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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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학교폭력·성폭력 급증
      광주 지역의 학교 폭력과 성폭력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회부 건수는 834건으로 2015년에 비해 140건 증가했습니다 . 가해 유형으로는 폭력, 명예훼손, 협박 순이었고 특히 같은 기간 학생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13건에서 35건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
      2017-11-13
    •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도입, 사립 참여율 저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이 도입됐지만, 사립유치원의 참여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13일)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첫 가동하고 2018학년도 우선 모집 선발자를 대상으로 유치원별 정원에 따른 합격자를 선발하고,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진 일반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온라인으로 정보 검색과 입학 신청을 하는 시스템인데, 광주·전남 지역의 공립유치원 500여 곳은 모두 참여한 반면, 전체 원생의 66%를 차지하는 사립유치원은 4곳에
      2017-11-13
    • 음주운전ㆍ성희롱 등 광주시교육청 교직원 비위 잇따라
      광주교육청 교직원들의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118명에 이릅니다. 올해들어서만 22명이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사고로 징계를 받은 것은 물론 삼진아웃제로 해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성희롱과 부적절한 언행 등을 한 교사가 해임됐고, 희망교실 운영비를 유용하고 복무를 소홀히 한 교사는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기도했습니다.
      2017-11-12
    • 음주운전ㆍ성희롱 등 광주시교육청 교직원 비위 잇따라
      광주교육청 교직원들의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118명에 이릅니다. 올해들어서만 22명이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사고로 징계를 받은 것은 물론 삼진아웃제로 해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성희롱과 부적절한 언행 등을 한 교사가 해임됐고, 희망교실 운영비를 유용하고 복무를 소홀히 한 교사는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기도했습니다.
      2017-11-12
    • 교육감 선거 앞두고 진보 성향 단체들 연대.. 파괴력은?
      【 앵커멘트 】 진보 성향의 광주전남 교육사회단체들이 내년 시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과거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을 잇따라 탄생시켰던 진보 진영이 내년 선거에서는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할지 관심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지역 교육사회단체들이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각 시군별 추진위를 구성해 5만 명의 선거인단을 모집한 뒤 단일 후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오승주/전남교육희망연대 대표
      2017-11-10
    • 교육감 선거 앞두고 진보 성향 단체들 연대.. 파괴력은?
      【 앵커멘트 】 진보 성향의 광주전남 교육사회단체들이 내년 시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과거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을 잇따라 탄생시켰던 진보 진영이 내년 선거에서는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할지 관심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지역 교육사회단체들이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각 시군별 추진위를 구성해 5만 명의 선거인단을 모집한 뒤 단일 후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오승주/전남교육희망연대 대표
      2017-11-10
    • 수능 D-7, 수험생들 "긴장되지만 신중하게"
      【 앵커멘트 】 수능 시험이 딱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수험생들은 긴장감 속에서 막바지 점검에 한창인데요. 남은 1주일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의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고3 교실은 이제 수능 시간표가 기준입니다. 수능 시험을 앞둔 마지막 일주일인 만큼, 학생들은, 영역별 시간표에 맞춰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여경 / 숭덕고 3학년 - "아무래도 많이 떨리는데요.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간단히 복기하고 최근 경향의 기출 문제를
      2017-11-09
    • 2017 공학페스티벌 광주서 개막…공학교육 혁신 성과 공유
      【 앵커멘트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공학인재를 길러낸다는 취지로 2017 공학페스티벌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107개 대학 공대생들이 졸업작품 2백여 점을 전시하면서 혁신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평범하게 생긴 이 배터리는 국내 대학생이 개발한 고성능 전기자동차 배터립니다. 신개념 양극소재를 이용해 현재 상용화돼 있는 제품의 1.5배로 배터리 용량을 늘리면서 국내외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 인터뷰 : 최일록 / 서울대
      2017-11-09
    • 광주교육청, 사학 비리 제보자 신상공개 '물의'
      광주시교육청이 사학재단 비리 내용을 알린 공익 제보자의 신상을 해당 재단에 넘긴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광주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교육청이 지난해 광주 수피아여고의 교육력 제고비 횡령사건 제보자의 신상정보를 해당 재단에 제공해 공익제보자의 인권를 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제보자는 현재 시교육청을 검찰에 고소해 관련 직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1-09
    • 대광여고 혁신학교 지정 번복…질타 쏟아져
      광주 대광여고를 혁신학교로 지정하려다가 취소한 것에 대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대광여고가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하면서,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추진해 결국 지정을 철회하는 등 논란이 빚어졌다며 교장을 교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태환 의원도 대광여고 학교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파견 교장을 보낸 것이지, 장휘국 교육감의 핵심사업인 혁신학교를 확산하기 위해 파견한 것은 아니라고 가세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대광여고의 파행 운영을 바로잡는 데 해당 교장이 가장
      2017-11-09
    • 광주 학교정화구역 유해시설 해제율 해마다 증가
      학교 주변 유해시설 관리를 위해 구성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결과, 유해업소 해제율이 지난 2015년 51.1%에서 지난해 60.6%, 올해는 68.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정화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3년간 유해업소 지정이 해제된 곳은 숙박업소가 9곳, 당구장 11곳, PC방 14곳, 노래연습장 8곳이었습니다.
      2017-11-09
    • 2017 공학페스티벌 광주서 개막
      2017 공학페스티벌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공학페스티벌에는 국내외 공대생들의 졸업 작품, 이른바 캡스톤 디자인 작품 200여 점을 전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공학인재 양성 방안이 논의됩니다. 개막식에서는 고성능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EV-배터리팀' 등 22개 팀에게 국무총리상과 산업부장관상 등이 수여됐습니다.
      2017-11-09
    • 광주·전남 수능 응시자 991명 감소
      오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만 7959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91명 감소한 것으로 광주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231명이, 전남에서는 47개 시험장에서 1만 7718명이 각각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아침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수능시험 성적표는 다음 달 6일 배부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1-08
    • 광주 학생해양수련원 직원, 특수지역 근무수당 못받아
      광주 학생해양수련원 직원들이 특수지 근무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고흥에 개관한 광주시교육청 산하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특수지로 지정되지 않아, 직원들이 매달 3만 원씩 지급되는 특수지 근무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교육청이 특수지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현재 특수지로 지정돼 근무수당을 받고 있는 교육청 산하기관은 광산구 양산동의 본량학생야영장과 화순의 광주시학생교육원 등 2곳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1-08
    • 광주 학생해양수련원 직원, 특수지역 근무수당 못받아
      광주 학생해양수련원 직원들이 특수지 근무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고흥에 개관한 광주시교육청 산하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특수지로 지정되지 않아, 직원들이 매달 3만 원씩 지급되는 특수지 근무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교육청이 특수지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현재 특수지로 지정돼 근무수당을 받고 있는 교육청 산하기관은 광산구 양산동의 본량학생야영장과 화순의 광주시학생교육원 등 2곳입니다.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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