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기자
    날짜선택
    • 박병규 광산구청장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의 미래 개척할 것”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병규 구청장은 어제(6일) 광산구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을 "민생중심의 정책을 결정하는 시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광산구민과 이주민의 상생을 위한 고려인 관련 정책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2-10-07
    • 박병규 광산구청장 "상생과 혁신으로 새로운 광산 만들 것"
      취임 100일을 맞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상생과 혁신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깨워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오늘(6일) 광주 광산구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을 "민생중심의 정책을 결정하는 시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고려인 관련 정책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광산구민과 이주민의 상생을 위해 다문화를 주제로 한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추진에 힘쓰고 광산복지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시설들을 공공 위탁하겠다고
      2022-10-06
    • 아파트 단지 지상주차장서 교통사고..5살 아동 의식불명
      아파트 단지 안 지상주차장에서 5살 남아가 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어제(5일) 저녁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지상주차장에서 5살 A군이 30대 여성 B씨가 몰던 SUV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군이 갑자기 뛰어와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06
    • 광주·전남 흐리고 쌀쌀..강풍주의보·풍랑주의보 발효
      오늘(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5.1도, 여수 17.1도, 목포 15.6도 등 14~17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2도, 순천 23도 20~23도 분포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흑산도와 홍도엔 강풍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서해남부 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10-05
    • 전국 대체로 흐리고 쌀쌀..곳곳에 비나 눈
      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경상서부내륙,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10~50mm △강원영서북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경북남부동해안 5~20mm △경기동부, 강원영서중·남부, 충북, 경북권, 경남내륙, 제주도 5mm 미만 △서울, 인천, 경기서부, 충남권,
      2022-10-05
    • 학교폭력 피해 암시 여고생 숨진채 발견..경찰 사실관계 파악중
      광주에서 여고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편지를 남기고 숨져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어제(3일) 새벽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자택 방 안에서 고등학교 2학년 A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양은 학교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가족에게 남긴 채 숨진 것으로 전해졌으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강력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양이 재학중이던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29일 위기관리위원회를 열어 A양과 같은 학년 학생 2명 간 불화를 확인하고, 학생들 간 분
      2022-10-04
    • 흉기로 주민 위협한 영광군청 직원 다음주 징계 예정
      전남 영광군이 흉기로 주민을 위협한 직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광군청은 지난 4월 전남 영광군의 한 주택 앞에서 40대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군청 소속 공무직 45살 남성 A씨에 대해 다음주 중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A씨는 술에 취해 주민과 토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광주지법 형사7단독은 최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선고공판을 열고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22-10-04
    • [영상]무면허 고교생, 친구 엄마 차 몰다 '쾅'..사상자 3명
      무면허 운전을 하던 고교생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일 새벽 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서 17살 A군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군이 숨지고,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친구 B군과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 C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군은 면허가 없는 상태로 친구 어머니의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2-10-04
    • '줄고 바뀌는 차선' 지하철 공사 도로 교통사고 빈발
      【 앵커멘트 】 지난 2019년에 착공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도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공사로 인해 차선이 줄어들거나 수시로 바뀌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10일,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 도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차선 하나가 줄어들자 달리던 차량이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합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1차선에서 주행하던 차량이 피하지 못하면서 결국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2022-10-03
    • 광주 도로서 70대 보행자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 입건
      70대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시 매월동 제2순환도로 상부 회전구간 도로에서 77살 남성을 SUV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03
    • 대통령실 "김 여사 논문 심사위원 서명 의혹, 이미 전 정부에서 문제 없다고 결론"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제기한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 서명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7월 유사한 의혹이 제기돼 교육부의 특정감사와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의 조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 조교가 교수의 지시를 받아 심사위원 성명을 미리 작성했고, 심사 이후 심사위원들이 직접 날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논문 심사 시 심사위원의 이름을 타이핑하는 경우도 일반적이어서 한 사람이 수기로 적은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전 정부에서도 절차상 아무런 하자가 없
      2022-10-02
    • 곡성 천태암에서 보는 '한 폭의 구름바다 정원'
      【 앵커멘트 】 곡성의 아미산에는 전통사찰인 천태암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산과 강을 내려다보는 산 정상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동틀 무렵이면 운해가 펼쳐지면서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냅니다. 구영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곡성군 아미산 해발 500m에 자리 잡은 전통사찰 천태암. 조계산과 모후산, 무등산 등 명산과 대황강을 내려다보며 아미산 정상부에 호젓이 서있습니다. 일출 30분 전 구름이 파도치듯 일렁이며 사찰을 에워싸고, 동이 트자 운해가 그려낸 신비로운 구름바다 정원이 드러나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
      2022-10-02
    • 내일도 흐린 날씨..서해안 강풍 '주의'
      끝으로 날씨입니다. 일요일인 오늘(2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대체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2도, 여수 23도, 순천 21도 등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10-02
    •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가을한마당' 개최
      광주·전남 이주노동자들과 한국인들이 함께 교류하는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오늘(2일) 광산구 운남동에서 '광주·전남 이주민 가을한마당' 체육대회를 열고 인도네시아와 네팔, 미얀마 등 6개 국가의 이주노동자들을 초청해 윷놀이와 축구 등의 행사를 가졌으며 노동 관련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한마당 축제에는 이주노동자 240명과 한국인 20명이 참여했는데 주최 측은 앞으로도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22-10-02
    • 지리산 화엄문화제 순례 행사에 3천여 명 참여
      구례 화엄사에서 개최된 화엄문화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구례 화엄사가 주최한 화엄문화제 사흘째를 맞아 오늘(2일) 열린 '평화방생 순례'에는 불교 신도와 일반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화엄문화제는 '화엄, 길'을 주제로 지난 30일 개막했으며 최대 행사인 화엄음악제를 비롯해 불교 전통의식인 영산제, 어머니의 길 걷기 대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2022-10-02
    • 완도 주택서 불..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완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 1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 부엌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30제곱미터가 탔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02
    • 완도 주택 화재..50대 남성 숨져
      전남 완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단층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 부엌에서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주택 약 3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주변 이웃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2명과 장비 7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이웃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02
    • 연휴 마지막 날도 흐리고 비..시간당 20~30mm 폭우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2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부서해안에 내린 비는 밤부터 충청권과 경북북부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경북권남부과 경남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제주 23도, 대구 20도 등 17~23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022-10-02
    • 지리산 화엄사 '화엄문화제' 마지막 날..순례 3천명 참가
      지리산의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에서 사흘째 열리고 있는 화엄문화제에서 평화방생 순례가 진행됐습니다. 화엄문화제 마지막 날인 오늘(2일) 스님과 재가불자 등은 화엄사에서 천은사까지 8km 순례길을 걷는 '화엄사 상월결사 평화방생 순례'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순례에 참여한 스님과 재가불자, 일반인 등은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30일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개막한 화엄문화제는 '화엄, 길'을 주제로 사흘 동안 진행됐습니다. 문화제 최대 행사인 화엄음악제를 비롯해 불교 전통의식인 영산제, 어머니의길 걷기대회 등이 성황리에 이어졌
      2022-10-02
    • 권성동 "'외교참사'는 국민 현혹하는 민주당·MBC의 주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외교참사'는 사실이 아니며 민주당과 MBC가 국민을 현혹하고 정부를 저주하기 위해 내건 주술용 주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 벌어진 비속어 논란을 다룬 MBC의 보도에 대해 "지난달 29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MBC 자막 조작 사건에 대해 허위정보이며 가짜 뉴스라고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작성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MBC가 아무리 외교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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