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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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임채영(KBC 대표이사) 빙부상
      임채영(KBC 대표이사) 빙부상 -고인: 故 김연균(91세) -빈소: VIP 장례타운 VVIP 201호(광주광역시 서구 풍서좌로 237) -발인: 2022년 2월 2일 수요일 오전 7시 반
      2022-01-30
    • 참사시민대책위, 현대산업개발 영구 퇴출 위한 투쟁 선포
      시민단체와 학동 참사 피해자 가족 등으로 구성된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참사시민대책위'가 현대산업개발 영구 퇴출을 위한 투쟁에 나섭니다. 시민대책위는 설 명절에도 사고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희생자와 가족들에 애도를 전하며 "5.18 대동 광주의 역량을 모두 모아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오늘(30일) 광천터미널에서의 연대 피케팅을 시작으로 현대산업개발 피해회복 책임 강제와 퇴출,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7
      2022-01-30
    •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3시 기준, 서울→광주 4시간 10분
      설 연휴 둘째날인 오늘(30일) 전국의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하행선 곳곳에서 오전부터 계속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출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4시간 10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대구 4시간 40분, 울산과 부산 5시간 20분 등으로 예상됩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둘째날인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
      2022-01-30
    • 지난해 고독사 3,159명..코로나19 속 청년층 급증
      연고 없이 혼자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지난해에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 전국의 무연고 사망자가 3,1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전국의 무연고 사망자 수 2,008명과 비교해 57.3%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특히 40세 미만의 청년층에서 고독사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 40세 미만 청년층의 무연고 사망자는 102명으로, 지난 2017년 조사된 청년 무연고 사망
      2022-01-30
    • 설 맞아 조상 땅 찾아요..지난해 1,600만㎡ 찾아
      광주시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지난 1년간 4,425명에게 1,7990필지, 1,604만 여㎡의 땅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레 사망한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후손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토지 소재지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시청이나 구청에 방문해 상속인, 대리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2-01-30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20일째..중단됐던 수색 재개
      상층부 균열 발생으로 일시 중단됐던 광주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발생 20일째인 오늘(30일) 새벽 6시 37분부터 인명구조견을 투입해 실종자 탐색 구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물 24층 천장에서 균열이 발생하면서 안전 우려 등으로 전날 오후 5시쯤, 구조·수색 인력이 철수되고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균열로 인해 29층에서 진동이 있는 작업을 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국토안전관리원의 권고에 따랐습니다.
      2022-01-30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00명 육박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사흘째 7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29일 하루 동안 4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요양병원은 9명이 추가 확진돼 요양병원 한 곳에서만 누적 확진자가 415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존 확진자 접촉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도 234명 늘었습니다. 서울과 전남 등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들도 20명 나왔습니다. 전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3백 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29일 하루 확진자 수는
      2022-01-30
    • 연휴 둘째날..구름 많고 대기 건조해
      설 연휴 둘째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광양 9도, 순천 8도, 화순과 영암 6도 등 3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 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종일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춥
      2022-01-30
    • 실종자 2명 위치 확인..밤샘 수색 이어져
      【 앵커멘트 】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 18일째를 맞았습니다. 27층과 28층에서 위치가 확인된 두 매몰자를 찾기 위한 밤샘 수색도 이어졌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밤사이 수색 결과는 어떤가요? 【 기자 】 네, 간밤에도 현장에선 불이 환히 밝혀진 채 수색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위치가 확인된 매몰자 2명에 대한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발견 장소인 27층과 28층 내부에 콘크리트
      2022-01-28
    • 건조한 대기 속 바람 불어..광주 낮 6도
      오늘 광주·전남 지역은 구름 많아 흐린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과 광양, 여수 등 전남 동부권은 바람까지 강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1.4도, 화순 영하 4.9도, 여수 0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여수 8도, 영광 3도 등 3도에서 10도 사이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2022-01-28
    • 광주 일반고 신입생 1만 1천 명..배정 결과 오늘 발표
