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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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2년째 5·18 공익통장 판매 수익금 기부
      광주은행이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통장의 수익 일부를 5ㆍ18기념재단에 기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5ㆍ18기념재단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정동년 기념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ㆍ18 공익통장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5월 처음으로 2천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05-10
    • 광주상의-한국경영학회, 지역경제 발전 위한 업무협약
      광주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학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최종만 상근부회장과 한국경영학회 한상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CEO의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상생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기업과 지역 경제 전반의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열어 최신 정보
      2022-05-10
    • 광주은행, 5ㆍ18공익통장 수익금 2년째 기부 이어가
      광주은행이 5ㆍ18공익통장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광주은행은 5ㆍ18공익통장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 2천만 원을 5ㆍ18기념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5ㆍ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처음 출시됐습니다.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넋이 예금'은 6,960좌·1,591억원, '넋이 적금'은 9,776좌·266억원이 판매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5월에도 판매 수익
      2022-05-10
    • 농촌 관광 3년 만의 기지개.."바뀐 트렌드를 맞춰라"
      【 앵커멘트 】 코로나19 속에 농촌 관광은 오랜 시간 침체기를 겪었는데요. 최근 거리두기 완화로 농촌을 찾는 발길이 늘어고 있지만, 농촌 관광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담양의 한 농촌 체험마을.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체험장을 정돈하고 텃밭을 새로 꾸미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단체 예약이 재개되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형준 / 담양 용오름마을 위원장
      2022-05-10
    • 전북대, 지역인재 범위 확대.."여전히 부족"
      【 앵커멘트 】 오는 2024학년도 입시부터 전북대가 지역인재 전형의 문을 광주와 전남 학생들에게도 열기로 했습니다. 비록 기대했던 전면적인 지역인재 선발이 아닌 것은 아쉽지만, 지역 교육계는 시작이 반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전북대학교가 지역인재 전형 대상을 전북 지역 학생들로 국한한 점은 크게 논란이 됐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등이 전북을 포함한 호남권 학생들을 지역인재로 규정한 것과는 대비됐기 때문입니다. 비판이 잇따르자
      2022-05-08
    • '대입에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은?' 수능 31%·내신 14% '역전'
      대학입시에서 '수능'이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이 최근 10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교육에 대한 국민 인식과 미래교육정책의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입학 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에서 '수능'이라는 응답이 30.9%로 가장 많았습니다. 25.5%였던 2011년 같은 조사보다 10년 새 5.4%p 증가했습니다. 반면, '고교 내신'을 꼽은 응답자는 13.9%로 2011년 35%에서 무려 21.1%p나 급감했습니다. 10년 새 '수능'과 '
      2022-05-08
    • 광주첨단산단 '물류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물류자원 공유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는 오는 13일까지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물류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주관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2022-05-07
    • 5월 첫 주말, 흐리고 구름 많아..내일도 더위 '주춤'
      5월의 첫 번째 주말이자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인 오늘(7) 전국에는 흐리고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야외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8)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초여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부산 13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등 7~13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의 기온이 21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2022-05-07
    • 종일 흐리고 구름 많아..내일은 더위 '주춤'
      5월의 첫번째 주말이자 징검다리 연휴 셋째날인 오늘(7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았습니다. 흐린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는데 더위도 주춤하면서 활동하기에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12도, 담양 10도 등 8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광주 24도, 곡성 23도 등 19도에서 24도 분포로 오늘보다 2도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5-07
    • 에너지공대 신입생 팀,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최종 선정
      한국에너지공과대학 학생 팀의 프로젝트가 2022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대학생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공학부 1학년 학생들과 멘토 부경호 교수의 프로젝트 'SWITCH ON!'이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남도 내 대학생들이 도전 과제를 스스로 발굴·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2-05-07
    • 한국에너지공대,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최종 선정
      2022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대학생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학생 팀의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공학부 1학년 왕비, 정승혁, 김민주 학생들과 멘토 부경호 교수(한국에너지공대)의 프로젝트 'SWITCH ON!'이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전남도 내 대학생들이 도전 과제를 스스로 발굴·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에너지공학부
      2022-05-07
    • 전국 교통량 550만 대 '혼잡'..이 시각 서울-광주 4시간 40분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인 7일, 나들이객이 몰려들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5시간 6분, 광주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52분, 대구 4시간 15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50분이 소요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어린이날 460만 대보다 약 90만 대 많은 55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최고로 혼잡했던
      2022-05-07
    • 한국콘텐츠진흥원, K-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위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2 론치패드 싱가포르'에 참가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합니다. K-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론치패드'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합니다. '론치패드'는 해외 주요 국가의 현지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자)들과 연계해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중동 4개 권역에서 30개 사를 선정하는데, 이번 싱가포르 모집을 시작으로 권역별 순차 모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
      2022-05-07
    • aT.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도전할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 도전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aT는 농식품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농식품 창업 해커톤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육 과정은 오는 25~26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에 자리한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유통·창업 전문가 2인의 지도 하에 해커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문가들은 교육생들의 사업계획서 작성과 IR발표 등을 지도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aT 사장장 수여와 전문가의 후속 컨설팅이 지원
      2022-05-07
    • 광주첨단산단에 '스마트 물류자원 공유 플랫폼' 지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에 '물류자원 공유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산단공 광주본부는 오는 13일까지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을 추진할 주관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는 '산업단지 물류 플랫폼 설계·구축·운영'과 '물류센터 첨단장비 도입'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 공모 형태로 진행됩니다.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 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2022-05-07
    • 전국 도로 '혼잡'..이 시각 서울-광주 4시간 50분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7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가 몰리며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5시간 27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21분, 대구 4시간 35분, 대전 3시간 15분, 강릉 3시간 50분이 걸리겠습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55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지방 방향 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정오 사이 가장 집중되
      2022-05-07
    • 해남 땅끝모노레일, "새단장 마치고 달려요"
      전남 해남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땅끝모노레일 운행이 오늘(7일)부터 전면 재개됩니다. 해남군은 땅끝모노레일이 주요 시설 정비를 마침에 따라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개통한 땅끝모노레일은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진단에 따라 지난해 11월 말부터 운행을 중단해 왔습니다. 시설 정비에는 약 28억 원이 투입돼 궤도레일 395m를 전면 교체하고 30인승 신규 차량을 2대 설치, 상·하부 승강장을 증설했습니다. 기존 운행되던 20인승 차량에 이어 30인승 규모 차량이 신규 투입되면서
      2022-05-07
    • 코로나19 확진자 4만 명 가까이 늘어..광주·전남 각 1천명 선 유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9,6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1만 2,886명 늘어난 수칩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83명 늘어난 2만 3,289명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750만 4,3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1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6일 하루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2,
      2022-05-07
    • "이웃에 사랑 전해요" 농협광주본부, 사랑의 1004운동
      농협광주본부가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치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8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농협광주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8백만 원을 4세대에 수술·치료비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농협광주본부는 현재까지 모두 631명에게 5억 1,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2-05-06
    • 중소기업 10곳 중 8곳 "중대재해법으로 경영상 '부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이 지난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경영상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81.3%가 법 시행으로 경영상 부담이 '크다'고 응답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여부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35.1%가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안전보건 전문인력이 부족(55.4%)'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의 80.6%가 산재사고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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