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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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청-SKT, AI 활용한 자가격리자 관리 업무협약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광주 서구청과 SK텔레콤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AI플랫폼을 활용한 NUGU케어콜을 활용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의 전화 모니터링 등 관리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의 'NUGU케어콜'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경남지역 18개 시군 20개 보건소에 적용돼 공무원들의 관련 업무 85%를 줄이고 경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40%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20-07-29
    • 조건만남으로 남성들 유인..잡고 보니 아랫집 주민
      【 앵커멘트 】 익명 채팅을 이용해 조건만남을 하자며 남성들을 허위 주소로 유인한 사건 보도해드렸는데요. 뉴스를 보고 사건의 범인이 자수했습니다. 잡고보니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은 아랫집 이웃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한밤중 모르는 남성들이 초인종을 누르며 연이어 찾아왔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찾아온 남성들은 익명 채팅앱에서 여성을 가장한 인물이 해당 아파트와 호수를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고 kbc 보도가 나가자 불안감을 느낀 범인
      2020-07-28
    • 조건만남으로 남성들 유인..잡고 보니 아랫집 주민
      【 앵커멘트 】 익명 채팅을 이용해 조건만남을 하자며 남성들을 허위 주소로 유인한 사건 보도해드렸는데요. 뉴스를 보고 사건의 범인이 자수했습니다. 잡고보니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은 아랫집 이웃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밤중 모르는 남성들이 초인종을 누르며 연이어 찾아왔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찾아온 남성들은 익명 채팅앱에서 여성을 가장한 인물이 해당 아파트와 호수를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고 kbc 보도가 나가자 불안감을 느낀 범
      2020-07-27
    • 내일 밤까지 비 20~60mm..호우주의보 해제
      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밤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입니다. 당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지만, 강한 비구름대가 광주 전남 지역을 비켜가면서 호우주의보는 오늘 오후 6시 반을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2020-07-27
    • 완도서 소형 선박 침수..선원 2명 구조
      완도에서 소형 선박이 침수돼 선원 2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27일 낮 12시쯤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남쪽 해상에서 0.9톤 규모 A선박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타고 있던 선원 2명을 전부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은 구조 직후 침몰해 현재 인양 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7-27
    •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192번 n차 감염'
      23일 하루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내 조용한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 서구에 사는 7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광주 서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광주 192번의 n차 감염자로 현재까지 광주의 누적확진자는 202명, 2차 유행 시작 뒤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7-24
    • '2차 검사 양성, 깜깜이 감염 늘어날까'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재확산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확진자 2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거나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가 뒤늦게 양성이 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환자는 물론, 당초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던 19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미궁에 빠졌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 172번과 직접 접촉을 하지
      2020-07-24
    • 주말 내내 비 20~60mm..돌풍ㆍ지반 약화 주의
      오늘부터 모레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지만 내일 저녁부터 모레 낮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초속 10~16미터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계속되는 비로 지반도 약해져있는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0-07-24
    • '2차 검사 양성, 깜깜이 감염 늘어날까'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재확산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확진자 2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거나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가 뒤늦게 양성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환자는 물론, 당초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던 19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미궁에 빠졌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 172번과 직접 접촉을 하지
      2020-07-23
    • 영광 인근 바다서 선박 전복..3명 구조ㆍ1명 실종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 영광군 인근 바다에서 50톤 급 예인선이 전복돼 1명이 실종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시쯤 영광군 송이도 동쪽 해상에서 50톤 급 예인선이 전복돼 선원 3명을 구조하고 기관장 73살 A씨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해역에는 2m 이상의 파도와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0-07-23
    • 오늘 1명 추가 확진..'192번의 n차 감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확진자의 N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9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 197번 환자의 접촉자인 70대 여성이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확진자를 중심으로 8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을 포함해 어제와 오늘, 현재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201명이고, 2차 유행 시작 뒤 확진자는 168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7-23
    • 가거도항 침몰 선박서 기름 유출..신안군 방제 나서
      가거도항에 침몰된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돼 신안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1일 신안군 흑산면 방파제 앞 해상에서 침몰한 예인선에서 기름이 계속 유출되고 있어 공무원 38명 등을 투입해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벙커A유 등 기름 24km를 적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새벽 인양작업을 시도했지만 한차례 실패해 다시 인양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2020-07-23
    • 광주 경찰, 체육계 불법행위 특별수사단 구성
      광주 경찰이 지역 체육계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특별수사단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 등 전문 수사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단을 편성해 체육계 내 지도자나 동료 선수 간 폭행, 강요, 성범죄 등 체육계 관련 불법 사건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8일까지를 특별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20-07-23
    • 이틀 연속 확진자 0명..'거리두기 완화' 논의는 다음주
      【 앵커멘트 】 지난 20일에 이어 어제(21)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송파 60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1차 검사가 모두 마친 상황이어서 집단 감염의 위험성도 많이 낮아져 사회적 거리두기 2차 완화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송파 60번 확진자의 2차 감염으로 187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 연속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난달
      2020-07-22
    • 이틀 연속 확진자 0명..'거리두기 완화' 논의는 다음주
      【 앵커멘트 】 어제(20)에 이어 오늘(21)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송파 60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1차 검사가 모두 마친 상황이어서 집단 감염의 위험성도 많이 낮아져 사회적 거리두기 2차 완화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송파 60번 확진자의 2차 감염으로 187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 연속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코로나
      2020-07-21
    •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2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 4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휴대폰을 집에 둔 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신안에 있는 자신의 닭 사육 농장에 다녀오는 등 무단이탈을 한 혐의로 64살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가격리 중에 친구 집에 가기 위해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했다가 적발된 22살 여성 B씨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020-07-20
    • 서울 확진자발 지역 감염 확산 계속..n차 감염도
      【 앵커멘트 】 진정 국면에 접어드나 싶었던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또다시 확산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서울 확진자가 만나고 간 친인척을 중심으로 확진이 속출한데 이어, N차 감염자도 나오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송파60번 확진자로 시작된 광주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송파60번 확진자의 친인척 9명이 잇따라 확진된 데 이어, 친인척의 접촉자 2명이 각각 주말 동안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07-20
    • 오후까지 비 5~40mm..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
      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광주 전남 내륙으로 확대돼 오후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특히 아침 시간 서해 도서 지역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20-07-20
    • 서울 확진자발 지역 감염 확산 계속..n차 감염도
      【 앵커멘트 】 진정 국면에 접어드나 싶었던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또다시 확산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서울 확진자가 만나고 간 친인척을 중심으로 확진이 속출한데 이어, 오늘은 N차 감염자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송파60번 확진자로 시작된 광주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송파60번 확진자의 친인척 9명이 잇따라 확진된 데 이어, 친인척의 접촉자 2명이 각각 어제 18일 와 오늘 19일 추가로
      2020-07-19
    • 코로나19 확진 받은 70대 남성 숨져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70대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남성, 광주76번 확진자가 오늘 19일 오후 4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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