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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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외부활동 많아..지역 '긴장 또 긴장'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여러 곳에서 외부 활동을 했던 것으로 나타나 개인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 28일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2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에서 오늘은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26일 공무원 2명 등 3명이 확진됐던 전남도 3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일단
      2020-10-29
    • 어린이보호구역 지정ㆍ관리 미비?..지자체는 '불만'
      【 앵커멘트 】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은 정부와 국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전남의 어린이보호구역 미지정과 광주의 시스템 관리 허술에 대한 지적이 나왔는데요. 정작 지자체들은 정부와 국회의 잘못을 떠넘기고 있다고 불만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정감사에서 나온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자료입니다. 전라남도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대상은 천4백여 곳인데, 지정된 곳이 70%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2020-10-29
    • 어린이보호구역 지정ㆍ관리 미비?..지자체는 '불만'
      【 앵커멘트 】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은 정부와 국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전남의 어린이보호구역 미지정과 광주의 시스템 관리 허술에 대한 지적이 나왔는데요. 정작 지자체들은 정부와 국회의 잘못을 떠넘기고 있다고 불만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정감사에서 나온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자료입니다. 전라남도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대상은 1,400여 곳인데, 지정된 곳이 70%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
      2020-10-28
    • 나주시청 공무원 확진..광주ㆍ나주 동선 많아 주의
      【 앵커멘트 】 나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들은 나주시청에 근무하던 공무원들로 해당 사무실은 폐쇄되고, 동료 공무원 110여 명은 자가격리됐습니다. 확진자들이 광주와 나주 등에서 많은 사람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굳게 문이 닫힌 나주시청 입구에는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나주시청에서 근무하던 50대 공무원이 어제(26) 새벽 코로나19 확진판정
      2020-10-27
    • 나주시청 공무원 확진..광주ㆍ나주 동선 많아 주의
      【 앵커멘트 】 나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들은 나주시청에 근무하던 공무원들로 해당 사무실은 폐쇄되고, 동료 공무원 110여 명은 자가격리됐습니다. 확진자들이 광주와 나주 등에서 많은 사람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굳게 문이 닫힌 나주시청 입구에는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나주시청에서 근무하던 50대 공무원이 오늘 26일 새벽 코로나19 확진판정
      2020-10-26
    • 퇴근길 광주 도심 차량 화재..교통 혼잡 빚어져
      퇴근길 광주 도심에서 차량 화재가 나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26일 저녁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에서 상무지구 방면 무진대로를 달리던 한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 분간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10-26
    • '5백억 들여 도시철도 우회시킨' 푸른길공원..지금 모습은?
      【 앵커멘트 】 도시철도 노선까지 변경시켜가며 지키겠다던 광주 푸른길공원이 현재 공사판으로 변했습니다. 지난해 이 곳에서 하수도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인데, 결국 광주시는 공사판이 된 공원을 피해자고 5백억 원의 혈세를 낭비한 꼴이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광주시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백운광장에서부터 조선대학교에 이르는 구간 2.8km의 노선을 푸른길공원 부지 대신 바로 옆 도로인 대남대
      2020-10-26
    • '500억 들여 도시철도 우회시킨' 푸른길공원..지금 모습은?
