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광주시, 대입 수능 응시 '장애학생 특별 수송'
      광주시, 대입 수능 응시 장애학생 특별 수송 광주시는 오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교통약자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힐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은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차량을 이용할 장애인 수험생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62-600-8900)에 10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접수하면 됩니다.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100여
      2016-11-10
    • 소파문학축전 출판기념회..정소파 시인 기려
      호남 시조의 맥을 이은 정소파 선생을 기리는 소파문학축전이 열렸습니다.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전국의 문인들이 참석해 지난 2013년 작고한 정소파 시인의 문학 활동과 작품세계를 되돌아봤습니다. 한국지역문학인협회는 또 광주전남 시인 700여 명의 대표작을 실은 광주전남문학대표작선집도 펴내 함께 선보였습니다.
      2016-11-10
    • 2016년 11월 10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수도권 빗장'또 풀리나')비수도권 공동대응) 수도권 의원들이 수도권 규제 완화법안의 국회통과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법안이 통과되면 지방 경제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비수도권의 공동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성난 민심'주민*장애인단체)시국선언 동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 지역의 성난 민심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과 장애인 단체들도 시국모임을 갖거나 시국선언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3.(금타 예비입찰)... 해외업체 대거 참여) 금호타이어 예비입
      2016-11-09
    • 亞문화전당 사업, 비선 의혹 드러나나
      【 앵커멘트 】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책사업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인사도 사전에 내락이 돼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콘텐츠 제작 업체 선정에서도 문체부 비선 실세와 관련이 있는 업체가 선정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핵심 부서인 문화창조원의 이영철 예술감독이 갑자기 해임된 건 지난해 1월. 하지만 해임 두달 전에 이미 후임자가 내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6-11-09
    • 2016년 11월 9일(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순천 잡월드 불똥')... 예산 반 토막)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인 잡월드 국비 예산이 국회 상임위에서 절반이나 삭감됐습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공약이란 이유 때문인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亞문화전당 사업 (비선 개입 의혹 '속속' ) 문화의전당 인사에 대통령 비선실세와 연결된 인물들이 개입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논란이 일었던 업체 선정 과정도 의혹 투성이 입니다. 3.(금타 예비입찰)... 해외업체 대거 참여) 금호타이어 예비입찰에 해외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2016-11-09
    • 광주·전남 교육청, 어린이집 누리예산 미편성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이 내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 누리예산 750억 원, 교직원 인건비 증액 463억 원, 특성화고 무상급식 77억 원 등이 포함된 1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전남도교육청은 유치원 누리예산 498억 원 등 3조 349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각각 시·도 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두 곳 모두 어린이집 누리예산은 원칙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며 편성하지 않음에 따라 내년에도 정부와 어린이집, 학부모 등과의
      2016-11-09
    • 2016년 11월 9일(수) 모닝 타이틀+ 주요뉴스
      1.(광주전남 첫 한파주의보...출근길'강추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광주시‘청년정책 효과無' (일자리 감소) 광주시가 청년정책에 연간 수백억 원의 예산을 쓰고 있지만 청년 일자리는 오히려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보다는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최순실 예산' 삭감)... 전당 증액 기대) 여야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최순실
      2016-11-08
    • 광주시교육청, 특성화고교 무상급식 논란
      광주시교육청의 특성화고교 무상급식 사업이 열악한 재정과 일반고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옥자 광주시의원은 교육청이 열악한 지방 교육재정을 무시한 채 무리한 예산 편성으로 교육감의 공약사업을 하려 한다며 특성화 고교에만 무상 급식을 먼저 도입하려는 방식도 일반고와의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은 내년부터 교육감 공약 사업으로 특성화고교 무상급식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안에 7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2016-11-08
    • 광주·전남 수능 응시자 1305명 감소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3만 8940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 305명 감소한 것으로 광주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744명이, 전남에서는 47개 시험장에서 1만 8196명이 각각 수능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아침 8시 10분까지 반드시 입실해야 하며, 수능시험 성적표는 다음 달 7일 배부됩니다.
      2016-11-08
    • 광주·전남 수능 응시자 1천305명 감소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만 8천940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지난해보다 1천 305명이 감소했는데, 광주전남지역 시군구 중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만 유일하게 4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수능 응시자는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2만5천199명이 감소한 60만5천988명. 광주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744명이, 전남은 47개 시험장에서 1만 8천196명이 각각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해에 비해 733명, 전남은 572명이 줄었습니다.
      2016-11-08
    • 전남 작은 영화관 자립 가능성 확인
      【 앵커멘트 】 전남도내 군 지역에 설치된 작은 영화관들이 자립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면서 전라남도는 내년에 진도군 등 4곳에 작은 영화관이 추가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장흥국민체육센터 4층에 문을 연 정남진 시네마입니다. 주말을 맞아 영화를 보러 온 관람객들로 영화관이 활기를 띱니다. 그동안 목포나 순천으로 원정 관람을 다녔던 지역민들은 멀리 영화를 보러다니는 불편이 없어졌습니다. ▶ 인터뷰 :
      2016-11-08
    • 2016년 11월 8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막판 예산전쟁'돌입'(현안예산 통과'관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사하는 국회 예산안조정소위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조정소위에 광주*전남의 김동철,이개호 의원이 포함됐는데 신규 지역 현안 예산이 살아남을지 주목됩니다. 2.('불량' 차선분리대 (市-조달청 '떠넘기기') 불량 차선분리대 납품을 놓고 조달청은 수요기관인 광주시에 검수책임을 묻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비정상업체가 등록됐다면 조달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3.(순천의료원'난맥상'('헐값매각 *규정위반') 순천의료원이
      2016-11-07
    • 2016년 11월 7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불량' 차선분리대 (市-조달청 '떠넘기기') 불량 차선분리대 납품을 놓고 조달청은 수요기관인 광주시에 검수책임을 묻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비정상업체가 등록됐다면 조달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2.('가짜' 경유 44만리터) 전국에 유통) 44만 리터의‘가짜 경유‘를 만들어 전국 주유소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주유소들은 가짜인줄 알면서도 싼값에 사들여 폭리를 챙겼습니다. 3.("드들강 피해자 성폭행 직후 살해") 16년 전 나주 드들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은 성폭행 직
      2016-11-07
    • 최순실*차은택 亞전당 개입 수사 촉구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최순실,차은택 씨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개입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민예총과 광주미협, 참여자치21 등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최순실*차은택이 대행사나 다름없는 문체부를 앞세워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유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직전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개관전시 프로젝트가 백지화되고 인력과 예산이 축소된 것은 차은택이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사업과 중복됐기 때문이라며 관련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2016-11-07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0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