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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대길 전남대교수의 작품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조각가인 김교수는
'생명의 힘 그 앞에 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에서 자연의 생명체들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재구성한 조각작품 7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과 여수GS칼텍스 예술마루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4월 2일까지 광주에 이어 여수 예울마루에서 순회전시될 예정입니다.
조각가 김대길 전남대교수의 작품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조각가인 김교수는
'생명의 힘 그 앞에 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에서 자연의 생명체들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재구성한 조각작품 7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과 여수GS칼텍스 예술마루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4월 2일까지 광주에 이어 여수 예울마루에서 순회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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