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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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7일까지 2019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광주·전남 교육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학교에서 접수하고, 검정고시 등 기타 학력 인정자의 경우, 광주는 시교육청 별관 1층에서, 전남은 목포·여수 등 7개 시험지구에 마련된 접수처를 이용하면 됩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11월 15일에 실시하며, 성적 통지일은 12월 5일입니다.
      2018-08-22
    • 전남 전체ㆍ광주 11개 학교 태풍 대비 휴업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오늘(23일), 전남지역 모든 학교와 광주지역 11개 학교가 휴업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재난대책 상황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휴업을 지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휴업과 단축수업 여부를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한 가운데, 학강초와 정남초 등 11개 학교가 휴업하고, 조봉초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2
    • 영호남 청소년들, 광주서 음악으로 소통
      영호남 청소년들의 화합을 다지는 음악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5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광주지역 학생 84명과 대구지역 학생 57명이 참여하는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과 대구예술영재교육원에 소속된 학생 관현악단은 격년제로 두 지역을 상호 방문해 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2018-08-21
    • 광주시교육청, 태풍 '솔릭' 대비 점검 지시
      광주시교육청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시설관리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각 학교는 강풍, 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을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학교시설 공사현장은 안전 점검, 공사 중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학교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실정에 따라 자체 휴교를 결정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비상 시 휴교 일괄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2018-08-21
    • 대학역량진단 2단계, 23일 발표..'초긴장'
      이번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해당 대학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자율개선대학과 역량강화대학을 결정합니다. 지난 6월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조선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남부대학교 등으로 2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면 신입생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8-08-20
    •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23일 발표..대학들 '초긴장'
      이번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해당 대학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자율개선대학과 역량강화대학을 결정합니다. 지난 6월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조선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남부대학교 등으로 2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면 신입생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8-08-20
    •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23일 발표..대학들 '초긴장'
      이번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해당 대학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자율개선대학과 역량강화대학을 결정합니다. 지난 6월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은 조선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남부대학교 등으로 2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면 신입생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2018-08-20
    • 2022학년도 대입제 바뀐다..중3 학생ㆍ학부모 '혼란'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수능 위주의 정시를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적용을 받게되는 현재 중3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현장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문동건 군.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첫 적용 대상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 인터뷰 : 문동건 / 중3 -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대입제도를 바꾸면 그 준비하는 과정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3 자녀를 둔
      2018-08-17
    • 광주*전남교육청, 대입제도 개편안 '우려'
      광주·전남교육청이 교육부가 내놓은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와 수능 상대평가 유지는 교육과정과 수능, 학생부의 불일치를 불러올 것"이라며, "현재보다 훨씬 복잡해진 수능체제라는 점에서 학교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이번 대입제도 갶녀은 그동안 수없이 지적된 단편 지식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을 지속하게 한다"며, "교실이 무너지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여 농어촌 교육 황폐화로
      2018-08-17
    • 광주ㆍ전남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우려'
      광주·전남교육청이 교육부가 내놓은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와 수능 상대평가 유지는 교육과정과 수능, 학생부의 불일치를 불러올 것"이라며, "현재보다 훨씬 복잡해진 수능체제라는 점에서 학교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이번 대입제도 갶녀은 그동안 수없이 지적된 단편 지식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을 지속하게 한다"며, "교실이 무너지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여 농어촌 교육 황폐화로
      2018-08-17
    • 폭염 속 개학... 광주 전남 학교 대응은?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단축수업과 개학연기를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교육청은 별 다른 대응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맞벌이 학부모인 강미주씨는 걱정이 큽니다. 더위 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걱정이지만 혹여 개학이 연기되거나 단축 수업이 실시될 경우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미주 /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 - "빨리빨리 결정이 돼
      2018-08-16
    • '폭염 여전한데 개학은 코앞'..손놓은 시ㆍ도 교육청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단축수업과 개학연기를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교육층은 별 다른 대응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맞벌이 학부모인 강미주씨는 걱정이 큽니다. 더위 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걱정이지만 혹여 개학이 연기되거나 단축 수업이 실시될 경우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미주 /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 - "빨리빨리 결정이 돼
      2018-08-16
    • 지스트, 레이저 빛 파장 혈관조영 광단층 영상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가 레이저 빛 파장을 활용한 새로운 혈관 조영 영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박관섭,엄태중 박사 연구팀은 1.7마이크로미터의 레이저 파장을 활용해 조영물질 주입 없이 고해상도로 뇌 심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사람과 대형동물의 뇌 기능 관찰만 가능했던 MRI를 대체해 사람의 뇌 심부 미세혈관과 소형동물의 뇌기능 영상 촬영도 할 수 있게 돼 뇌 질환 원인과 치료 약물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8-08-15
    • 지스트, 레이저 빛 파장 혈관조영 광단층 영상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가 레이저 빛 파장을 활용한 새로운 혈관 조영 영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박관섭,엄태중 박사 연구팀은 1.7마이크로미터의 레이저 파장을 활용해 조영물질 주입 없이 고해상도로 뇌 심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사람과 대형동물의 뇌 기능 관찰만 가능했던 MRI를 대체해 사람의 뇌 심부 미세혈관과 소형동물의 뇌기능 영상 촬영도 할 수 있게 돼 뇌 질환 원인과 치료 약물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8-08-15
    • 학교법인 조선대 노조, 시*시의회 공개질의서 발송
      광주시의회가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의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학교법인 조선대 노동조합과 반부패혁신위원회가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학교법인 조선대 노조와 반부패혁신위는 '조선대의 1단계 탈락 책임이 내부책임은 없는지', '교육부 평가표에서 조선대가 받은 점수를 알고 있는지' 등을 묻는 질의서를 이용섭 광주시장과 시의원들에게 보냈습니다. 앞서 광주시의회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할 것과 조선대의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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