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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TA 이후 농산물 수입 봇물
      한-EU와 한-미 FTA 체결 이:후,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고:소득 작목으로 재:배 농가가 늘고 있는 블루베리도 값싼 생과일로 수입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FTA 체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수입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CG)한-EU FTA가 발효된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간 냉동 삼겹살 등 돼지고기 수입액이 전년 동기보다 50% 크게 늘었고 치즈는 34% 늘었습니다.(끝) 같은 기간 EU산 농수산식품의 수입은
      2012-07-23
    • 광주교육행정협의회 오늘 개최
      광주시와 시 교:육청의 교:육행정협의회가 오늘 열립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국장급 이:상 간부와 교:수 등 15명이 참석해 교:육 여:건과 교:육 유:해 환경시:설 개선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교:육행정 협의회는 지난 2009년 당시, 박광태 광주시:장과 안순일 교:육감이 합의해 구성됐습니다.
      2012-07-23
    • 징계 반발한 법원직원 행정소송 패소
      광주지법 행정부는 광주지법에 근무하는 B씨가 법원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B씨가 신고하지 않은 옥외 집회를 열어, 형사처:벌을 받아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했고, 징계는 가장 낮은 견책에 그쳐 징계권자가 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B씨는 전국 공무원 노조 수석 부:위원장이었던 지난 2010년 3월,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열려던 전공노 출범식의 대:관 승인이 취:소되자, 정:문 입구에서 항:의 집회를 연
      2012-07-23
    • R)대권 주자 지역 국회의원 연대 본격화
      이처럼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대:권 주:자들과 국회의원들 간의 연대 움직임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호남의 지지를 얻기 위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의 물밑 접촉이 다각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대권 주자와 지역 국회의원들간 연대와 줄서기, 눈치보기가 치열합니다. 문재인 캠프에는 주로 친노 그룹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선 장병완 의원이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 캠
      2012-07-23
    • 실종 베트남 여성 휴대전화 신호 광주서 확인
      지난주 부산에서 실종된 10대 베트남이주여성의 휴대폰 신호가 광주에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지난 21일 부산에서 실종신고된 베트남 이주여성 19살 A씨의 휴대전화 사용 신호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구와 동구, 광산구에서 각각 확인됨에 따라 경찰관들을 해당 기지국 주변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경찰은 A씨가 납치됐다고 친구가 진술함에 따라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2-07-23
    • R) 선비들의 여름나기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조선시대 선비들은 어떻게 여름을 보냈을까 궁금해지는데요.오늘 조선 중기 가사문학이 꽃피었던환벽당과 소쇄원에서는 풍류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선비들의 모습이 재현됐습니다.광주방송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싱크) 환벽당에서 김부륜의 시선비들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를 읊습니다.거문고 소리로 흥을 돋우며 여울 물에 술잔을 띄웁니다.조선중기 가사문학의 산실이었던 환벽당과 소쇄원에서 조선 선비들의 여름나기 풍경이 펼쳐졌습니다.자연 속에서 학문을 벗삼아 더위를 식히던 의 모습이 21세기 현대에 재현한 것입니다. 인터뷰-
      2012-07-23
    • R)CNC수사 지지부진...재검토 가능성도
      진보진영의 뇌관으로까지 불리며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CN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검찰수사가 한달이 넘도록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사지휘부까지 교체되면서 수사가 원점에서 재검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이 선거비용 수억 원을 부풀려 청구한 혐의로 CNC를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달 14일. CNC와 공모 혐의를 받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줄줄이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2012-07-23
    • 도의회 민주당 의원, 박 지사 대선출마 지지
      전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박준영 전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39명과 무소속 도의원 4명은 "박준영 지사가 도지사로서 능력이 검증된 만큼 민주당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이번 지지 선언이 박 지사 개인에 대한 지지의 뜻도 있지만 민주당 안에서 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으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데에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7-23
    • R)광주*전남 재정자립도 꼴찌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계속된 투자유치와 SOC의 확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함평과 고흥 등 전남 7개 군지역은 자립도가 10% 미만이어서 자체 재원으로는 공무원들의 월급 주기도 벅찬 실정입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예산을 분석한 결과 (cg1)광주시 본청의 재정자립도는 41.1%로 광역시 중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 88.7%, 인천 70.4%, 울산 63.7%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끝) (C
      2012-07-23
    • 자본구조 원상회복 않으면 협약중도 해지
      광주시는 제 2순환도로 민간업자가자본구조를 원상회복하지 않을 경우이달 말까지 협약해지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2순환도로심판결과를 문서로 정식 통보해 옴에 따라앞으로 일주일 동안 민간사업자가 자본구조를 원상회복하지 않을 경우 오는 31일쯤 실시협약의 중도해지를 예정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이에대해 민간사업자가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제 2순환도로 1구간 민자도로의 자본구조변경을 놓고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2-07-23
    • 금호타이어 노사갈등 장기화, 피해 400억 원
      금호타이어 노사의 갈등이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20일 협상이 결렬된 이후 사흘만에 다시 만나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아무런 소득 없이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이처럼 노사갈등이 보름 가까이 지속되면서 피해 규모가 400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12-07-23
    • R)폭염특보 확대, 밭일 하던 50대 사망
      폭염특보가 광주와 전남 6개 시군으로 확대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고흥에서는 50대 남성이 밭일을 하다 쓰러져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밀려오는 파도에 피서객들이 몸을 맡깁니다내리쬐는 땡볕 더위 속에 해수욕장에는 이른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해변에는 파라솔들이 길게 늘어섰고 텐트족들은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힙니다.인터뷰-윤애란/피서객더위를 피하려는 시골 아이들은 냇물로 뛰어들었습니다.벌거벗은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자막 없음동물들도 덥기는 마찬가지입니다.동물원의 2살
      2012-07-23
    • R)기상센터 오늘의날씨 0723
      이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오늘밤과 내일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와 화순, 구례,곡성 등 전남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오늘 광주의 낮최고기온은 32.8도, 나주는 34.4도를 기록했는데요.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은 30도 이상 오르면서 내일도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영상 보시겠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2012-07-23
    • 화순서 말벌 쏘인 50대 여성 숨져
      화순에서 말벌에 쏘인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어제 저녁 7시 30분쯤 화순군 남면 검산리의 한 주택에서 텃밭을 가꾸던 50살 김 모 여인이 말벌에 어깨 등을 수차례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무더위 속 말벌의 번식과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2-07-23
    • 못된 버릇 못 고치고 또다시 성폭행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성폭행 전과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지난 5월초 광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5살 이 모 여성을 모텔로 끌고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5년에 신상정보 공개 10년,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1년과 2003년에도 강제추행과 강간상해로 각각 징역 1년6월과 징역 5년을 선고 받은바 있습니다.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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