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까지 서해안 약한 눈...아침 추위 계속

    작성 : 2022-12-29 06:52:32 수정 : 2022-12-29 08:08:53
    요즘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차갑죠.

    오늘은 외출하실 때 옷차림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3도로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고요.

    광주도 영하 4도 안팎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낮아지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좋음~보통’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바깥 활동하시기 좋겠는데요.

    다만, 오늘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약하게 내리겠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겠고, 길이 얼어붙을 수 있으니까요.

    이동하실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3도 낮아서요.

    담양 영하 8도 등으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광주 5도, 담양과 화순 4도에 머물겠습니다.

    곡성의 낮 기온 4도, 순천과 고흥 6도로 쌀쌀하겠습니다.

    그 밖에 목포 한낮 기온 5도, 해남 6도, 강진 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눈이나 비 소식이 없어서요,

    주말 동안 맑은 하늘에 일몰과 일출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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