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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처형 거부 안종삼 전 서장 동상 건립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 480명의 처형을 거부했던 안종삼 전 구례경찰서장의 동상이 건립됐습니다.구례경찰서는 지난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을 모두 처형하고 퇴각하라는 상부 지시를 거부하고 480여명의 구례지역 보도연맹원을 모두 석방해 국민생명 수호를 실천한 고 안종삼 서장의 청동 전신상을 건립하고 오늘 동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안종삼 전 경찰서장의 미담은 지난 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2012-07-24
    • 자살예방 워크숍
      광주 자살예방센터와 조선대병원이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조선대 의대는 오늘 광주 자살예방센터와함께 워크숍을 갖고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오는 환자에 대한 치료와 상담 등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갈수록 늘고있는 자살을 방지할 수 있는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07-24
    • 전남지역 휴가철 버스*여객선 증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오가는 버스와 여객선이 증편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8개 노선 운행횟수를 118회 늘리고, 직행 버스와 농어촌 버스 운행 편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 금오도ㆍ신안ㆍ완도ㆍ진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횟수도 242회에서 310회로 68회 증편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2012-07-24
    • R) 기아 후반기 반전 꿈꾼다
      2012 프로야구 후반기가 오늘 시작됩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남은 후반기에서 4강 안에 들기 위해서는 윤석민, 이용규의 부활, 그리고 복귀하는 부상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는 현재 4위 두산에 한 경기 차 뒤진 5위로 6위 sk엔 승차없이 승률에서 1리 앞서 있습니다. 유난히 치열한 순위경쟁 속에 후반기 기아의 4강 진입은 투*타 선봉장들에 달려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지난해보다 뚝 떨어진 톱타자 이용규의 출루율 회복이 관건입니다 지난해 4
      2012-07-24
    • 안철수 지지모임 CS코리아 광주전남 창립대회
      안철수 서울대교수 지지자들의 모임인 CS코리아재단 광주 전남 지역본부가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CS코리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저녁 광주 5.18문화센터에서 문국현 유한킴벌리 전 사장을 비롯해 8백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행사를 가졌습니다. 학계와 법조계, 여성계 등 지역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CS코리아재단 광주전남본부는 한달만에 회원 2천여 명을 확보하는 등 조직적으로 지역에서의 안풍을 주도해갈 계획입니다.
      2012-07-24
    • 4천3백만원 상당 물품 부순 50대 남성 붙잡혀
      주인이 없는 점집에서 물품을 부수고 현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광주시 풍향동 한 점집에 들어가 산신상 등 4천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부수고 현금 20만원 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살 하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하씨는 자신의 부인과 무속인의 불륜관계를 의심하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4
    • 불볕더위 나흘째...광주 낮 최고 33도
      이처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낮에는 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등 6개 시:군에 나흘 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광주 33도, 목포 31도 등 낮에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밤에도 열대야가 예:상되는 등, 이번 주 내:내 무덥겠습니다. 일부 내:륙지방에는 낮 한 때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려 잠:시 더위를 식혀 줄 전:망입니다.
      2012-07-23
    • R)광주*전남 열대야...밤 기온 24~28도
      어젯밤 광주는 한밤 중에도 기온이 28도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도심 속 공원과 유원지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 열대야 표정을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낮의 무더위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밤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온이 밤사이 24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에 시민들도 잠 못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 등 도심 속 공원에는 밤 늦게까지 가족단위 시민들
      2012-07-23
    • 동네주민들에게 행패 부려온 60대 구속
      술을 마시고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려온 6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09년 부터 이웃 주:민과 상인 등 105명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62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술만 마시면 주:민들을 괴롭혀 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폭행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뒤에도 오히려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3
    • 0723(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열대야*폭염...이번 주 내내 무더위) 낮에는 폭염특보, 밤에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비소식 없이 무덥겠습니다. (대선 경선 시작..지역의원 연대 치열) 여*야의 대:선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대:권 주:자들의 지역 국회의원과의 연대 움직임도 치열합니다. (FTA 이후 농산물 수입 봇물) FTA 체결 이:후,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 서커스 부진...안이한 계획 탓) 광양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안이한 계:획
      2012-07-23
    • 전남도, 전남복지재단 내년 5월 출범
      민관 합동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하게 될 가:칭 전남복지재단이 내년 5월에 출범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금 174억 원을 출연해 전남복지재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오늘 도:민 공청회를 열어 구체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의 사:회복지 예:산은 1조 5천 2백 6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28%에 달합니다.
      2012-07-23
    • 거문도 백도 은빛 바다 축제 열려
      제12회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여수 거문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다음달 3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거문도 뱃노래 공연과 고기잡기 체험, 거문도 해:안 절경투어 등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은빛 갈치구이와 자리돔 물회 등의 시:식 행사도 열립니다.
      2012-07-23
    • 장애인 편리한 음식점 120곳 선정
      광주시:내에서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120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출입구와 화장실 등 시:설이 편리한 장애인 이:용 가:능 모범 음:식점 120곳을 선: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소:책자 4천 부를 유:관 기관과 장애인 단체에 배:포했습니다 장애인이 편리한 음:식점은 동구 24곳을 비롯해 서구와 남구가 각각 44곳과 6곳, 북구와 광산구가 37곳과 9곳 등 입니다.
      2012-07-23
    • R)광양 서커스 부진 예정된 수순
      공연 일정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광양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의 관람객 저:조가 심:각합니다. 여수박람회 관람객을 끌어 들이겠다는 막연한 계:획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시가 여수박람회 연계 행사로 펼쳐고 있는 국제 아트서커스페스티벌, 광양시는 중국과 미국등 6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서커스로 박람회 관람객을 흡수해 수익도 올리고 지역 이미지도 높일 계획이었습니다. 인터뷰-이돈종-광양 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하지만 110억여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광양 서커스
      2012-07-23
    • 지난해 전남 귀농인구 큰 폭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의 귀농 인구가 1,521가구에 3,620명으로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시:군 별로는 장흥군이 188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흥과 영암, 강진, 완도, 해남군이 100가구 이:상을 유치했는데, 귀농자의 나이는 40~50대가 63%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1990년 이:후 전남지역 귀농인은 모두 7,481가구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3,527 가구, 2001년부터 2008년까지가 1,116가구 였습니다.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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