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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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는 요즘] #해남영화관 #쌍방울기부 #주암댐방류종료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30년 만에 해남 영화관이 문을 엽니다. 지난 1990년 영화관이 문을 닫은 뒤 30년 만에 13일 해남읍에서 개관하는 작은 영화관 '해남시네마'는 136석 규모의 상영관 2개와 휴게공간을 갖추고 / 국내 개봉작과 독립영화 등을 상영합니다. 2~3층에 조성된 청소년누림문화센터는 댄스 연습실과 녹음실, 북카페 등의 청소년 문화창작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 의류기업 쌍방울이 광주 동구에 1억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쌍방울 관계자들
      2021-07-12
    • 도쿄올림픽, 10일 앞..광주전남 선수 누가 출전하나?
      【 앵커멘트 】 우여곡절 끝에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광주ㆍ전남 소속 선수와 지역 출신 선수 40여 명이 출전하는데요..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광주 선수는 지역 소속팀과 지역 출신 등 15명, 임원은 6명입니다. 출전 종목은 수영과 양궁, 펜싱, 야구, 근대5종 등 13개입니다. 전남은 선수 21명과 임원 4명이 유도와 사격, 복싱, 럭비 등 12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 인터뷰 :
      2021-07-12
    • 교육부, 전남대 수의대 교수 채용 의혹 감사 진행 중
      교육부가 교수 임용 과정에서 논문 부정 의혹이 제기된 전남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공채를 통해 수의과대학에 임용된 모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이 부당하게 작성됐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전남대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연구처도 조만간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교수의 논문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2021-07-12
    • 7/12(월)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民 본 경선 6명 확정..최문순ㆍ양승조 탈락) 민주당이 본 경선에 나설 후보 6명을 확정했습니다. 최종 후보 선출을 앞두고 후보들 사이의 합종연횡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광역교통망 계획 확정..광주 또 소외)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건설될 5대 특광역시의 광역교통망 계획을 확정, 고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다른 대도시권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사업 수가 적습니다. 3.(광주 가전 3사..에어컨 경쟁 치열) 광주에 기반을 둔 삼성전자와 캐리어에어컨, 위니아딤채 3사의 에어컨
      2021-07-11
    • 정세균 전 총리 "해남ㆍ진도 특별재난구역 지정 노력"
      정세균 전 총리가 집중호우 피해가 큰 해남·진도 지역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정 전 총리는 해남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전남의 호우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면서 피해가 심각한 해남과 진도 등에 대해서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2배 오른 재난지원금도 추가 현실화가 필요하다면서 국회가 법과 제도로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07-11
    • 호남대, AI 특성화 부문 2년 연속 국가서비스 대상 수상
      호남대학교가 국가서비스 대상 '인공지능 특성화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1 국가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호남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 인공지능 특성화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호남대는 AI 융합 교과과정 개편과 AI 융합인재 양성 그리고 AI 대중화 교육 선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07-11
    • 민주당 윤리심판원, 오늘 양향자 의원 징계 수위 결정
      보좌진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늘 양향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12일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늑장 대응과 2차 가해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양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해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보좌진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2차 가해를 한 서구을 운영위원 안 모 씨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으며 13일은 가해 보좌진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2021-07-11
    • 전남 피서지 대상 불법 촬영 등 성범죄 집중 점검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성범죄를 막기 위한 집중 점검 활동이 펼쳐집니다.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다음 달까지 두 달을 하계 기간 성폭력 예방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9일부터 개장하는 도내 해수욕장 20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가능성이 있는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문구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성범죄 발생 시 해바라기센터 등의 전문기관과 연계해 피해자 심리 상담과 의료, 법률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1-07-11
    • [그때 그 시절] 신출귀몰 신창원 검거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인 99년 7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검거됐습니다. 신출귀몰했던 900여 일 간의 도주 행각은 한 수리공의 신고로 막을 내렸는데요. 신창원이 입고 있었던 가짜 명품 셔츠가 유행을 불러올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졌던 검거 당시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 영상 】
      2021-07-10
    • [우리동네는 요즘] #청계동자연휴식지중단 #교통사고안전지대 #담양마스크착용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곡성군이 여름 휴가철 동안 청계동 자연휴식지 운영을 중단합니다. 곡성군은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인 청계동 자연휴식지를 지난해 폭우로 인한 재해복구 공사와 최근의 코로나19 유행 우려로 다음 달까지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청계동 방문객 진입을 막고 자연휴식지 안의 불법행위 등을 계도할 예정입니다. ------------ 광주 동구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에 '우리동네 교통사고 안전지대'가 설치됩니다. 동구는 산수초등학교와 동산초등학교, 산수
      2021-07-09
    • "도시 광주를 만들다" 광주천의 변천사 기획전
