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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이어져... 나주*구례*화순 35도
      오늘도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나주*구례*화순 35도, 광주 34도 등으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광주는 닷새 째, 전남은 7일 째 계:속되고 있는 폭염특보가 오:전 11시를 기해 완도와 강진, 고흥, 보성, 장흥 등 남해:안 지역에도 확대돼 특보지역은 광주*전남 20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동부 내:륙 지방에는 늦은 오:후나 밤 늦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7-26
    • 기아 후반기 첫승 최향남 최고령 세이브
      기아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승을 거두며 다시 5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광주경:기에서 선발 소사와 최:고령 세이브를 기록한 최향남 등 투수들이 잘 던지고, 타:선의 모처럼 집중력을 보이며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4위 넥센에 한 경:기 반, 6위 sk에는 승률에 앞서 5위를 기록한 기아는 오늘 앤서니, 넥센은 김병현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7-26
    • R) 대북 특검과 한미 FTA 놓고 설전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 경:선 후보들이 어젯밤 KBC 광주방:송에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대:북 송:금 특검과 한:미 FTA 대:책 등을 놓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집중 공세가 이뤄졌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연말 대선을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중산층과 서민들의 삶을 안정시킬 적임자라고 호소했습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된 KBC 토론회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대북 특검 문제와 한미 FTA를 놓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
      2012-07-26
    • 0726(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민주 예비경선 KBC 토론회 열려)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 토:론회가 어젯밤 kbc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110분간 방:송됩니다. (예비 후보들 치열한 신경전) 8명의 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후보들은 호남의 지지를 호소하며, 참여 정부 책임론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 광주 연설회)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첫 합동연:설회가 오늘 오:후 광주에서 열립니다. (폭염특보 확대...오늘도 35도) 폭염 특보가 광주*전남
      2012-07-26
    • R)신경전 팽팽
      보신 것처럼 초반 기선을 잡기 위해 앞서 열린 광주 첫 합동연:설회부터 시:작된, 각 후보들의 신경전과 기싸움은 TV 토:론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안승순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이 잇따라 kbc를 찾으면서 토론 분위기는 서서히 달아올랐습니다. 대기실에서 각 후보들은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틈틈히 분장의 농도나 머리 스타일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보좌진과 사진을 찍으며 긴장감을 잠시 떨치기도 했습니다. 방송 시작 전 양복
      2012-07-26
    • 전남대, 오늘부터 직선제 찬반투표(지금)
      전남대학교 평의원회가 총:장 직선제 폐:지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에 들어갑니다. 교:수와 교:직원 등 39명으로 구성된 전남대 평의원회는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임교:수 이:상 교:원 1,250명을 대:상으로, 총:장 직선제 폐:지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벌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다음달 말까지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고, 공모제로 개선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것을 각 대학에 요구하고 있어, 투표 결과가 주:목됩니다.
      2012-07-26
    • 박람회장서 올림픽 축구 응원전
      오늘밤 열리는 런던올림픽 축구 예:선전을 여수 박람회장에서도 응:원할 수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열리는 멕시코와의 런던올림픽 축구 예:선 첫 경:기를 박람회장 내 크루즈 공원 특설 무:대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하고, 응:원전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당일 관람객은 물론 밤 9시부터 입장하는 관람객도 합동 응:원에 참여할 수 있는데, 조직위는 앞으로 올림픽 주요 경:기 장면을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와 대:형 전:광판 등에서 상:영할 계:획입니다
      2012-07-26
    • R)같은 회의, 다른 선언문 왜?
      여수시가 국제 전문가 회:의를 통해 여수를 세:계 4대 미:항으로 선언하고, 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영문 선언문의 내:용은 사뭇 달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 지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 선언서, CG1- 우리말 선언서는 첫줄부터 여수가 세계 4대 미항임을 선언한다고 돼 있습니다. 마지막엔 여수가 세계 4대 미항임을 선언하는데 협의회가 함께 한다고 돼 있습니다. -CG1끝 CG2
      2012-07-26
    • 호남고속철도 궤도공사 본격화
      2014년 12월 완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오송에서 광주 송정 구간의 궤:도 공사가 본격화됩니다. 한:국철도 시:설공단은 3천 억원이 투입되는 호남고속철도 오송 ~ 광주 송정간 궤:도공사 계:약이 마무리 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 간다고 밝혔습니다. 2개 공구로 나눠 추진되는 궤:도 공사는 정거장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모든 구간이 콘크리트로 시:공됩니다.
      2012-07-26
    •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132명 패소 판결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직원들이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은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직원 132명이 금호타이어가 도급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사실상 직접 지시하고 명령하는 체계로 보기는 어렵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지난 2월 대법원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 하청업체 직원들에 대해 정규직 판결을 내리자 470여명의 금호타이어 사내하청 비정규직 직원들도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12-07-26
    • "양과동 폐기물 처리시설 허가 취소 부당"
      광주 남구 양과동 폐기물 처리시설의건축 허가 취소가 잘못됐다는 판결이나왔습니다.광주지법 행정부는 폐기물 처리시설 업체가 광주 남구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해당 시설은 도시계획시설이 아닌 기반시설에 해당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도시계획시설이라는 전제로 내린 허가 취소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남구 양과동 폐기물 처리시설은 광주시가 특별감사를 통해 의료폐기물 시설이 도시계획법상의 주민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남구청에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했었습니다.
      2012-07-26
    • 영암서 3중 충돌, 1명 중상 16명 경상
      영암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혀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오늘 오전 10시 반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교차로에서 24살 임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화물차와 잇따라 부딪쳐 승합차에 타고 있던 24살 윤 모 씨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승합차가 차로를 변경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26
    • 여수엑스포 성공 기원 터키 문화공연
      여수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터키 문화 공연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두차레에 걸쳐 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펼쳐진 터키 문화공연은 여수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는 터키가 자국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펼치는 공연입니다.
      2012-07-26
    • R)무인도 체험 실종사고는 인재
      무인도 체험학습 과정에서 일어난 학생 2명의 실종 사고는 사실상 예견된사고였다는 지적입니다체험장의 안전관리는 남의 일이었고 인솔교사는 현장에 가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학생 실종사고가 일어난 무인도 체험 현장입니다3천평 부지에 허름한 판자집 몇 채만 있을 뿐 화장실과 샤워장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학생들의 물놀이용 구명조끼는 학생 수만큼 갖춰지지도 않았습니다.학생 66명에 안전 요원은 4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보조 요원인 데다모두 무자격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싱크-캠프운영자/(
      2012-07-26
    •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5명 검거
      검사를 사칭하며 보이스피싱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5월 3일 대학교수 49살 채 모 씨에게서 1억 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한 달간 열 명에게서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 조직 총책 36살 손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실제 검찰청 전화번호와 같은 착신번호로 전화를 걸어 검사라고 속인 뒤 피싱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해 금융 정보를 빼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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