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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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등 주요 행사 연기, 취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광주전남 대형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 연기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20'을 6월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6일 개최 예정이었던 광양매화축제와 여수오픈테니스대회 등 전남 주요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2020-02-11
    • 광주전남 추가 확진자 0명..접촉자 대부분 격리 조치
      【 앵커멘트 】 지난 6일 이후 광주전남에서는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3명의 접촉자들 대부분도 격리 조치됐는데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 주가 고비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3명. 태국을 다녀온 16번 환자와 그 가족들 2명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6일 확진자가 나온 뒤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의 건강도 아직까지 크게 문제
      2020-02-11
    • 광주전남 추가 확진자 0명..접촉자 대부분 격리 조치
      【 앵커멘트 】 지난 6일 이후 광주전남에서는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3명의 접촉자들 대부분도 격리 조치됐는데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 주가 고비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3명. 태국을 다녀온 16번 환자와 그 가족들 2명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6일 확진자가 나온 뒤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의 건강도 아직까지 크게 문제
      2020-02-10
    • 오늘 낮기온 크게 올라..10도~14도 분포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영하 3도~영상 5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10도~1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광주와 여수, 구례, 보성 등 전남 전남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수요일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0-02-10
    • 코로나 여파에 관광지 '썰렁'..봄꽃축제 '타격'
      【 앵커멘트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역 관광업계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와 명승지를 찾는 발걸음은 뚝 끊겼고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하는 각종 봄꽃 축제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 오동도입니다. 동백꽃 피는 시기와 맞물려 한창 북적여야 할 이곳이 썰렁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서예재 / 여수 오동도 관리팀장 - "코로나바이러스
      2020-02-10
    • 맑은 날씨 이어져, 낮기온 내일부터 크게 올라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7도 광양 9.4도 등 대부분 지역이 5도~10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상 1도 등 영하 3도~영상 5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 기온은 10도~1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광주와 여수, 구례, 보성 등 전남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2020-02-09
    • 2/10(월) 모닝 타이틀+ 주요뉴스
      1. 광주전남 추가 확진자 0명..이번 주 '고비'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확산 여부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관광지 직격탄.. 지역경제 침체 '장기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각종 축제들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전반이 침체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민주당 후보 면접 심사..야 3당 통합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출마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대
      2020-02-09
    • 광산구·북구·나주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원 지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광주 광산구와 북구 그리고 나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휴원 조치가 이어집니다. 어린이집의 경우 광산구 399곳은 오는 17일까지, 나주 90곳과 북구 305곳은 내일(11)까지 휴원하며 유치원의 경우 광산구 87곳이 오는 17일까지, 북구 91곳은 내일(11)까지 휴원하고 나주 30곳은 자율적으로 등원을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어린이집 418곳과 유치원 112곳은 오늘(10)부터 정상 등원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 165곳과 초중고 314
      2020-02-09
    • 광산구·북구·나주 어린이집, 유치원 휴원 지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광주 광산구와 북구 그리고 나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휴원 조치가 이어집니다. 어린이집의 경우 광산구 399곳은 오는 17일까지, 나주 90곳과 북구 305곳은 11일까지 휴원하며 유치원의 경우 광산구 87곳이 오는 17일까지, 북구 91곳은 11일까지 휴원하고 나주 30곳은 자율적으로 등원을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어린이집 418곳과 유치원 112곳은 내일(10)부터 정상 등원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 165곳과 초중고 314곳 그리고
      2020-02-09
    • 수술 후 과도한 압박조치로 신경손상..병원, 1억 원 배상
      수술 후 압박조치를 잘못해 환자의 신경을 마비시킨 병원이 1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4부는 20대 환자와 가족들이 광주의 한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병원 측 과실로 신경 손상을 입은 것은 인정되지만 마비 가능성을 예상했거나 결과를 회피하려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에게 8천8백만 원, 간병을 한 어머니에게는 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의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14년 십자인대 파열로 재건 수술을 받고 압박조치를 받았지
      2020-02-09
    • 광주시의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설치
      광주광역시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했습니다. 김동찬 의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는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방역 등에 투입한 재난관리기금과 특별조정교부금이 효과적으로 집행되는지 점검하고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시와 시교육청이 감염증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2월 임시회 기간에는 업무보고를 축소하고 3월 시정 질의도 연기할 예정입니다.
      2020-02-09
    • 지원금 부당 사용 시내버스 업체들 무더기 적발
      지원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시내버스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특별 감사를 실시한 결과 정비비 명목의 지원금 25억 원을 차량 구매비 등으로 부당하게 사용하는 등의 위법사항 16건을 적발해 시정과 주의 조치 등을 내리는 한편 잘못 지급된 지원금 12억 원은 회수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지난 2007년 196억 원을 시작으로 지난 2017년 522억 원, 2018년 639억 원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2020-02-07
    • 16번째 환자의 오빠도 확진..감염 확산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국내 16번째이자 광주전남 첫 확진 환자의 오빠인데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46살 남성입니다. 16번째 확진 환자의 오빠로, 나주에 주소를 두고 광주와 나주를 오가며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적으로 22번째 환자이자 전남에서는 첫 번째 환자입니다. 이 남성은 설 연
      2020-02-07
    • 16번째 환자의 오빠도 확진..감염 확산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국내 16번째이자 광주전남 첫 확진 환자의 딸에 이어 오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 1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 340명으로 늘면서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46살 남성입니다. 16번째 확진 환자의 오빠로, 나주에 주소를 두고 광주와 나주를 오가며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2-06
    • 광주서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40대 여성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태국을 다녀온 40대 여성으로 귀국 후 오한 등의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전남대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42살 여성입니다. 전국적으로 16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여성은 어머니, 남편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뒤 지난 19일 무안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0-02-05
    • 광주서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40대 여성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태국을 다녀온 40대 여성으로 귀국 후 오한 등의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전남대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42살 여성입니다. 전국적으로 16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여성은 어머니, 남편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뒤 지난 19일 무안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2020-02-04
    • 일주일이 고비, 시도 방역 총력
      【 앵커멘트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광주전남 지역 사회도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시도는 각종 대형 행사를 취소하고 중국 유학생의 개학시기를 늦추는 등의 강력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까지 광주전남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거나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경우 능동감시와 모니터링 대상 등으로 지정해 집중
      2020-02-04
    • 일주일이 고비, 시도 방역 총력
      【 앵커멘트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광주전남 지역 사회도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시도는 각종 대형 행사를 취소하고 중국 유학생의 개학시기를 늦추는 등의 강력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까지 광주전남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거나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경우 능동감시와 모니터링 대상 등으로 지정해 집중
      2020-02-03
    • 군산 확진 환자 접촉자 72명으로 늘어..보건당국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군산의 60대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70여 명으로 늘면서 지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당초 20여 명으로 파악됐던 군산의 확진 환자에 대해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이 환자가 대중목욕탕 등을 추가로 다녀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실제 접촉자가 72명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광주전남과 가까운 전북의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 수가 늘어나면서 광주전남 시도도 지역사회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 확진환자는 없고 중국을 방문했거나
      2020-02-03
    • 공공조형물 '우후죽순'..예산 낭비 논란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일선 지자체들이 충분한 여론수렴이나 철저한 타당성 분석도 없이 대형 공공조형물을 조성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정체성을 담아내지 못하면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시가 29억 원을 들여 만든 도시의 관문 조형물, '여수문'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건조한 구국의 도시였다는 사실을 알릴 목적으로 설치됐지만 관련 역사나 여수의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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