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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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61일 동안 개최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일 저녁 개막식을 갖고 61일 동안 현대 디자인의 향연을 이어갑니다. '디-레볼루션'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펼쳐지는 디자인비엔날레에는 세계 50여 개국 작가 421명과 국내·외 기업의 작품 천여 점이 선을 보입니다. 본전시 5개와 기념전 4개, 디자인콘퍼런스 등이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k-pop가수 알렉사를 통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입니다.
      2021-09-01
    •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일부터 61일 동안 현대 디자인의 향연을 이어갑니다. '디-레볼루션'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펼쳐지는 디자인비엔날레에는 세계 50여 개국 작가 421명과 국내·외 기업의 작품 천여 점이 선을 보입니다. 본전시 5개와 기념전 4개, 디자인컨퍼런스 등이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k-pop가수 알렉사를 통해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입니다.
      2021-09-01
    • KPGA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2일 나주 해피니스CC 개막
      한국남자프로골프 투어가 2일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을 시작으로 가을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나주 해피니스CC에서 2일 개막하는 제2회 KPGA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에는 이원준과 박상현, 서요섭 등 15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총상금은 6억 원, 우승 상금 1억 2,000만 원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골프 선수로서 첫 데뷔전에 나섭니다.
      2021-09-01
    • [우리동네는 요즘] #주민삭발집회 #청자축제온라인 #KBI하남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풍력발전소 건설 규제를 완화한 조례를 원래대로 되돌리 위한 주민 삭발 집회가 열렸습니다. 화순군 풍력발전 이격거리 확보 대책위원회는 주민 3,300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 조례안을 발의했지만, 화순군 의회가 지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려면 지난해 9월 이전의 제한 거리인 10호 이상 거주지에서 2㎞, 10호 미만 거주지에서 1.5㎞ 떨어지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강진군이 코로나19
      2021-09-01
    • '디-레볼루션'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 앵커멘트 】 세계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일 개막합니다. 4차 산업혁명 속 기술과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를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홍보대사 조수미가 홀로그램으로 나타나 공연을 이어갑니다. 웅장한 사운드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공연처럼 느껴지는 이 미니콘서트는 예술의전당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디자인의 D와 혁명을 뜻하는 레볼루션을 합친 디-레볼루션이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입니다. 5개
      2021-08-31
    • '디-레볼루션'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 앵커멘트 】 세계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내일(1) 개막합니다. 4차 산업혁명 속 기술과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를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홍보대사 조수미가 홀로그램으로 나타나 공연을 이어갑니다. 웅장한 사운드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공연처럼 느껴지는 이 미니콘서트는 예술의전당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3-4초 디자인의 D와 혁명을 뜻하는 레볼루션을 합친 디-레볼루션이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의
      2021-08-31
    • [우리동네는 요즘] #경도레지던스 #흑산도관광호텔 #일회용품사용금지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여수시의원 11명이 경도 레지던스 건립 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여수시의회 의장과 의원 10명은 경도 개발이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생활형 숙박시설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도의 건축경관심의위를 통과한 안에 대해 사업자가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건축법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안 흑산도에 관광호텔과 조각공원이 문을 열고 관광객 맞이에
      2021-08-31
    •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디_레볼루션'을 주제로 한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일 개막합니다.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개최되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폴란드와 이탈리아 등 세계 50개국 작가 518명과 국내·외 기업 작품 690여 점이 선을 보입니다.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주제관과 국제관 등 5곳에서 본전시가 진행되며 정보와 차원, 일상과 행위, 표현 등 5개 키워드별로 다양한 국제 학술 행사와 체험 행사 등도 열릴 예정입니다.
      2021-08-31
    • "나만의 수중 정원을 만들어요" 아쿠아스케이핑 '인기'
      【 앵커멘트 】 혹시 아쿠아스케이핑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수조에 수초나 나무, 돌을 이용해 원하는 풍경을 만드는 건데요.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쿠아스케이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지혜 씨가 운영하는 의류점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수조가 있습니다. 나무와 모래 폭포, 작은 물고기와 새우가 그림처럼 어우러진 이 수조. 평소 수조 꾸미기에 관심이 많았던 김 씨가 지인의 도움을 받아 직
      2021-08-30
    • "나만의 수중 정원을 만들어요" 아쿠아스케이핑 '인기'
      【 앵커멘트 】 혹시 아쿠아스케이핑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수조에 수초나 나무, 돌을 이용해 원하는 풍경을 만드는 건데요.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쿠아스케이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지혜 씨가 운영하는 의류점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수조가 있습니다. 나무와 모래 폭포, 작은 물고기와 새우가 그림처럼 어우러진 이 수조. 평소 수조 꾸미기에 관심이 많았던 김 씨가 지인의 도움을 받아 직
      2021-08-30
    • 전남지노위, 광주비엔날레 간부 부당해고 판정
      노동청이 광주비엔날레 전 대표의 직장 내 갑질을 인정한 데 이어 지방노동위원회도 해고된 간부에 대해 부당해고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4월 광주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재단 측이 10년 동안 근무해 온 부장에게 계약 만료 당일 재계약 거부 결정을 통보한 조치는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습니다. 앞서 광주지방노동청도 김선정 전 대표가 지위의 우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했다고 판단하며 직장 내 갑질을 인정했습니다.
