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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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고 표정두 열사 명예학위 수여
      5.18 학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다 숨진 고 표정두 열사에게 명예학위가 수여됐습니다. 호남대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고 표정두 열사의 어머니인 고복단 여사에게 명예학사학위를 전달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는 1983년 호남대 무역학과에 입학한 뒤 1987년 서울 세종로 미 대사관 앞에서 5.18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분신 자살했습니다.
      2017-12-07
    •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고소득층 자녀 혜택 '논란'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이 일부 고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혜택을 줘 논란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분석한 '2017년 빛고을장학재단 학업장려장학생 선발 현황'을 보면, 각 대학이 학업성적과 생활형편 등을 고려해 추천한 장학생 63명 가운데 9명이 고소득층이었고, 학교장이 추천한 중·고생 장학생 67명은 소득수준이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장학생 선발 시 명확한 소득 수준 기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데, 빛고을장학재단 측은 내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기준을 마련하겠다
      2017-11-30
    •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고소득층 자녀 혜택 '논란'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이 일부 고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혜택을 줘 논란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분석한 '2017년 빛고을장학재단 학업장려장학생 선발 현황'을 보면, 각 대학이 학업성적과 생활형편 등을 고려해 추천한 장학생 63명 가운데 9명이 고소득층이었고, 학교장이 추천한 중·고생 장학생 67명은 소득수준이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장학생 선발 시 명확한 소득 수준 기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데, 빛고을장학재단 측은 내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기준을 마련하겠다
      2017-11-30
    • GIST 출신 과학자 3인 '세계 1% 연구자' 선정
      광주과학기술원 출신 국내 과학자 3명이 연구성과 부문에서 세계 상위 1퍼센트 연구자에 선정됐습니다. 세계적인 학술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연구자들의 논문 피인용 횟수를 분석한 결과, 광주과학기술원 출신의 이슬기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와 박재형 성균관대 교수, 김광명 키스트(KIST) 교수 등 3명을 세계 상위 1퍼센트 연구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교수 등은 모두 40대 연구자로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7-11-29
    • 임시이사 선임 조선대 곳곳 갈등 조짐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명단 일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두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명단이 발표된 임시이사 6명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2년으로 확정된 임기도 지나치게 길어 법인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동문들로 구성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들을 보수 인사로 규정한데 이어 임시이사 파견을 요청한 범대위에 대해서도 기득권 세력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2017-11-29
    • 임시이사 선임 조선대 곳곳 갈등 조짐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명단 일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두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명단이 발표된 임시이사 6명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2년으로 확정된 임기도 지나치게 길어 법인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동문들로 구성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들을 보수 인사로 규정한데 이어 임시이사 파견을 요청한 범대위에 대해서도 기득권 세력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2017-11-29
    • 수능 첫 입시설명회…수험생·학부모 '북적'
      【 앵커멘트 】 수능이 끝나고 광주에서 첫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불수능'에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탓일까요? 설명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수능 이후 광주에서 열린 첫 입시설명회. 준비된 의자가 모자라, 서서 설명을 듣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눈에 띕니다. 가장 큰 변수는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영역. ▶ 인터뷰 : 장문석 / 종로학력개발원 원장 - "영어가 1·2등급에 해당
      2017-11-27
    • 수능 첫 입시설명회…수험생·학부모 '북적'
      【 앵커멘트 】 수능이 끝나고 광주에서 첫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불수능'에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탓일까요? 설명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수능 이후 광주에서 열린 첫 입시설명회. 준비된 의자가 모자라, 서서 설명을 듣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눈에 띕니다. 가장 큰 변수는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영역. ▶ 인터뷰 : 장문석 / 종로학력개발원 원장 - "영어가 1·2등급에 해당
      2017-11-27
    • 수능 첫 입시설명회…수험생·학부모 '북적'
      【 앵커멘트 】 수능이 끝나고 광주에서 첫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불수능'에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탓일까요? 설명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수능 이후 광주에서 열린 첫 입시설명회. 준비된 의자가 모자라, 서서 설명을 듣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눈에 띕니다. 가장 큰 변수는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영역. ▶ 인터뷰 : 장문석 / 종로학력개발원 원장 - "영어가 1·2등급에 해당
      2017-11-27
    • 조선대 파견 임시이사 6명 확정 3명 유보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9명 중 6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조선대에 파견하기로 결정한 임시이사 9명 중 6명에 대한 명단을 우선 확정했습니다. 조정위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교육부는 오는 18일 나머지 임시이사 3명에 대한 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2017-11-27
    • 조선대 파견 임시이사 6명 확정 3명 유보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9명 중 6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조선대에 파견하기로 결정한 임시이사 9명 중 6명에 대한 명단을 우선 확정했습니다. 조정위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교육부는 오는 18일 나머지 임시이사 3명에 대한 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2017-11-27
    • 조선대 파견 임시이사 6명 확정 3명 유보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9명 중 6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조선대에 파견하기로 결정한 임시이사 9명 중 6명에 대한 명단을 우선 확정했습니다. 조정위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교육부는 오는 18일 나머지 임시이사 3명에 대한 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2017-11-27
    • 수능 후 첫 입시설명회, 수험생·학부모 '북적'
      수능 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종로학원이 주최한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불수능'에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되는 등 변수가 많은 상황을 반영하듯 광주와 전남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오는 30일에는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는 다음달 18일엔 순천고에서 입시설명회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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