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임용 축소, 기간제 교사-예비교사 갈등 '비화'
【 앵커멘트 】 기간제 교사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놓고 교육계가 둘로 갈라졌습니다. 예비 교사들까지 반대 여론에 가세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정작 잘못된 교사 수급정책으로 사태를 불러온 교육부는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비정규 교원 양산하는 강사제도 폐지하라!)폐지하라! 폐지하라! 폐지하라! 예비 교사들이 정부의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 전환 방침에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학생 수가 줄고 있다는 이유로, 신규 교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