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무면허' 불법체류자, 5명 치고 달아나..1명 숨져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어제 저녁 신안에서 행인 5명이 1톤 트럭에 치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태국인 남성으로 도주했다가 뒤늦게 자수했는데, 무면허에 만취상태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안군 자은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행인 5명을 치고 달아난 것은 어제 저녁 8시 반. 이 사고로 71살 A씨가 숨졌고, 나머지 4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201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