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모 농협 임직원이 해외 연수 중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 25개 여성단체는 전남 모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지난 2017년 해외연수를 떠나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남지방경찰청에 관련자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협은 성매매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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