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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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촉즉발 조선대..'총장 길들이기' 논란
      【 앵커멘트 】 조선대 이사회가 강동완 총장에 대해 지시 불이행과 명예실추 등의 책임을 물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사진 퇴출과 공익형이사제 도입을 위한 범대위 출범식 참석 직후 내려진 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에 구성원들은 총장 길들이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 이사회는 지난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강동완 총장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강 총장이 이사장실 점거 상태를 방치하고 이사진 퇴출과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위한 범대위 출범식에 참석한
      2017-08-24
    • 광주·전남 학교 급식, 달걀 공급 재개
      살충제 달걀 사태로 중단됐던 광주와 전남 초·중·고교 급식에 달걀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은 '학교급식 달걀 사용 안전관리 조치 계획'을 마련해 각 학교에 전달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달걀을 급식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충제 달걀 파동이 발생한 지난 16일부터 광주와 전남 각 학교 급식에서는 달걀 사용이 중단돼 왔습니다.
      2017-08-24
    • 호남대, 광주 U대회 성공 정부 표창 수상
      광주 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호남대가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호남대는 광주 U대회 유공 정부 포상에서 박상철 부총장이 근정포장을, 배미경 초빙교수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 등 교직원과 학생 23명이 정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U대회 프리미엄 파트너 대학으로 지정됐던 호남대는 대회기간을 전후해 각종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방송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2017-08-24
    • 호남대, 광주 U대회 성공 정부 표창 수상
      광주 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호남대가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호남대는 광주 U대회 유공 정부 포상에서 박상철 부총장이 근정포장을, 배미경 초빙교수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 등 교직원과 학생 23명이 정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U대회 프리미엄 파트너 대학으로 지정됐던 호남대는 대회기간을 전후해 각종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방송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2017-08-24
    • 광주교육청 국외연수 운영지침 시행, 연수인원 '급감'
      광주시교육청이 공무국외여행 관리운영 지침을 시행한 이후 국외연수 참가 인원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광주교육청의 국외연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무국외여행 관리운영 지침 시행 전인 2012년과 2013년 각각 759명, 449명이었던 국외연수 참가인원이 2014년엔 101명, 2015년 20명, 지난해 27명 등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육청은 국외 연수에 외유성 관광과 공짜 연수 등의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2017-08-23
    • 호남대, 광주 U대회 성공 정부 표창 수상
      광주 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호남대가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호남대는 광주 U대회 유공 정부 포상에서 박상철 부총장이 근정포장을, 배미경 초빙교수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 등 교직원과 학생 23명이 정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U대회 프리미엄 파트너 대학으로 지정됐던 호남대는 대회기간을 전후해 각종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방송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2017-08-23
    •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사립고 진학부장 해임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진학부장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문제가 된 교사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해당 학교에서 4년째 진학부장을 맡으면서, 진학상담을 이유로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8-23
    •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사립고 진학부장 해임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진학부장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문제가 된 교사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해당 학교에서 4년째 진학부장을 맡으면서, 진학상담을 이유로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8-23
    • 모레부터 2018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오는 11월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 원서 접수가 모레(24일) 시작됩니다. 고3 재학생과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나 시·청각 장애 등 시험 특별관리대상자는 응시자의 주소지 교육청에서 본인이 직접 원서를 접수해야 하고 마감은 다음 달 8일입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지고 시험성적 통지표는 12월 6일 교부됩니다.
      2017-08-22
    • 청소년들이 여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
      【 앵커멘트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 청소년들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요리를 만들고, 메뉴를 개발한 식당인데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 한 번의 식탁을 차리기까지 무려 4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했습니다. 【 기자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입니다. 지금부터 '세가식'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환영합니다! 힘찬 인사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초
      2017-08-18
    • 광주·전남 초·중·고교 급식, 계란 사용 중단
      살충제 계란 사태로 단체급식의 안전성 문제가 우려되면서, 광주와 전남 초·중·고교 급식에서 계란 사용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은 살충제 계란 공 포가 확산됨에 따라 어제(16일)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급식에 계란 사용을 전면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아직까진 여름방학 중인 학교가 많아 현장에서의 큰 혼란은 없는 모습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란 사용을 중단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설
      2017-08-17
    • 광주·전남 초·중·고교 급식, 계란 사용 중단
      광주와 전남 초·중·고교 급식에서 계란 사용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은 살충제 계란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어제(16일)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급식에 계란 사용을 전면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란 사용을 중단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17
    • 예비교사 "비정규직 강사 제도 폐지해야"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에 대해, 교대 학생들이 전문성 저하와 역차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대 학생들은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제 교사와 영어회화 전문 강사, 스포츠 강사 등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교사의 전문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비정규직 강사제도를 전면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엔 적극적인 반면, 당장 발생한 초등교사 수급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며, 역차별
      2017-08-17
    • 예비교사 "비정규직 강사 제도 폐지해야"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에 대해, 교대 학생들이 전문성 저하와 역차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대 학생들은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제 교사와 영어회화 전문 강사, 스포츠 강사 등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교사의 전문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비정규직 강사제도를 전면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엔 적극적인 반면, 당장 발생한 초등교사 수급 문제는 외면하
      2017-08-17
    • 수능 개편안 공청회, 기대·우려 '교차'
      【 앵커멘트 】 올해 중3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은 최소 4과목이 절대평가로 치러지는데요. 단계적 확대냐, 전면 실시냐를 두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립니다. 정의진 기자가 공청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3년 뒤 치러질 수능에서 교육부가 제시한 안은 2가집니다. 먼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제2외국어와 한문 등 2과목을 추가하는 방안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평가로 치러지는 과목을 중심으로, 사교육이 집중될 우려가 있습니다.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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