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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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 아침 급추위·강풍...강원·경북 동해안 중심 비·눈 이어져
      금요일인 12일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날 일부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를 보이며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5℃ 이하로 떨어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가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면서 한파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도와
      2025-12-11
    • 李 대통령,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에 "구조 총력 다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상 업무보고가 시작된 직후 "고용노동부부터 (업무보고를) 하기로 했느냐"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고용노동부 장관의 마음이 불편하실 것 같다"며 "지금 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4명이 매몰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조치는 하신 것 같다"며 "행정안전부나 노동부
      2025-12-11
    • 父 생일상 위해 시장 찾았다가 트럭에 치인 20대...3명 살리고 하늘로
      지난달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23살 문영인 씨는 지난달 13일 어머니와 함께 부천 제일시장을 방문했다가 어머니가 계산하러 가게에 들어간 사이에 트럭 돌진으로 사고를 당했습니다.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문 씨는 선천적 지적 장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일에는 다음 날인 아버지 생일상을 위해 어머니와 시장을 찾았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문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2025-12-11
    • 버스 안에서 여고생 2명 추행한 방글라데시인...징역 1년 6개월
      버스 안에서 고등학생 2명을 추행한 30대 방글라데시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글라데시 국적 30대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간 취업 제한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3일 제주지역 한 버스 안에서 여고생 1명 신체를 만진 데 이어 지난 6월 24일에도 제주의 한 버스 안에서 다른 여고생 1명을 추행한
      2025-12-11
    • 정동영 "2021년 가평서 윤영호 한 번 만나 10분 이야기가 전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정 장관은 2021년 야인 시절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단 한 차례, 지인들과 함께 가평 천정궁에서 10분가량 차담한 것이 전부라며 이후 연락이나 금전 거래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근거 없는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일부 언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같은 의혹에 연루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여야를 가리지 않은 엄정 수사
      2025-12-11
    • '구청서 링거' 대구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입건..."코로나 시기 쓰러져서" 해명
      대구 수성구청장이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진료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일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2022년 구청 집무실에서 수성구보건소 관계자에게 링거를 맞은 혐의로 지난 7월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대권 구청장은 같은 달 해당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유행하던 때 잠도 못 자고 업무를 할 때 과로로 몸이 안 좋아 응급상황이 있었다"며 "병원도 정상적으로 가기 어려운 때라 수성구 보건소 소속 의사에게
      2025-12-10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교사 명재완 씨의 변호인이 항소심 첫 재판을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1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명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1심부터 명 씨의 변호를 맡았던 사선 변호인이 지난 7일 사임하면서 이날 재판은 명 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재판을 앞두고 선정된 국선 변호인이 아직 사건 기록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명
      2025-12-10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사임...후임에 美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
      쿠팡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지고 박대준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쿠팡에 따르면 박 대표는 "최근의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실망하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 과정에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커지면서 사실상 경질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현안 질의에서 김범석 쿠팡 의장이 사과할 의향은 없느냐는 질의에 "한국 법인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제가 현
      2025-12-10
    • "조금이나마 힘 되길"...익산 '붕어빵 아저씨' 올해도 365만 원 기탁
      원광대학교 근처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일명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가 이웃돕기 성금 365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10일 전북 익산시는 67살 김남수 씨가 매일 1만 원씩 모은 이웃돕기 성금 365만 원을 맡겨왔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근처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김 씨는 이로써 14년째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김 씨는 이 밖에도 대형 산불, 지진 등으로 사회가 어려울 때마다 기부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추운
      2025-12-10
    • '불영어 논란'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습니다. 10일 평가원은 오 원장이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한 데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은 1등급 비율이 크게 줄어들며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일명 '불영어'로 불릴 정도로 영어 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면서 오히려 절대평가가 사교육 팽창과 수험생 혼란만 초래한다는 지적이 불거졌습니다.
