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전남 장성, '지능형 CCTV' 추가 설치 추진
    사회

    전남 장성, '지능형 CCTV' 추가 설치 추진

    전남 장성군이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주관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 설치사업' 공모에 2건 모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수 차례 실무회의와 현장답사를 함께 해 온 장성군과 장성경찰서는 확보한 사업비로 치매안심마을, 다중이용장소 등에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를 설치할 계획이며, 안전한 장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로 영상을 분석해 사람과 차량의 객체 식별 및 동선 추적이 가능하고 미아, 치매노인 등을 찾을 수 있는 인상착의 검색,
    최용석 기자2024-05-20 09:39:15
  • 국립나주숲체원서 한국특산 식물표본전시회 개최
    사회

    국립나주숲체원서 한국특산 식물표본전시회 개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가 오는 24일까지 5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한국특산 식물표본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2023년 광양시와 공동으로 백운산 일원에서 14회의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식물표본 481종 가운데 구상나무, 삼도하수오, 고란초 등 한국 특산식물 23점을 선보입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1년 국립나주숲체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담양 가마골 식물표본전시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식물표본전시회입니다. 국립나주숲체원을 찾는 이용
    고익수 기자2024-05-20 09:38:16
  • 연세대 기숙사, 건물 기울고 바닥 솟아..학생들
    사회

    연세대 기숙사, 건물 기울고 바닥 솟아..학생들 "불안"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기숙사 '우정원' 건물이 기울고 바닥이 솟는다는 글이 대학생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지난 1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 건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우정원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셀프키친(주방) 바닥이 떠서 냉장고가 기울어졌습니다. 또 식당 타일이 들떠서 '쿵쿵' 소리가 난다는 게시글도 올라왔습니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냉장고가 기울어져 있거나 바닥이 기운 것처럼 보이는 타일 사진이 담겼습니다. 이를 본 학생들은
    신민지 기자2024-05-20 09:35:03
  • 전주 세월호 분향소서 불..'방화 가능성 등' 조사
    사회

    전주 세월호 분향소서 불..'방화 가능성 등' 조사

    전북 전주의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9일 저녁 8시 반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천막과 집기류 등을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19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4년 세워진 풍남문 세월호 분향소는 한차례 자진 철거를 제외하고 10여 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세
    고영민 기자2024-05-20 09:30:43
  • 교차로서 신호위반한 승용차, SUV와 충돌..1명 사망·4명 중경상
    사회

    교차로서 신호위반한 승용차, SUV와 충돌..1명 사망·4명 중경상

    전남 영암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가 SUV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20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53살 남성 B씨가 몰던 SUV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의 부인인 승용차 동승자 39살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의 4살 난 아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B씨와 B씨의 부인인 SUV 동승자 49살 여성도 골절 등
    조경원 기자2024-05-20 09:29:51
  • 목포·신안 일주일 살기 4년 연속 추진
    사회

    목포·신안 일주일 살기 4년 연속 추진

    목포시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목포·신안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신안 일주일 살기'는 비수기에 '먼저 즐기는 휴가'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1~2회 차를 진행하고, 이어서 '여행하기 좋은 가을', '낭만항구 밤바다'등 계절별 주제로 8월 모집을 통해 3~4회 차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팀별 1박당 최대 5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받고, 주요 관광지 입장 할인과 밤바다 갈치낚시, 고택 체험 등이 지원됩니다.
    고익수 기자2024-05-20 08:18:10
  • 신안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피해 발생 ‘0건’
    사회

    신안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피해 발생 ‘0건’

    신안군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단 한 건의 산불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은 산불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14개 읍면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한 결과,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불조심 기간에 전국에서 175건의 산불이 발생해 55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익수 기자2024-05-20 08:17:12
  • 전남도의회,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지원조례 제정 추진
    정치

    전남도의회,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지원조례 제정 추진

    전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합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최선국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남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지원 조례안'을 심사해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1·2단계로 나눠 독립운동 미서훈자 2,500여 명을 발굴해 200여 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했습니다.
    정지용 기자2024-05-20 08:16:29
  • 광주·전남 초여름 날씨..광주 28도·순천 29도
    날씨

    광주·전남 초여름 날씨..광주 28도·순천 29도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절기, 소만인 오늘(20일) 광주·전남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11도, 목포 15도 등 11도~1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에는 여수 25도, 광주 28도, 순천 29도 등 25~29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초여름 날씨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고우리 기자2024-05-20 08:15:4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5-20 (월)
    다시보기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5-20 (월)

    1. 이번 주 내내 30도 안팎 초여름 날씨 2. '타랑께' 한 달..이용↑·인프라는 '아직' 3. '농작물 지킴이' 시설하우스 CCTV로 안심 4. "누가 꽃비를 죽였나"..동물단체 거짓말 '논란'
    관리자 기자2024-05-20 08:14:52
  • 사회

