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 소속 16명 리우올림픽 '금빛 사냥'
다음달 5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광주 체육팀 소속 임원과 선수는 모두 16명입니다. 광주시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리우 올림픽의 광주 선수단은 임원 3명, 선수 13명으로 광주시청 양궁팀 박채순 감독, 육상팀 노승석 코치, 서구청 펜싱팀 박광현 감독이 임원으로 참가합니다. 선수는 양궁 기보배(광주시청)·최미선(광주여대), 육상 김덕현·김국영(광주시청), 펜싱 최은숙·강영미(서구청), 수영 백수연·남유선(광주체육회), 축구 이찬동· 박동진(광주FC), 유도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사이클 서준용(국민체육진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