      2025-12-10
    • 아침 다시 '영하권'...전국 구름 많고 강원 일부 빗방울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일부 강원 내륙과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2도, 전주 0도, 제주 7도, 대구 -1도 등입니다.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속초 12도, 세종 11도, 대구 11도, 제주 16도
      2025-12-09
    • "저 옆 카페 사장인데" 경찰, 금은방 주인 속여 30돈 금팔찌 들고 튄 용의자 추적
      대전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9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한 남성이 서구 탄방동의 한 금은방을 찾아 30돈짜리 금팔찌를 사는 척하며 들고 도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금은방 주인에게 "나 옆 카페 사장이다", "계좌이체 대신 지금 가게로 가서 현금을 가져다주겠다", "며칠 전에도 팔찌를 보러 왔었다" 등의 말을 하며 안심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이 현금을 가지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금은방 주인은 뒤늦게 이 카페를
      2025-12-09
    •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쏴 죽인 60대에...검찰 '사형 구형'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전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62살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아들을 살해한 뒤 다른 가족과 지인도 살해하려 했다"며 "죄질이 불량하고 범죄가 중대해 사형을 구형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의 선고 공판은 내년 2월 6일 오후 인
      2025-12-09
    • 화요일 아침 영하권 추위…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2도, 춘천 -7도, 강릉 0도, 대전 -4도, 전주 -2도, 제주 6도 등 -8~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인천 7도, 속초 9도, 세종 8도, 대구 9도 등 4~11도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5~7도 이상 기온이 낮아지면서 체감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
      2025-12-08
    • "나를 욕해?" 중학생들에 새총으로 바둑알 쏜 50대
      자신을 욕하는 중학생들에게 새총으로 바둑알을 날려 위협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쯤 대구 동구 율하동 자신의 집에서 인근 공원에 있던 B군 등 중학생 4명을 향해 새총으로 바둑알 여러 개를 날려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B군 등이 자신에게 욕하는 행동을 하자, 화가 나 집에 있던 새총을 찾아 바둑알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군 등은 바둑알에 맞지는 않았지만 위협을 느껴 신고했습니다.
      2025-12-08
    • 고속도로서 사고 내고 견인차 뺏어 달아난 50대 검거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견인차를 탈취해 달아난 5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흥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청주IC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앞서가던 SUV를 추돌한 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견인차량을 탈취해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견인차를 몰고 약 1㎞가량을 도주하다가 하이패스 차단기 시설물을 들이받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내려
      2025-12-08
    •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4.9%...부·울·경 오르고 광주·전남 내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4.9%로 지난주보다 0.1%포인트(p)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4.9%였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보합권 흐름을 유지하며 소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한 응답자는 42.1%로 1.4%p 올랐습니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비상계엄 1년' 특별성명과 '국민주권의 날' 지정 추진 등 민
      2025-12-08
    • 성범죄 신고에 '맞고소' 협박한 50대...항소심서 집행유예
      성범죄로 신고당하자 되레 주거침입, 절도죄 등으로 맞고소하겠다고 협박하며 피해자의 장래를 볼모 삼아 고소 취하를 종용한 50대가 뒤늦은 반성 끝에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을 내렸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3년 전 공동 주거 형태의 임대 주택을 운영하던 중 그곳에 머물던 여성 B씨의 신체를 접촉했습니다. 이에 놀란 B씨는 집을
      2025-12-06
    • 청주행 에어로케이 항공기 대만으로 회항...승객 165명 현지 체류
      대만 타오위안에서 출발해 청주공항으로 들어오려던 에어로케이 항공기가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의 이상으로 결항, 승객 160여명이 현지에 발이 묶였습니다. 6일 이 업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출발한 청주행 에어로케이 RF512편이 오른쪽 랜딩기어 유압 계통에 이상이 감지돼 이륙 직후 20분 만에 타오위안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후 공항 터미널에서 대기하던 승객 165명은 결항이 확정되자 현재 항공사 측이 제공한 호텔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승객들이
      2025-12-06
    • 층간소음 끝에 윗집 주민 살해한 40대 구속
      충남 천안에서 평소 층간소음 갈등을 빚던 윗집 주민을 무참히 살해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6일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32분쯤 거주지인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 윗집을 찾아가 70대 이웃 주민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특수재물손괴)를 받습니다. 당시 흉기에 찔린 B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고, 관리사무소 문은 안에서 잠겼습니다. 그러자 A씨는 자신의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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