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광주 동구 다목적체육관 착공
      광주 동구 다목적체육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 소태동 옛 위생매립장 자리에 들어설 동구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백억 원이 투입돼 4천 제곱미터 규모의 종목별 체육시설과 관람석 등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동구는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에 문화체육공원과 자연생태공원 등을 조성할예정입니다.
      2016-10-19
    • 전남경찰, "경비원은 개" 갑질 범죄 38명 검거
      경찰이 이른바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을 벌여 38명을 붙잡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179명의 전담인력을 구성해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아파트 경비원을 '개'라고 막말을 하고 경비실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입주민을 비롯해 모두 38명을 적발했습니다.
      2016-10-19
    • 광주시, 올해 2차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접수
      광주시가 2차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현재 공공형 어린이집 63곳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는 정원 20명 이하의 가정어린이집 12곳을 새로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관할 구청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교사 수와 반 수, 아동 수 등에 따라 3년 동안 매달 최대 1,0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2016-10-19
    • 놀이시설 입장권 위조 일당 영장
      유명 놀이시설 입장권을 위조한 뒤 판매해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놀이시설 입장권 2만여 장을 위조한 뒤 현장 암표와 인터넷으로 3천여 장을 판매해서 4천 5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31살 심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위조된 입장권 2천 5백 장을 압수하고, 다른 놀이시설 입장권 위조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19
    • '폭염 탓 어획량 급감' 갈치 값 천정부지
      지난 여름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갈치 어획량이 급감하며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광주시내 대형마트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갈치 어획량은 3천235t으로, 작년 8월의 8천810t보다 63%나 급감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연근해 수온이 평년보다 2℃ 안팎 높아지면서 갈치 어군이 예년보다 빨리 북상해 제주와 남해 어장을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때문에 시중에서 갈치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광주 이마트에서는 갈치 가격이 두 달 전보다 25%~37%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
      2016-10-19
    • 2016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신 여행 트렌드인 테마여행과 킬러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ㆍ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최근 지역여행보다 테마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테마여행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박사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기존 유명 여행지보다는 그 지역의 킬러콘텐츠에 주목하는 만큼 호남을 대표하는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고 조언했습니다.
      2016-10-19
    • 고흥축협 조합장 당선 무효 선고
      지난해 3월 치러진 고흥축협 조합장 선거 결과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고흥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17표 차이로 신 모 씨가 당선됐지만 무자격 조합원 천 백여 명이 선거에 참여하면서 공정성이 침해됐다며 신 씨의 당선은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고흥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낙선한 김 모 씨는 축산업을 하지 않는 무자격 조합원들이 선거에 참여했다며 당선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16-10-19
    • 남구 8,647명 오카리나 대합주, 기네스 등재
      광주 남구민 8천647명이 연주한 오카리나 대합주가 세계 기네스 기록으로 인증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달 11일 진행된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 공연이 단일악기 최대 규모 기록으로 공식 인증을 받아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단일 악기 최대 연주규모는 지난 2013년 영국에서 열린 오카리나 앙상블로 3천81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10-19
    • "도박할 돈이 필요해" 무인텔 주말수입 털어간 종업원
      "도박할 돈이 필요해" 무인텔 주말수입 털어간 종업원 광주 북부경찰서는 종업원으로 일하던 무인텔의 무인수납기를 부수고 현금 100만원가량을 훔쳐간 혐의(절도)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월 21일 밤 11시 30분쯤 종업원으로 일하던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무인텔에서 주인이 여행간 틈을 타 주말 수익 100만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또 현금이 쌓인 주말 저녁 자판기처럼 돈을 넣고 입실하는 구조의 무인텔 수납기를 공구를 이용해 열어 현금을 훔
      2016-10-19
    • 호남권 3개 시도 '전라도 개도 천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호남권 3개 시도, 전라도 개도 천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전라도 천년 역사서 편찬·랜드마크 조성· 천년문화유산 복원 전라도(全羅道)란 이름이 만들어진 지 오는 2018년 10월 18일이면 1천 년이 됩니다. 전라도를 이루는 광주 전·남북 3개 시도가 전라도 천년을 맞아 이곳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간 화합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마련합니다. 광주·전남북 3개 시도는 19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회의실에서 제10회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과 서해안 철도 건설 공동 대응, 호
      2016-10-19
    • 광주 북구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 장관상…5년 연속 수상
      광주 북구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 장관상…5년 연속 수상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평가장관상 수상 광주 북구가 '2016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시행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받는다.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우수 일자리 브랜드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북구의 '도심속 매화樂 주민공동체 일자리프로젝트'는 이번 평가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다른 지역 파급
      2016-10-19
    • 광주 남구 주민 오카리나 연주로 '기네스북'등정...8,647명 대합주
      광주 남구 주민 오카리나 연주로 '기네스북'등정...8,647명 대합주 광주 남구 오카리나 대축제…단일 악기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 등재 광주 남구민이 한마음으로 펼친 합주가 단일 악기 최대 규모 연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광주 남구는 주민 8천647명이 참가한 오카리나 대합주가 기네스 세계 기록을 관장하는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로부터 단일악기 최대 규모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관련 사실을 누리집에 게시했다. 기록 인증서는 국제 우편으로 남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남구
      2016-10-19
    • 부부싸움 중 40대 남편 자해 숨져..경찰 수사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던 40대 남편이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47살 채 모 씨가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문제로 아내와 다투던 채 씨가 홧김에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0-19
    • 나주혁신도시에 광주,전남 SW융합클러스터 출범
      에너지신산업에 소프트웨어를 융합하는 광주,전남 SW융합클러스터가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출범했습니다. 광주,전남 SW융합클러스터가 광주시와 전남도, 한전, 기초전력연구원, 광주,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본사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미래부가 지원하는 SW융합클러스터는 빛가람에너지밸리와 연계해 에너지신산업과 소프트웨어산업간 융합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성 등의 사업을 실시해나갈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0-19
    • 남성 돌연사 성매매 업소 업주 영장 기각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성매매업소 업주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지난 7월 광주 화정동 원룸에서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된 뒤 지난달 중순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에 오피스텔 7채를 빌려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37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어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최근 30대 성매수
      2016-10-19
    • 남성 돌연사 성매매 업소 업주 영장 기각
      30대 성매수 남성이 돌연사해 적발된 성매매업소 업주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지난 7월 광주 화정동 원룸에서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된 뒤 지난달 중순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에 오피스텔 7채를 빌려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37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어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16-10-19
    • 부부싸움 중 40대 남편 자해 숨져..경찰 수사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던 40대 남편이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47살 채 모 씨가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문제로 아내와 다투던 채 씨가 홧김에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10-19
    •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 촉구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가 여수캠퍼스 위상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여수대학교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전남대 총장 후보 공개 토론회에 앞서 집회를 갖고,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이행 약속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016-10-19
    • 8시 뉴스
      1
      2016-10-19
    •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해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가 여수캠퍼스 위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여수대학교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는 전남대 총장 후보 5명이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함에 따라 여수캠퍼스에서 집회를 갖고,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이행 약속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0-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