 근무한 초등학교 영어회화 전문강사는 무기 계약직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전고법 제 1형사부는 중앙노동위원회가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초등 영어회화 전문강사 부당 해고 취소를 요구한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중앙노동위원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간 광주교육청은 '영어회화 강사는 4년 이상 학교에 근무할 수 없다'는 초·중·등 교육법에 따라, 매년 계약 갱신을 거쳐 4년 이상 근무자들을 해고한 뒤, 재채용 절차를 거쳐왔습니다.
      2017-06-26
    • 학교비정규직노조 29~30일 총파업, 학교 급식 '차질'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학교 급식 등 운영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공공부문 각 영역에서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따라 대책을 세우는 데 반해, 교육부와 교육청은 아무런 논의가 없다며, 오는 29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집회를 연 뒤 30일에는 서울 상경 투쟁에 나서는 등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광주와 전남 무기계약직·기간제 근로자 만여 명 중 절반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조리사와 조리원 등 급식 관
      2017-06-26
    • 학교비정규직노조 29~30일 총파업, 학교 급식 '차질'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학교 급식 등 운영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공공부문 각 영역에서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따라 대책을 세우는 데 반해, 교육부와 교육청은 아무런 논의가 없다며, 오는 29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집회를 연 뒤 30일에는 서울 상경 투쟁에 나서는 등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광주와 전남 무기계약직·기간제 근로자 만여 명 중 절반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조리사와 조리원 등
      2017-06-26
    • 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 46명 승진 인사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37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희섭 광주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등 지방부이사관 2명, 행정 4급 2명, 5급 5명, 6급 18, 7급 19명 등 모두 46명이 승진했고, 330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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