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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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문균 전 현대삼호 사장, 지역에 1억 원 기부
      윤문균 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퇴임하면서 사비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윤 전 사장은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지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목포시와 영암군에 각각 3천만 원을 기부하고 회사 복지기금으로 4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1억 원의 사비를 기부했습니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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