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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민방넷1-울산] 달아오르는 돌고래 논란..장기전예고
      【 앵커멘트 】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민방 네트워크, 오늘의 첫 순서는 울산입니다. 요즘 울산에서는 돌고래 수입을 놓고 거센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청이 돌고래쇼를 위해 일본에서 돌고래를 수입하려 하자 환경단체와 동물보호단체가 명백한 동물학대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UBC 울산방송 서윤덕 기잡니다. 【 기자 】 돌고래 수입에 앞서 시설공사를 해왔던 고래생태체험관이 다시 문을 연 첫날. 동물보호단체 십여 곳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17-02-09
    • 화재 피해 여수수산시장 3월말 재개장
      화재 피해를 본 여수수산시장이 다음달에 다시 문을 열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수산시장의 건축물 안전진단을 늦어도 오는 17일까지 마무리하고 한달 동안의 보강공사와 리모델링 작업을 거친 뒤 다음달말쯤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에 요청해 2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을 받기로 했고 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에 도비 6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02-09
    • <2/9 모닝730 월드리포트> 가상장례식/ 책읽어줘요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엄숙한 장례식에서의 음주가무가 허락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슬픔을 잊기 위해 술은 마신다고 하지만 신나게 웃으며 춤까지 추는 장례식은 정말 낯선 상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 독특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 화면전환 ☞ CG 상단 - 가상 장례식 하바나 외곽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한 남자의 가상 장례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은퇴한 벽돌공인 그에
      2017-02-09
    • <2/9 모닝730 사건후> 장애인 임용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장혜정 씨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선입견을 깨고 11전 12기 만에 임용시험 합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올해로 36살이 된 장 씨는 2003년부터 15년 동안 교사의 꿈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요. 올해 드디어 교단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상단CG - 사건후 < 15년 만에 이룬 교사의 꿈 > 유독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고,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장 씨. 꿈을 이루고자 전국을 돌며 총 12번의 시험에 응시해왔는
      2017-02-09
    • 정비구역 직권해제 조례안 발의, 해제 바람 부나
      【 앵커멘트 】 십 수 년 동안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묶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지역이 광주에만 20여 곳에 이릅니다. 한동안 규정이 없어 정비구역 해제조차 불가능했는데요, 이를 해결해 줄 조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8년 재개발사업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광주 동명1구역은 지금껏 조합 설립도 못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주민들이 해제를 요구했지만, 과반수가 안 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이후 법이 바뀌면서
      2017-02-09
    • <2/9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대설예비특보, 오후부터 많은 눈 예상 적설 서해안 15cm 이상 광주,전남 5~10cm *강풍특보 전남대부분지역 오늘 나오실 때는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강추위속에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서해안지역이 최고 15cm 이상, 그 밖의 광주전남지역으로는 5에서 10cm가 예상됩니다.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피셔야겠습니다.
      2017-02-09
    • kbc12뉴스
      1
      2017-02-09
    • 생활뉴스
      1
      2017-02-09
    • 43회 대장암
      1
      2017-02-09
    • 모닝 730
      1
      2017-02-09
    • 이제는 사라져버린 광주..기록물로 남다
      【 앵커멘트 】 지금과는 전혀 다른 오래전 광주의 모습이 나이든 분들의 추억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광주의 역사*문화 자원 명소 100곳을 소개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푸른 호수 위에 사람들이 배를 띄어 노닙니다. 고즈넉한 소나무와 하늘의 풍경을 그대로 비춰낼 만큼 맑은 호수. 지난 1966년까지 광주 계림동 일대에 4만평이 넘는 거대한 규모로 자리잡고 있었던 인공호수 경양방죽의 모습입니다. -----
      2017-02-08
    • 해부용 시체 두고 '인증샷' 의사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병원 의사가 해부용 시신을 앞에 두고 이른바 인증샷을 찍은 뒤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신을 기부한 당사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의 없는 행동이었다는 지적이일자,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술복을 입고 의료용 장갑을 낀 5명의 의사들이 수술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의사들 앞 회색빛 수술대 위에는 해부용 시신의다리가 보입니다. 사진 아래엔 유익
      2017-02-08
    • 광주·전남 청소년 흡연 '심각'
      【 앵커멘트 】광주전남 지역 중고등 학생들이 전국 평균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학생 10명 중 7명은 어렵지 않게 담배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인적이 드문 뒷골목에서 뿌연 담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입니다. 언제부터 담배를 피웠는지 물어봤습니다. 중3이요 (중3, 학생은?) 전 초6이요 (친구는 언제?) 고1 후반. 전 중3 이요 대부분, 친구들이 피우니까 호기
      2017-02-08
    • '학생차별·고용불안' 초등돌봄교실 '직영' 전환
      학생 차별과 고용 불안 논란이 제기된 광주 지역 초등돌봄교실이 학교 직영 형태로 전환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광주 시내 초등학교 151곳에서 운영 중인 돌봄교실 286곳을 학교 직영체제로 시범 운영한 뒤 의견을 수렴해 오는 9월부터는 직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은 운영 형태에 따라 프로그램과 학생 서비스에서 차이가 있고 교사들의 고용도 불안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2017-02-08
    • 020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구제역 확산에 사료값↑)..축산농 '다중고') AI가 주춤한 사이 구제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료값마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野 대선 주자들)..호남 인사 영입 경쟁) 야권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호남 인사 모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 후보 중심으로 대선판이 짜여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영입 경쟁이 뜨겁습니다. 3.(해부용 시신 앞 '인증샷')..처벌 검토) 광주의 한 의사가 해부용 시신을 앞에 두
      2017-02-08
    • '순천만습지 연구' 자연상태연구소 개소
      순천만습지와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순천만 자연생태연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비 10억 원 등 36억 원이 투입된 연구소는 지상 2층, 연면적 9백 제곱미터 규모로 생물 복원실과 수장고, 퇴적물 자동 분석기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6명의 연구원을 영입해 순천만습지의 생태와 갯벌 건강성을 조사하고, 이를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2017-02-08
    • 갑자기 줄어든 인구..인구 늘리기 '쇼'
      【 앵커멘트 】 광양시의 과도한 인구 늘리기 정책이 결국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실적 평가가 끝난 지 한 달 만에 천 4백여 명이 썰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1월 기준 광양시 인구는 15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천 4백여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애써 늘린 2천 여 명의 인구가 한 달 만에 절반 넘게 감소했습니다. 전입 유도 실적을 승진 고과에 반영하고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를 전입 처리하는 등 무리하게
      2017-02-08
    •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테 개발방식 변경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의 사업 추진 방식이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민간업체가 건설한 뒤 20년 후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개발업체가 소유와 운영권을 갖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업체가 돈이 되는 상업이나 업무시설 등에만 투자할 경우 특혜 논란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08
    • AI*구제역 여파 정월대보름 행사*취소 연기 잇따라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주말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AI 확산에 이어 구제역이 전북 정읍에서도 확진되면서 오는 10일과 11일 계획했던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도 잠정 연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2-08
    • "신세계 복합쇼핑몰 건립, 중단하라"
      광주신세계가 추진중인 복합쇼핑몰 건립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상인살리기광주네트워크와 신세계광주복합쇼핑몰저지시민대책위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은 축구장 30개 규모의 초대형 쇼핑타운으로, 지역상권 전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명분으로 내세운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호텔 완공 전에 끝나는 만큼 명분 없는 양해각서를 백지화하고 입점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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