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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충격'에 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정부는 중동전쟁의 충격을 줄이도록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휘발유, 경유의 유류세를 각각 7%, 10% 인하하고 있는데 인하 폭을 27일부터 15%, 25%로 각각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8원으로 65원 줄어들고, 경유는 523원에서 436원으로 87원 줄어듭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기존에는 4월에 종료 예정이었지만 그 시점을 5월 말로 늦춥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런 계획
      2026-03-26
    • 정원오 예비후보 여수 땅 5,267만 원..."전 재산은 18억"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전남 여수에 보유하고 있는 땅값이 5,000만 원대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재산 신고에 따르면 정 후보는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 밭과 논 등 2필지 농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토지의 현재 가액은 5,267만 원으로 신고됐습니다. 해당 토지는 밭 127㎡와 논 1,980㎡ 규모로, 공시지가 변동에 따라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후보의 총재산은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해 18억 2,000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2026-03-26
    • 올해부터 5월1일 노동절 '쉰다'...'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행안위 통과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본회의 및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치면 올해부터 노동절에도 쉴 수 있게 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법안은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하는 내용입니다. 노동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안위는 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
      2026-03-26
    • "천벌 받은 것" 기장 살해범 김동환, 송치 과정서 고함…"범행 대상 6명 확인"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김동환(49)의 애초 범행 대상이 4명이 아니라 6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26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서 조사받던 김동환을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 혐의로 부산지검으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동환은 지난 17일 오전 5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 살해 하루 전인 16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주거지에서 직장동료였던 기장 B씨를 덮친 뒤 도구를 이용해 목을 졸라 살해하려다 범행에 실패하고 도주하기
      2026-03-26
    • 李대통령 지지율 69%로 취임 후 최고치...민주 46%·국힘 18%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자체 조사상으로 지난해 6월 취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6일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포인트(p) 오른 6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습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
      2026-03-26
    • 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열려…국방차관 참석
      해군은 26일 오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이재섭(소장)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등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과 참모,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도 참석했습니다. 2020년 10주기 추모행사에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이후 국방부 고위 인사가 참석한 것은 6년 만으로 전해졌습니다. 추모식에선 이근배 시인의 추모시 '바다는 별을 낳고,
      2026-03-26
    • 나경원 "국조, 이재명 죄 지우기"...천하람 "검사들, 증언 거부해야"...민병덕 "피눈물 갚아야"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정부 검찰 조작기소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25일 첫 전체회의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재명 대통령 수사 검사 등 증인 102명을 채택하면서 공식 출범한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조작기소 국정조사는 위헌·위법"이라며 "증인 출석을 거부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조인 출신인 천하람 의원은 오늘(26일)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여러 차례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대통령 사건을 공소취소 하겠다고 해왔다. 재판에 관여할 목적을 스스로 인정
      2026-03-26
    • '사고 1년만'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 관련 창원시설공단 등 16명 송치
      지난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 관련해 관리 주체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1년여 만에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집니다.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창원시설공단과 NC 다이노스 구단, 시공사 및 현장·책임감리 관계자 등 16명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약 1년 만에 나온 수사 결과입니다. 이들은 창원NC파크 설계·시공·감리·유지보수 등 분야에서 과실을 일으켜 구조물 추락 사고를 낸
      2026-03-26
    • 장흥군, '빠삐용Zip'서 로컬대안장터 '서로살장' 운영
      장흥군은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지역 활력 창출과 고유 문화 확산을 위한 로컬 대안장터 '서로살장'을 운영합니다. '서로살장'은 '함께 살고(Live), 함께 사는(Buy)' 장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사람과 사람,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교류형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이번 사업은 과거 고립과 수용의 공간이었던 교도소를 '연결'과 '창조'의 공간으로 전환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장흥군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행사가
      2026-03-26
    • 광주·전남 의원 최고 재력가 양부남 88억...정준호 '최저'
      1년 새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무려 16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모두 5명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 내역'을 보면, 광주·전남 의원 18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건 양부남 의원이었습니다. 앙 의원은 배우자 소유의 광주 남구 봉선동 아파트와 두 아들 명의의 서울 용산구
      2026-03-26
    • "돈 내놔" 어머니 폭행하고 금팔찌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 체포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어머니 B씨의 자택에 찾아가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고 밀치는 등 실랑이를 벌이다가 B씨의 손목에 있던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B씨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행위에 폭행과 협박에 재물 갈취가 동반됐다고 보고 단순 폭행이 아닌 강도 혐의를 적용해 추적에 나섰습니다
      2026-03-26
    • 탈영 해병대원, 승용차 훔쳐 도주했다가...5시간 만에 검거
      현역 복무 중이던 해병대원이 탈영 후 승용차를 훔쳐 도주했다가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군무이탈과 절도 혐의를 받는 해병대 2사단 소속 A 일병을 검거해 군 수사단에 인계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 일병은 이날 새벽 0시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 해병대 2사단 부대를 무단으로 이탈한 뒤 김포시 한 길거리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일병은 훔친 승용차를 몰고 자택이 있는 전남 목포까지 도주했다가 5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 일병은 길거리에 세워진 승용차의 문이 열
      2026-03-26
    • 전남·광주,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 공동 진출…첫 수출 협업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해외시장 공동 진출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아세안 시장 진출의 관문인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입니다.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
      2026-03-26
    • 국감 결과보고서 채택률 70% 불과...尹정권 당시 29.4% '최저'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국회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률이 70%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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