      【 앵커멘트 】 주요 도시들은 강이나 하천을 끼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도심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광주천이 있습니다. 지난 수 세기 동안 광주천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도시가 형성됐고, 시간이 지나면서 광주천의 모습도 계속 바뀌어왔습니다. '대추여울'로 불렸던 광주천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1910년대 지금의 광주공원에서 바라본 광주천의 모습니다. 천변에 자리 잡은 장터, 그 뒤로 탁 트인 하
      2021-07-09
    • "예술인 권리와 지위 보장 위한 법률ㆍ조례 제정해야"
      안전하고 공정한 지역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예술인 권리와 지위보장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광주청년유니온 김다정 사무국장은 지역 프리랜서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노동 실태가 열악하다며, 안정적 예술 활동을 위해 예술인 권리보장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광주 시립극단 갑질 문제 등 지역 프리랜서 예술가들의 현실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활동 보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1-07-08
    • "도시 광주를 만들다" 광주천의 변천사 기획전
      【 앵커멘트 】 주요 도시들은 강이나 하천을 끼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도심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광주천이 있습니다. 지난 수 세기 동안 광주천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도시가 형성됐고, 시간이 지나면서 광주천의 모습도 계속 바뀌어왔습니다. '대추여울'로 불렸던 광주천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1910년대 지금의 광주공원에서 바라본 광주천의 모습니다. 천변에 자리 잡은 장터, 그 뒤로 탁 트인
      2021-07-08
    • 장성, 과수화상병 차단 위해 예방 약제 긴급 지원
      전염성이 높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장성 지역 과수 농가에 예방 약제가 긴급 지원됐습니다. 장성군은 전국적인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비해 예비비 4천3백만 원을 투입해 사과와 배 재배 농가 281ha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를 무료로 지원했습니다. 주로 고온다습한 날씨에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에 걸리게 되면 나무의 입과 줄기 등이 불에 탄 것처럼 죽게 되며 전염력도 매우 높습니다.
      2021-07-08
    • 광주 북구-국립광주과학관, '여름방학 별밤캠프' 운영
      광주 북구와 국립광주과학관이 여름방학 별밤캠프를 운영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별밤캠프'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천체 관측 장비를 보유한 국립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를 통해 밤하늘의 별을 직접 관측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오는 24일과 다음 달 21일 두 차례 열리는데 참가 희망자는 국립광주과학관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021-07-08
    • [민선3기 3년]장휘국 광주교육감의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민선 3기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11년째 광주 교육 정책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장휘국 광주교육감입니다. 촌지 근절과 학생 인권 향상 부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성적 하락과 낮은 청렴도 문제 등에서 진보교육감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보교육감으로 3선에 성공한 장휘국 교육감은 민선 교육감 3기에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2021-07-07
    • [우리동네는 요즘] #비금도치유의숲 #과수화상병 #국립광주과학관캠프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신안군 비금도에 치유의 숲이 만들어집니다. 치유의 숲에는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편백숲길과 해당화 언덕길이 만들어지며 바다와 숲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됩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와 추포대교 개통으로 외부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편백·천일염 등 생태 자연을 활용해 산림 생태 휴양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 전염성이 높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장성 지역 과수 농가에 예방 약제가 긴급 지원됐습니다. 장
      2021-07-07
    • [민선3기 3년]장휘국 광주교육감의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민선 3기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11년째 광주 교육 정책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장휘국 광주교육감입니다. 촌지 근절과 학생 인권 향상 부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성적 하락과 낮은 청렴도 문제 등에서 진보교육감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보교육감으로 3선에 성공한 장휘국 교육감은 민선 교육감 3기에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2021-07-07
    •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광주시 대안 마련
      이건희 미술관의 서울 건립이 결정되면서 그동안 물밑 작업을 펼쳐온 광주시가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비엔날레 등 문화 자산이 풍부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비공식적으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 작업을 벌여온 광주시는 서울 건립 결정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시민들이 이건희 컬렉션을 향유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부산과 대구, 세종, 강원 등의 지자체들은 서울 건립 결정은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21-07-07
    • 광주 모 사립고 유령직원 채용 의혹..10년 간 급여 수령
      광주의 한 고등학교가 유령직원을 채용해 10년 동안 교육청으로부터 부당하게 급여 지원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남구의 한 고등학교가 지난 2011년부터 50대 남성을 행정실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교육청으로부터 10년 동안 매달 급여를 받아온 정황을 일부 확인하고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국민신문고를 통해 처음 의혹이 불거진 뒤 현장 조사에 나선 시교육청은 해당 직원의 근무기록이 없고 학교 직원들도 대부분 누군지 모른다고 진술한 점에 비춰, 학교 측이 예산을 타내기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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