    "여자한테 시켰는데 왜 남자가 해!" 김밥집에서 난동 부린 40대

    여주인에게 시킨 김밥을 여주인의 남편이 썰었다며 욕설을 퍼부은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모욕,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홍천의 한 식당에서 B씨 아내에게 주문한 김밥을 B씨가 썰었다는 이유로 직원과 손님 앞에서 욕설을 퍼부어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씨는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식당 밖으로 나갔지만 A씨는 B씨를 뒤따라가며 욕설을 계속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
    고우리 기자2024-05-20 08:10:02
  • 文딸 다혜씨, 검찰 겨냥
    정치

    文딸 다혜씨, 검찰 겨냥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만 돌려주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자신의 SNS에 검찰 수사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쳤습니다. 문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미셸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그들이 저열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간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날 올린 다른 글에서는 "제 가족과 지인, 심지어 고등학교 동창까지 털다 전세 부동산 계약서까지 영장 밀고 가져가더니 중앙지검장으로 깜짝 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문 씨는 "고(故) 이선균 배우 방지법에 검찰은 해당사항 없나. 언론에 흘리다니. 소중한 지인"이라며 "저기요, 우리 아들 학습
    고우리 기자2024-05-20 07:42:52
  • 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조사
    사회

    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조사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불러 조사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0일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백 대표는 오늘 조사 때 명품 가방 전달 과정이 담긴 30분 분량의 영상 원본과 함께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자료를 검찰에 제출한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 대표 측은 이 자료가 김 여사가 '직무와
    고우리 기자2024-05-20 07:15:38
  • 시내버스 옆자리 앉은 여성 보며 음란 행위 한 50대, 벌금형
    사회

    시내버스 옆자리 앉은 여성 보며 음란 행위 한 50대, 벌금형

    시내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을 쳐다보며 음란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은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을 쳐다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과거 1차례 동종 범행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며 자신
    고우리 기자2024-05-20 06:42:20
  • '히잡 시위 강경 진압'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생사 불확실
    세계

    '히잡 시위 강경 진압'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생사 불확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이란 내무부는 이날 오후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바르즈건 인근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추락한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함께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리크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 지역 종교지도자 아야톨라 모하마드 알하셰미, 경호원 등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란 국영TV는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0 06:26:26
  • 더위 벌써 시작됐나..대구 낮 최고 30도·광주 28도
    날씨

    더위 벌써 시작됐나..대구 낮 최고 30도·광주 28도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절기, 소만인 20일 경상권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은 10~17도에 머물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3도, 대전 14도, 부산 17도 등 10~17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6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 30도 등 17~3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제주도산지·북부중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내
    고우리 기자2024-05-20 06:19:05
  • '韓 관광객 사망' 다뉴브강서 배 충돌..2명 숨져
    세계

    '韓 관광객 사망' 다뉴브강서 배 충돌..2명 숨져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배 충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헝가리 당국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오후 부다페스트 북쪽으로 50㎞ 떨어진 도시인 베로체를 흐르는 다뉴브강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헝가리 국영방송에 따르면 소마 세치 헝가리 국가안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젯밤 배 충돌 사고로 부상한 남성이 발견됐고 현장 수색 과정에서 파손된 보트와 남녀 1명씩의 시신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세치 대변인은 한 호텔이 소유한 유람선과 소형 보트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23:30:01
  • 김호중, 사고 열흘 만 음주운전 결국 시인
    사회

    김호중, 사고 열흘 만 음주운전 결국 시인 "크게 후회"

    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19일 김호중은 창원 공연을 마친 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사과문에서 "저는 음주운전을 했다"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의 증거 인멸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역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신민지 기자2024-05-19 22:17:01
  • 재선도 안 치른 트럼프, '3연임' 야심 시사
    세계

    재선도 안 치른 트럼프, '3연임' 야심 시사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올해 재집권하면 이어 3연임까지도 노리겠다는 '야심'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미 헌법은 3연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각) 미 정치전문매체 폴티리코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회의에 참석, 3연임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FDR(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 전 대통령)은 거의 16년이었다. 그는 4선이었다"며 "우리는 3선으로 여겨질까 아니면 2선으로 여겨질까?"라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21:56:30
  • 文, 회고록에 부인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 첫 입장 내놔
    정치

    文, 회고록에 부인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 첫 입장 내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과 관련해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외교"라는 설명을 내놨습니다. 대담 형식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통해서입니다. 문 전 대통령이 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으로, 해당 방문이 외유성 출장이 아닌 인도 정부의 초청에 따른 공식 외교 활동임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19일 회고록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2018년 인도 방문을 거론하며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허황후 기념공원 조성 계획을 내게 설명하면서, 공원 개장 때 꼭
    신민지 기자2024-05-19 21:40:4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