      【 앵커멘트 】 하늘에서 본 광주 푸른길공원의 모습입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이어졌던 하수도 공사가 끝나고 지금은 공원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데요. 평범한 공사현장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수백억 원의 혈세가 낭비되는 엉터리 행정이 숨어 있었습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광주시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백운광장에서부터 조선대학교에 이르는 구간 2.8km의 노선을 푸른길공원
      2020-10-25
    • 22일 이후 추가 확진자 없어..광주 모 중학교 전수검사
      22일 광주에서 전남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아직까지 지역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22일 장성의 한 요양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된 전남 179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4명과 해외 입국자 2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509번 확진자는 중학생으로, 방역당국은 같은 학교 학생 547명과 교직원 59명에 대해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0-10-23
    • 화장실서 낳은 아기 살해 20대 징역 1년 6개월
      화장실에서 낳은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월 광주 남구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없는 아기를 살해했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아기 아버지와 같이 양육할 수 없는 상황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2020-10-23
    • 군청 공무원 폭행ㆍ협박한 강진군 체육회장 입건
      흉기로 공무원을 폭행하고 반성문을 쓰라고 협박한 강진군 체육회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5시쯤 강진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군 스포츠산업단장 5급 A 씨를 수차례 폭행한 뒤 협박해 반성문 등을 작성하게 한 혐의로 군 체육회장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는 축구대회 뒤 군수 격려 만찬 일정을 자신과 협의하지 않고 정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른 공무원도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도 제기돼 여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0-10-23
    • 도심 공원서 말다툼하다 지인 살해 60대 징역 10년
      도심 공원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5월 10일 광주 남구의 한 공원에서 일용직 노동을 함께 하며 알고 지내던 56살 A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사소한 시비 끝에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한 점, 술로 인한 재범 우려가 있는 점, 우발적 살인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모습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2020-10-23
    • 24일까지 쌀쌀..동부 내륙ㆍ산간 지방 냉해 주의
      금요일 23일 광주·전남은 맑았지만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추위는 24일까지 이어지면서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1도,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25일까지 동부 내륙 지역과 무등산 등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2020-10-23
    •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 "검찰 허술..재수사 촉구"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들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은 23일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행을 주도한 목사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처벌 수위가 낮은 혐의를 적용했다며 전면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판에 넘겨진 목사가 자신의 사무실에 입사 지원 서류 수백 장을 쌓아둔 사실을 발견해 검찰에 증거 자료로 제출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며 검찰의 수사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2020-10-23
    • 바람 많고 쌀쌀..신안 진도 등 강풍주의보
      금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남 내륙의 아침 최저 기온은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17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신안과 진도 등 전남 서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에서 50km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10-23
    •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첫 발..스포츠 산업 중심 '기대'
      【 앵커멘트 】 전국 50만 체육인 가운데 해마다 10여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지만 아직 전문연수원이 없었습니다. 올해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교육센터 대상지로 장흥군이 선정됐는데, 그 첫 발을 내딛는 비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회자의 구령에 맞춰 기념석을 가리고 있던 천이 벗겨집니다. ‘체육인 교육의 요람’. 이 곳에 세워질 체육인교육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습니다. 지난 2월 대한체육회는 체육인교육센터 최종후보지로 장흥군을 낙점하
      2020-10-21
    •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첫 발..스포츠 산업 중심 '기대'
      【 앵커멘트 】 전국 50만 체육인 가운데 해마다 10여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지만 아직 전문연수원이 없었습니다. 올해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교육센터 대상지로 장흥군이 선정됐는데, 그 첫 발을 내딛는 비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회자의 구령에 맞춰 기념석을 가리고 있던 천이 벗겨집니다. ‘체육인 교육의 요람’. 이 곳에 세워질 체육인교육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습니다. 지난 2월 대한체육회는 체육인교육센터 최종후보지로 장흥군을 낙점하
      2020-10-20
    •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짙은 안개ㆍ서리 주의
      월요일인 오늘 19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5~14도, 낮 최고 기온은 21~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 사이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0-10-19
    • 출근길 광주 송암터널서 4중추돌 사고..1명 다쳐
      광주의 한 터널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나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19일 아침 8시 반쯤 광주시 남구 송암터널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치고 30여 분간 교통이 통제돼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1개 차선에서 잇따라 발생한 추돌사고인 만큼 어느 차량에서 사고가 시작됐는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10-19
    • 체육인교육센터 기념석 제막식 열려
      장흥군이 체육인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기념석 제막식을 오늘(20) 갖습니다. 대한체육회와 장흥군은 국비 3백70억 원을 들여 건립할 예정인 체육인교육센터의 성공을 위해 오늘 낮 2시부터 기념석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흥군 부산면 일대에 들어서는 대한체육회 체육인 교육센터는 내년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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