      올해 광주지역 일반고 신입생이 지난해와 비교해 513명 늘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광주지역 49개 후기 평준화 일반고에 배정된 신입생이 모두 1만146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13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학생 모두 지원한 희망 학교 안에서 100% 배정됐으며, 배정된 학교는 오늘(28일) 오전 9시부터 출신 중학교나 광주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01-27
    • [LTE] 실종자 2명 위치 확인..신원 파악
      【 앵커멘트 】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세번째 실종자의 위치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틀 전 실종자가 발견된 장소를 수색하던 중 또 다른 실종자의 위치도 확인된 겁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사흘 사이 매몰자 두 명의 위치가 잇따라 확인됐는데요. 조금 전, 이 두 매몰자의 신원이 파악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2022-01-27
    • 광주 일반고 신입생 1만 1,000여 명 배정 28일 발표
      광주 지역 올해 일반고 신입생에 대한 배정이 28일 발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광주 지역 49개 후기 평준화 일반고에 지원한 신입생 1만 1,468명(남학생 5,757명, 여학생 5,711명)에 대한 배정 결과를 28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고는 선지원에서 20%, 후 지원에서 80%를 배정하며 성적 등급을 고려해 무순위로 전산 추첨합니다. 학교 배정 결과는 28일 오전 9시부터 출신 중학교나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비소집 기간은 1월 28일부터
      2022-01-27
    • 광주·전남 등 오미크론 우세 지역, 등교 전 학생 신속검사 지원
      광주와 전남 등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한 전국 4개 지역에서 등교를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27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열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과 새 학기 학사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달 하순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40% 가량이 학교 문을 여는 시기인 만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차등교와 비대면 수업, 단축 운영,
      2022-01-27
    • "밤샘 집중 수색"..이 시각 현장은?
      【 앵커멘트 】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로 사고 발생 17일째를 맞았습니다. 실종자의 것으로 보이는 작업복과 머리카락까지 확인되면서 수색이 활기를 띠고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구조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은 밤샘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습니
      2022-01-27
    • [LTE]"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 발견"
      【 앵커멘트 】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16일만에 실종자 것으로 보이는 신체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구조를 위한 작업이 하루종일 진행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구조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젯밤 실종자의 흔적을 발견한 곳에서 사람의 머리카락 등 신체 일부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발생 16일 만이고, 첫번째 실종자의 시신을 수습한 지 (12)일 만의 발견입니다.
      2022-01-26
    • "GIST, '문제시 불이익 감수' 신입생에 서약서 강요"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신입생에게 서약서 제출을 요구하는 GIST의 관행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GIST가 합격자 등록 과정에서 신입생들에게 '교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관행은 학교가 책임을 회피하고 학생과 보호자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보신주의적 교수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이 같은 관행이 학생들의 행동에 자기 검열을 불러와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로막는다"
      2022-01-26
    • 전기차 충전대기시간 28% 단축한다..GIST, 충전시간 절감 기술 개발
      전기차의 충전 시간을 최대 28%까지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GIST 에너지융합대학원 김윤수 교수 연구팀은 객관적인 상태 판단이 애매한 수치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퍼지(Fuzzy)' 이론을 이용해 전기차의 충전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다수의 전기차가 전기차 충전소에 접속했을 때 충전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의실험 결과, 평균 대기시간은 다른 기술과 비교해 최대 28%까지 줄었고, 충전 서비스 효율도 최대 16% 개선된 것으로 확
      2022-01-26
    • 조선대병원 암센터, 다학제 통합진료 1,300회 달성
      조선대학교병원 암센터가 다학제 통합진료 1,300회를 달성했습니다. 다학제 통합진료는 환자의 질병 치료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환자, 보호자와 한자리에 모여 진단과 치료 계획 등을 논의하는 맞춤 진료 시스템입니다. 조선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4년 8월, 대장암 환자에 대해 처음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이후, 지금은 유방암과 폐암 등 13개 협진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01-26
    • 조선대병원, 다학제 통합진료 1,300례 돌파
      조선대학교병원이 다학제 통합진료 1,300회를 돌파했습니다. 조선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4년 8월 대장암 환자에 대해 처음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통합진료 1,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학제 통합진료는 환자의 질병 치료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환자, 보호자와 한자리에 모여 진단과 치료 계획 등을 논의하는 맞춤 진료 시스템입니다. 중증 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일일이 치료와 관련된 과를 방문해 진단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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