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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U대회 외국어 자원봉사자 육성 프로그램 열려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한 외국어 자원봉사자 육성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구 풍암동 빛고을 체육관에서 U대회 자원봉사자 천 명과 함께 외국어 자원봉사자 학습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교육과정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외국어 자원봉사자 육성 프로그램은 영어와 중국어 등 8개 외국어 72개반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경기장 등에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015-03-07
    • 봄 날씨 속 보성*진도서 산불 잇따라
      메마른 봄 날씨 속에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1시 3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야산에서 눈두렁을 태우던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편백나무 백여 그루 등 산림 0.2ha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쯤 진도군 의신면의 한 야산에서도 주변 방파제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번져 0.5ha를 태웠고 곡성읍과 광주시 삼도동에서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2015-03-07
    • 전남도, 올해 천만 그루 나무 식재
      광복 70주년과 7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숲속의 전남 만들기 첫해를 맞아 전라남도가 올해 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빛가람혁신도시 내 완충녹지에서 식모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국비와 지방비 440억 원을 투입해 22개 각 시·군 3천여 헥타에서 편백, 황칠, 호두나무, 가시나무 등 약 천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입니다 특히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첫해를 맞아 산림지역에는 경제림을 집중 조성하고, 생활권에는 도시숲과 학교숲, 마을숲
      2015-03-07
    • [더불어]R)공공기관부터 정규직화, 파급효과 기대
      【 앵커멘트 】 kbc는 오늘부터 매주 주말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광주의 모습을 조명하는 더불어 사는 광주 연중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우리 지역 일자리 질 개선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시 용역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살펴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청에서 민원 안내 일을 맡고 있는 정다운씨. 정 씨는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광주시청에서 일하면서도 용역회사 직원 신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설움이 적지않았는데
      2015-03-07
    • 승마장 건설 반대 백마산 주민 집회
      광주 서구 백마산 그린벨트 내 승마장 건설을 두고 인근 주민들이 건설허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백마산 승마장 건설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개발제한구역 내에 영리 목적으로 승마장을 건설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건설허가를 취소하고 훼손된 산의 원상복구를 촉구했습니다 서구청은 지난해 4월 그린벨트 부지인 백마산 정상 부근 감정가 43억여 원 상당의 13만여 제곱미터를 13억 원에 판 뒤 승마장 건설허가까지 내주면서 특혜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5-03-07
    • 전남 성장 동력 창조경제혁신센터 5월 개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5월 여수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역의 비교우위 자원 개발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법인 설립과 센터장 공모, 직원 선발을 이달 중에 마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가 오는 5월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와 짝을 이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추진할 GS그룹은 GS칼텍스와 GS리테일 둥 5개 계열사를 참여시켜 혁신센터 사업 과제와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2015-03-07
    • R)광주 FC, 개막전서 2:2 무승부
      【 앵커멘트 】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에 돌아온 광주FC가 오늘 인천과의 개막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K리그 개막전 100% 승률은 깨졌지만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복귀전에서 귀중한 승점 1을 챙겼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골 뒤진 채 추가시간마저 끝나가며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48분, 마지막 코너킥에서부터 이어진 골대 앞 혼전 상황에서 이종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골과 함께 울린 종료 휘슬, 경기는 2:2 무승부
      2015-03-07
    • 구례 오리농장서 AI의심축 또 발견
      구례에서 또다시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축이 발견돼 방역당국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는 어제 오리 만 5000마리를 기르는 구례의 한 농장에서 도축장 출하 전 검사결과 AI 의심축이 나와 정밀검사에 들어갔다며 정확한 검사 결과는 내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구례 등 전남지역 3개 시군에서 1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23개 농가의 오리 33만7000마리가 살처분 또는 매몰됐습니다.
      2015-03-07
    • R)경미한 범죄도 "꼼짝 마"
      【 앵커멘트 】 적은 금액의 절도나 재물 손괴 사건 등은 그동안 강력범죄에 밀려 상대적으로 수사가 소홀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경찰이 한 달 전에 이런 생활형 범죄를 전담하는 수사팀을 만들었는데 30%에 가까운 높은 검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의 한 사진관입니다. 고객용으로 비치된 헤드폰을 만지작거리더니 가방에 담는 한 남성, 일주일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마트.
      2015-03-07
    • R)모범운전자 "단속 빼주기" 특혜 논란
      【 앵커멘트 】 모범운전자회에서 아침 출근길 혼잡한 도로에서 교통 지도를 하는 모습, 한 번쯤 보셨을텐데요. 그런데 경찰이 봉사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속도 위반이나 주정차 위반 같은 불법행위를 연간 7차례까지 묵인해주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택시 운전사 여 모 씨는 지난 해 12월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불법주정차로 적발됐지만 과태료를 물지 않았습니다. 여 씨가 모범운전자회에 가입된 회원이었기 때문입니다.
      2015-03-07
    • 타이틀+주요뉴스
      1.(교통지도 모범운전자) "단속 봐주기" 논란) 모범운전자들의 교통지도 봉사에 대한 보상으로 주정차 위반 같은 불법 행위를 연간 7차례까지 묵인해주고 있어 논란입니다. 당사자들은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을 더 바라고 있습니다. 2.(소액 절도 등 (생활형 범죄 꼼짝 마) 강력범죄에 가려 수사가 소홀했던 좀도둑 등 생활형 범죄만을 다루는 수사팀이 운영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출범 한 달 만에 40%의 높은 검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3.(K리그 승격 광주FC)...막판 동점골 3년 만
      2015-03-0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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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7
    • R)SK, 20억 사회공헌사업 '논란'
      【 앵커멘트 】 SK가 여수산업단지에 수십억 원을 들여 조성한 건설기계 주차장을 두고 사회공헌사업이냐 아니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물차 휴게소를 운영하는 SK의 영업전략이다"는 주장과 "건설기계 불법주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SK가 올 초 사회공헌사업으로 20억 원을 들여 조성한 여수산단 내 건설기계 주차장입니다. 150대 규모의 주차장을 SK화물차 휴게소 바로 옆에 조성하면서 SK가 자신들의 영업을 위해
      2015-03-07
    • 영암 주민들, '악취와 오폐수' 퇴비공장 퇴출 촉구
      영암지역 주민들이 퇴비공장에서 발생한 악취와 오폐수로 수십년째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영암군의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영암 시종면 등 3개면 주민들은 영암군청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20여 년째 운영돼 온 퇴비공장의 악취와 오*폐수로 인해 영농행위는 물론 생존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군 차원의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수십차례의 민원에도 불구하고 군청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해당 공장을 퇴출시키거나 악취지정업체로 지정하고 전담팀을 만들어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2015-03-07
    • R)운용인력 없어 방치된 농약검사기
      【 앵커멘트 】 광양시가 2억 5천만 원짜리 잔류농약 검사기를 수년째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운용할 전문 인력도 없이 검사기만 달랑 구입했기 때문인데 인근 시군 검사소에 맡겨야하는 농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잔류농약 검사깁니다. 지난 2009년 구입했지만 잔류농약 분석은 구입 초기 시험 삼아 실시된 18번뿐이고, 그 이후 단 한 번도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2억 5천만 원을 들인 검사기
      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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