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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광주 7℃...전남 동부 화재 유의
      새해의 시작부터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쪽에서 한기가 계속해서 밀려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3일)도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와 경북 내륙은 여전히 날이 춥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7도, 춘천 영하 13도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또 낮에도 서울 2도 등으로 평년을 밑돌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도 영하 4도 안팎으로 오늘도 출근길에 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광주 한낮 기온 7도 예상됩니다.
      2023-01-04
    • [날씨]오전 서해안 눈 날림, 종일 추워...강풍 주의
      하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마저 깨끗해서 상쾌하게 출근길에 나서실 수 있을 텐데요. 날은 어제보다 더 추워졌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8도로 낮아졌고, 춘천은 영하 13도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도 현재 영하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게 출발했습니다. 낮에도 4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고,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서 더 쌀쌀할 것으로 예상돼 따뜻하게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추위는 이어지겠지만 내일 낮부터 낮동안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
      2023-01-03
    • 광주 식수원 동복댐 저수율 25.63%
      심각한 가뭄 속 광주시민의 식수원인 동복댐이 계속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31일 기준 동복댐의 저수율이 25.63%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오는 5월에 동복댐이 고갈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에 4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지만, 강수량으로는 7 ~ 8㎜에 불과해 가뭄 해갈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주암댐 상류에 있는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활용하기로 한 만큼 주
      2023-01-02
    • [날씨]새해 첫 출근길, 다시 찾아온 추위...강한 바람 주의 필요
      큰 추위 없이 비교적 온화하게 새해를 맞았는데요, 새해 첫 출근길인 오늘부터 다시 추위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 대전 영하 7도까지 떨어졌고요. 광주도 어제보다 2도가량 낮은 영하 4도 안팎으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1도로 영하권의 추위에 머무르겠고요, 대전과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바람이 불면서 추위도 더 심하게 느껴지겠는데요. 전남 해안과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불 테니까요. 안전사고에
      2023-01-02
    • 2023 KBC 뉴스, "디지털 오디언스 250만 시대 연다"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ㆍ전남 유일의 콘텐츠 제휴사로서 포털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 KBC가 올해는 디지털 오디언스 250만 시대를 목표로 뉴스 광역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SNS 등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뉴스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담은 콘텐츠로 지역의 전국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월, 광주ㆍ전남 유일의 포털 콘텐츠 제휴사로 선정된 KBC는 작년 한 해 동안 포털 뉴스 서비스를 통해 약 2만여 개의 기사와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연간
      2023-01-01
    • 광주 식수원 동복댐 저수율 25.63%.. 수돗물 절수율 8%대
      심각한 가뭄 속 광주시민의 식수원인 동복댐이 계속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31일 기준 동복댐의 저수율이 25.63%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오는 5월에 동복댐이 고갈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악의 저수율 속 지난해 수돗물 생산량은 12월 첫째 주 일평균 45만 6,000t, 둘째 주 45만 4,000t, 셋째 주 44만 7,000t, 넷째 주는 44만 2,000t으로 집계돼 절감률은 8%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 지
      2023-01-01
    • 새해 첫날 구름 많고 평년기온...“미세먼지 주의하세요”
      2023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7도, 서울 영하 4도, 대전과 청주,대구는 영하 2도, 광주와 전주는 영하 3도, 부산 1도,제주 5도 등입니다. 낮기온은 강릉 9도, 서울과 춘천이 각각 2도와 3도, 대전 5도, 청주 4도, 전주 6도, 대구와 광주 7도, 부산과 제주가 각각 10도와 13도 등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대구·경북
      2023-01-01
    • 계묘년 첫 해돋이 볼 수 있어요..아침기온 -5~3도
      새해 첫 날인 내일(1일)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디서나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까지 오르면서 새해 첫 해맞이에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영하 3도, 여수 영상 2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 사이 얼어붙고,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6~10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2-12-31
    • 계묘년 첫 해돋이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아침 -11~3도 '평년 수준'
      계묘년 첫날인 내일은 전국 어디서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맑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일출 명소로 꼽히는 제주 성산일출봉은 7시 36분, 강릉 정동진은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7시 47분, 광주 7시 41분, 부산 7시 32분에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기온도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강릉·부산 1도, 제주 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
      2022-12-31
    • [날씨]올해 마지막날 오늘도 강추위...구름 사이로 '해넘이'
      임인년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구름 사이로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몰 시각은 전국적으로 오후 5시 5~36분쯤입니다. 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늘 일몰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5분,강릉 오후 5시 15분,대구와 부산 오후 5시 21분, 서울 오후 5시 23분,대전 오후 5시 25분, 전주 오후 5시 27분,광주 오후 5시 30분,제주 오후 5시 36분등입니다.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강추위 계속되고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올 것으
      2022-12-31
    • 새해 첫 일출 독도 7시 26분..전국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듯
      올해 마지막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해 첫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오전 7시 26분이면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안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이 오전 7시 31분으로 가장 이른 일출시각입니다. 서울의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3분, 새해 첫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7분입니다. 광주 오후 5시 30분 일몰, 오전 7시 41분 일출, 제주 오후 5시 36분 일몰, 오전 7시 38분 일출 등입니다. 2022년의 마지
      2022-12-30
    • [KBC갤러리]별鼈난 토끼전展 - 김생수외 作(은암 미술관)
      2023년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을 앞두고 복된 새해 맞이를 위해 ‘토끼’를 주제로 한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끕니다, 은암미술관은 오는 2023년 1월 13일까지 기획초대전 ‘별鼈난 토끼전展’을 개최합니다.
      2022-12-30
    • [날씨]광주ㆍ전남 구름사이로 해맞이 가능..평년 기온 수준
      올해의 마지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11도 동을 기록 중이고 광주는 영하 2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어제보다는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지만, 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1도로 영상권을 보이겠고, 광주는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해맞이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광주는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일몰이, 다음날 오전 7시 41분에 일출이 전망되는데요. 기상 정보 잘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2-12-30
    • [날씨]아침까지 서해안 약한 눈...아침 추위 계속
      요즘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차갑죠. 오늘은 외출하실 때 옷차림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3도로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고요. 광주도 영하 4도 안팎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낮아지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좋음~보통’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바깥 활동하시기 좋겠는데요. 다만, 오늘 아침까지 전남
      2022-12-29
    • [날씨]오늘 추위 속, 밤부터 전남서해안 약한 눈...공기질 탁해요!
      오늘 아침 평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 춘천 영하 10도 보이고 있고, 광주는 어제보다 1도 높아 영하 3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 서울 영하 2도로 다시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겠고 대전 1도, 광주 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또 중부를 중심으로, 현재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전남 서해안 지역에도 오늘(28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많은 양이 아니어도, 이렇게 내리는 눈이 더 위험한데요. 도로 위에 살얼음이 만들어지기 쉬워서 오늘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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