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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50만 명 돌파
      개막 18일을 맞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이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쯤 50만 번째로 입장한 광주의 3대 가족에게 한옥호텔 무료 이용권과 담양 관광지 1년 무료 관람권을 제공했습니다. 조직위는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면서 이번달 31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의 목표 관람객 수 90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5-10-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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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4
    • 도선국사 탄신 기념 도갑사 문화예술제(토 8시용)
      도선국사 탄신 1188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도선국사문화예술제가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도갑사에서 열렸습니다 월출산 도갑사 대웅보전앞에서 열린 도선국사문화예술제에서는 사시불공을 시작으로도선국사에 대한 다례제와 기념법요식 그리고 그리고 국내 유명 가수들을 초청한 산사음악회 순으로 열렸습니다
      2015-10-03
    • R) 막말에 트집잡기. 건축심의위 '갑질'
      【 앵커멘트 】 광주시 건축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심의를 받는 업체 관계자에게 막말까지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에도 없는 사항을 요구하는 등 트집잡기에 나서면서 자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건설업체가 40층 이상으로 1200세대의 아파트를 짓기로 한 부집니다. 지난 5월 건축심의를 요청했으나 여러 차례 재심 결정이 내려지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 심의위원이 햇볕을 가려 겨울철에 도로가 얼아붙는다며 공
      2015-10-03
    • R)KTX 호남선 개통 6개월..남은 과제는?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과 충북 오송역을 잇는 KTX 호남선이 개통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광주*전남 지역의 반나절 생활권이 현실화되며 이용객들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이름 안 넣음) - "호남고속철도도 휴전선을 넘어서 아시아횡단 철도망으로 연결되어 더 큰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난 4월 광주송정역에서 충북 오송역에 이르는 KTX 호남선 1구간이 개통됐습니다. 광
      2015-10-03
    • R)'가을 성큼' 무등산 정상 개방...나들이객 북적
      【 앵커멘트 】 따사로운 햇살에 제법 선선한 바람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올 들어 두번째로 개방된 무등산 정상과 순천만 정원에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희뿌연 안개 사이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지왕봉. 가을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무등산 능선을 따라 형형색색의 옷차림을 한 등산객들이 산길을 수놓습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말로만 들었던 무등산 정상의 절경을 직접 마주한 탐방객들은 감탄
      2015-10-03
    • R)[더불어]"이웃 갈등, 화해로 해결" 마을분쟁해결센터 시범운영
      【 앵커멘트 】 층간 소음이나 흡연 등 이웃 사이의 사소한 분쟁이 오래 지속되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광주시와 광주지법이 이웃들 사이의 크고 작은 분쟁을 화해를 통해 해결하는 마을분쟁해결센터의 문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 모 씨는 아파트 입구를 지날 때 맞닥뜨리는 담배 연기 때문에 불쾌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층간 소음도 이웃 간 갈등의 불씨가 됩니다. 광주 북구의 한
      2015-10-03
    • 단기 4348년 개천절 경축 행사 열려
      단기 4348년을 맞아 개천대제와 개천절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5*18공원 여의산상 단성전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단군의 개국 이념인 '홍익인간'의 뜻을 기리고, 세계 평화와 지역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 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됐습니다.
      2015-10-03
    • 집에 불 질러 동거녀 숨지게 한 40대 구속
      집에 불을 질러 동거녀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밤 8시 50분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주택에 불을 질러 함께 살고 있던 43살 이 모 여인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 씨는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10-03
    • 돌고래호 등 어선사고 실종자 발견 잇따라
      지난달 9일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전복된 돌고래호의 15번째 실종자가 한 달 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신안군 가거도 동쪽 43킬로미터 해상에서 돌고래호에 타고 있던 43살 공 모 씨가 숨진 채 바다 위에 떠있는 것을 해군 함정이 발견했습니다. 앞서 오전 8시 반쯤에는 지난달 30일 진도군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실종됐던 선원 2명 중 1명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5-10-03
    • 함평 양계장 관리동서 불...4천 3백만 원 재산피해
      함평의 한 양계장 관리동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함평군 함평읍 가동리의 58살 박 모 씨의 양계장 관리동에서 불이 나 집기와 건물 내부 백 11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있는 휴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10-03
    • 여수 화양지구 개발 국제공모
      여수 화양지구를 조기에 개발하기 위해 신규 사업시행자 선정이 국제 공모로 이뤄집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5일부터 3개월간 국내 기업이나 외국 투자기업, 컨소시엄 등을 대상으로 여수 화양지구 8.6 제곱 킬로미터의 신규 사업시행자를 공모합니다. 광양만청은 경기침체와 사업시행자 개발여력 부족 등으로 화양지구 개발이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해외자본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015-10-03
    • 지리산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노고단 정상 탐방 예약제를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소는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23일간 매일 14차례에 걸쳐 사전에 예약한 탐방객들에만 정상을 개방합니다. 노고단은 지난 94년부터 생태복원을 시작, 2001년부터 탐방예약제를 도입했으며 현재 생태복원이 90% 이뤄졌습니다.
      2015-10-03
    • 도내 우수중기제품 구매 1조 4척억 원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1조 4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와 시*군, 산하기관 등 24곳은 올해 상반기에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1조 4천 5백 49억 원을 기록해 목표 치의 75.6%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우선 구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5-10-0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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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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