      2021-08-30
    • [그때 그시절]추억의 대학 수강신청 현장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대학생들은 곧 있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을 대부분 마무리했을 텐데요. 어디서든 간편하게 개인 컴퓨터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던 25년 전 대학 수강 신청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 영상 】 완품.
      2021-08-28
    • 여야 대권 주자 호남 구애 잇따라 ..民, 다음 주 순회경선 시작
      텃밭에서 힘을 받으려는 여당과 호남에서 지지기반을 확대하려는 야당 대선 주자들의 호남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대전ㆍ충남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경선을,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틀째 광주에 머물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 노동 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원희
      2021-08-27
    • KIA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 영입..후반기 반등 기회 노려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를 영입하면서 후반기 반등을 노립니다. 리그 후반기 초반 선전에도 불구하고 최하위권인 9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대마초로 퇴출된 브룩스를 대신해,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보 다카하시를 영입하고 올림픽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이의리를 앞세워 중위권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투수 멩덴과 타자 터커 두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력 회복 여부에 따라 중위권 진입 여부가 달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1-08-27
    • '3연승' 광주 FC, 리그 잔류 여부 9월이 고비
      최근 3연승을 거두며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난 프로축구 광주 FC가 1부 리그 잔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8월 경기에서 3승 1무 2패를 기록한 광주 FC는 리그 최하위권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제주, 대구, 수원 등과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어, 다음 달 있을 4개 경기 결과에 따라 1부 리그 잔류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광주 FC는 다음 달 두현석과 김종우, 조나탄 등의 핵심 선수의 복귀와 엄지성과 엄원상, 헤이스의 역습 공격 전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21-08-27
    • 코로나19 속 공동체 위로 담은 '나도 잘 지냅니다'展
      코로나 팬데믹 속 혼란의 시기에 개인과 사회 공동체에 안부를 묻고 위로를 전하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과 5·18 기념재단은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김효숙과 류성실 등 작가 8명이 영상과 설치, 회화 작품 57점을 선보이는 2021 민주인권평화전 '나도 잘 지냅니다'展을 개막했습니다. 오는 12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민주인권평화전에서는 인류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사회적 문제와 팬데믹으로 심화된 사회적 불평등을 다룬 작품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
      2021-08-27
    • '신추상 블루칩' 이강욱,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초대전
      형이상학적 정신 세계를 추상화로 구현해 온 이강욱 작가의 광주 초대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강욱 홍익대 교수의 '움직이는 상 변화하는 색' 초대전에서는 '지오메트릭 폼' 시리즈와 '제스처' 시리즈, 보이지 않는 공간' 시리즈 등 89점이 오는 10월 말까지 전시됩니다. 추상화의 거장 이우환과 박서보를 잇는 신추상 블루칩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이 작가는 세포의 미시적 세계로부터 출발해 우주의 거시적 세계라는 역설적 개념을 회화로 구현해 오고 있습니다.
      2021-08-27
    • '학교폭력 극단 선택' 가해자 11명 중 4명 퇴학·전학
      지난 6월 학교폭력을 겪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등학생 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 11명 중 4명에게 퇴학과 전학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서부교육청은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11명 가운데 경찰 수사로 구속된 2명은 퇴학 처분을, 가담 정도가 큰 2명에게는 전학 결정을 내렸으며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출석정지 5일과 사회봉사, 학교봉사 등의 징계처분을 내렸습니다. 퇴학 처분 2명은 피해 학생에게 폭력과 추행 등을 저질렀으며 전학 처분 2명도 위협과 폭력, 가해행위 촬영 등의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1-08-27
    • [우리동네는 요즘] #e-모빌리티엑스포 #고하도해상데크 #여수한재로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던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취소됐습니다. 영광군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오는 10월로 예정된 'e-모빌리티 엑스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전남 유일의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박람회의 내년 성공을 위한 준비를 10월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가 완전 개통됐습니다. 목포시는 고하도 해상데크 1차분 1,080m에 이어 지난달까지 나머지 738m의 공사를 마치고, 전 구간을 개통
      2021-08-26
    • 광주 지산동에 저항시인 '문병란의 집' 개관
      지역 대표 저항시인이었던 고 문병란 시인의 작품과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시인 문병란의 집'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고 문병란 시인이 지난 1980년부터 2015년 별세하기 전까지 거주하던 지산동 자택에 저서와 시기별 대표작품 전시실과 작품 감상을 위한 영상실 등을 마련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고 문병란 시인은 1935년 화순 출생으로 전남고 교사와 조선대 국문과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군부독재 정권에 저항하다 구속된 바 있습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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