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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u대회 홍보대사 위촉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2015 광주U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됩니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오늘오후 2시 광주시청에서 손연재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시청 로비에서 30분간 팬사인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손연재 선수는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해 종합5위에 올랐습니다.
      2012-12-20
    • 영광원전 5,6호기 위조 부품 추가 확인
      영광원전 5,6호기에 위조 부품이 납품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금까지 드러났던 원전 부품 제작사 2곳 이외에 3개 업체에서 12품목, 모두 694개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영광원전 5,6호기에 납품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원전 5,6호기는 지난 달 5일 품질검증서 위조부품이 설치된 것으로 처음 확인된 이후 가동을 멈춘 채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12-19
    • 개표 시작, 지지율 따라 희비 엇갈려
      개표가 시작되고,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면서 선거캠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발표에서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개표에서도 앞서 나가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도 출구조사에서는 뒤졌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앞섰다며 언제라도 역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에 개표방송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2012-12-19
    • R)이 시각 개표 현황(LTE)
      제 18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모두 끝나고 이시간 현재 광주와 전남 27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어느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상태여서 여야간 득표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무선이동통신망을 통해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네, 저는 지금 개표가 한창인 광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 개표소에는 70개의 투표함이 모두 도착해 부재자 투표함을 시작으로 개표 작업이
      2012-12-19
    • R)대선일 사건 사고 잇따라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광주 전남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불법 선거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오늘 오전 10시반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주차장에서 71살 양모씨의 1톤 화물트럭에 73살 문모씨가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씨가 투표장에 가기 위해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 쓰레기를 버리려 나온 문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2012-12-19
    • R) "투표하고 할인 받았어요"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 인증샷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고 할인도 받을 수 있어 그야말로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짤각" "짤각" 투표소마다 인증샷을 찍는 모습은 이제 손쉽게 볼수 있는 풍경이 됐습니다. 인증샷을 찍는 사람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젊은층까지 다양합니다. 김상우 / 광주시 봉선동
      2012-12-19
    • R)소중한 한 표 행사하자 투표소 이모저모
      광주 전남지역도 강추위 속에 오늘 하루 투표소를 향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섬마을 주민들은 배편을 이용해 투표소로 향했고 몸이 불편한 유권자는 119구급차를 타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소 이모저모를 이동근 기자기 취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은 투표소마다 이른 아침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북적였습니다 곳곳에서 소중한
      2012-12-19
    • 낮최고 1도안팎 추위,내일 아침까지 추워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1도 안팎에 그치며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광주 영하4도를 비롯해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로 춥겠고 낮에는 영상 5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오늘보다는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12-19
    • (사고)투표하러 가다 교통사고 1명 숨져
      투표하러 가던 차량에 치여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던 73살 문 모 씨가 투표장으로 가던 70살 양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양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2-19
    • 전남도, 해양 쓰레기 처리로 골머리
      전남도가 해양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전남발전연구원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3만 8천여 톤에 달하고 있지만 수거되는 쓰레기는 2만 3백여톤에 그쳐 환경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양 쓰레기의 효율적 수거를 위해 정확한 발생량 분석과 쓰레기 수매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외국발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12-12-19
    • 서해해경청 다기능 현장증거 분석실 개소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다기능 현장증거 분석실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다기능 현장증거 분석실은 현장지문과 혈흔감별 등을 위한 고성능 현미경 등 최첨단 장비와 자동지문검색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독자적인 과학수사 기반 구축과 수사 완성도를 한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12-19
    • 광주 전남 투표율, 지난 대선보다 높아
      광주 전남지역 천2백여개 투표소에서 이시간 현재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9시까지 집계된 투표율은 광주 13.2%, 전남 12.3%로 지난 17대 대선 같은 시각에 비해 광주는 3.6% 포인트, 전남은 2.1% 포인트가 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1.6%보다 높은 수치로 이같은 추세의 투표가 계속될 경우 70%를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지역의 유권자는 2백64만여명으로 전국의 6.5% 수준입니다.
      2012-12-19
    • 전남도 감사관 재공모, 26일부터 접수
      전남도가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재공모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 감사관에 중앙부처 공무원과 회계사 등 2명이 응모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감사관은 계약직 4급으로 2년간 근무한 뒤 3년간 연장근무 등 최장 5년 근무가 가능한데 전남도는 재공모에서도 적격자가 없을경우 내부에서 임명할 계획입니다.
      2012-12-19
    • R)대선 투표소 중계차
      제18대 대통령선거가 한시간 전 쯤인 6시부터 광주*전남 천여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초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투표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고등학교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 네, 광주 전남고등학교에 나왔습니다. (ANC) 상황 전해 주시죠... 스탠드업-정경원 - 광주*전남지역 1,224개 투표소에서도 조금 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데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선지 투표하려는
      2012-12-19
    • R)마지막까지 최선, 선택만 남아
      어젯밤 자정으로 22일 간의 치열했던 대선 선거운동도 모두 끝났습니다. 초박빙 혼전 속에 여*야는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어제밤 늦게까지 유권자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력을 다하고 이제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어둠이 깔린 옛 전남도청 앞 거리, 지난 10월 말부터 광주에 내려와 변화를 호소했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선거운동 마감 시간까지 시민들을 찾아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동서화합과 지역 발전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호남이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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