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개통 때 4만대 몰려"..관광 대박 기대
【 앵커멘트 】 여수와 고흥을 잇는 다리 개통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섬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임시개통때 차량들이 몰리면서 교통대란을 빚기도 했는데 다음달 정식 개통되면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작은 섬마을 낭도에 위치한 막걸리 양조장입니다. 평소 200병씩 판매되던 막걸리가 지난 설 연휴 기간 하루에 1,200병씩 날개돋힌 듯 팔려나갔습니다.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